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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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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련시키는 사람들 나를 단련시키는 사람들 살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음에 놀라고,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들이  저지르는 온갖 악행에 대해 더 놀란다. 그러나 나를 이렇게 놀라게 하고 괴롭히며 가슴 아프게 만드는 못된 인간들이 있기에 나는 온갖 멸시, 차별, 괴롭힘을 스스로 극복하며 더욱더 인격적으로 성숙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성질 같아서는 그 앙갚음을 해 주고 싶지만 그래봤자 내 영혼만 더욱 피폐해지니 비록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웃으며 상대를 용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약한 내 영혼을 단단하게 단련시켜 주었으니 그 못된 인간들도 한순간은 쓸모가 있었구나. 역설적으로 이해와 인내 용서를 가르쳐 주었구나.  - 광법 거사 - 2024. 6. 17.
(연주곡)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연주곡)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어렸을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미소를 지었었지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All the songs I loved so well.그 땐 참 행복한.. 2024. 6. 17.
귀찮은 것이 많을수록 인생은 풍성해진다 귀찮은 것이 많을수록 인생은 풍성해진다 세상 살면서 성가시고 귀찮은 일들이 어디 한둘이랴?그러나 그 고약하고 귀찮음이 많다는 것은 생각하고 행동할 것들이 많아져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귀찮음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지기도 한다.이 귀찮음은 인생이 내게 주는 숙제로 나만이 해결해야 되는 개인적 과제로 이걸 회피할 수가 없다. 정면돌파로 극복해 내는 과정이 바로 내게 내린 숙제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다.그럼 나만 이런 귀찮음이 있을까? 아니다. 누구나 다 갖는 인생의 짐이니 극복해 내는 인생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 귀찮음, 곤란, 어려움, 시련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이러하니 귀찮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닌가? 나를 들들 볶아 새.. 2024. 6. 16.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다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다 인생살이에 뭐든지 다 격식 갖춰놓고 남들처럼 살아보고픈 마음이 누구나 다 있겠지만 그렇다고 행복할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우주를 품고 살기에 똑같을 수가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삶을 동경하며 살 이유가 없다. 그들과 나는 완전히 다른 우주를 꿈꾸고 살고 각기 다른 삶의 고민과 무게를 지고 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부족하고 어렵다고 한탄할 것 없다. 우리가 이 땅에 올 때 빈 손으로 왔으니 문제없고 세상을 하직할 때도 빈손으로 가니 내 것 네 것이 어디 있나? 이러니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내 우주를 소중히 가꾸며 즐기면 되는 거지.   - 광법 거사 - 2024. 6. 16.
자업자득 자업자득 복도 화도 다 내가 만들고, 기쁨과 슬픔 또한 내가 만든다.모든 걸 다 지 스스로 만들어 놓고 남의 탓을 하며 화를 내는구나. 잘 되고 좋은 것은 다 지 덕분이고, 화가 나고 일이 틀어지면 다 남의 탓이구나.도대체 이런 심보는 어디서 왔는가?저밖에 모르고 오직 저만 생각하는데서 왔구나.  인생살이는 성급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 아니다. 때론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얼음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열정적 삶을 살되 누운 풀처럼 자신을 낮추자. 형편이 나아졌다고 자만하지도 말고 역경 또한 언제든 기회를 엿보고 있나니 겸손해라. 생각으로라도 불순한 생각을 말자. 교만함과 비굴함이 행동으로 표출되어 한심한 사람이 된다.내 인생은 내가 씨를 뿌리고 내가 다 거둔다. 애꿎게 남 탓하지 말고 게으른 자신을 탓하라. .. 2024. 6. 16.
근심 걱정 근심 걱정 근심과 걱정은 도대체 어디서 기원하는가?사랑하고 좋아하고 즐기다 보면 혹시나 하는 근심과 걱정이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고조금 더 깊게 사랑하고, 아주 많이 많이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즐기기 원하면서 욕심이 일어나니 자연스레 쓸데없는 근심 걱정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구나.  - 광법 거사 - 2024. 6. 16.
재산이 풍족해지면 재산이 풍족해지면 어려운 시절 이겨내고 내 가족을 꾸릴 재산이 쌓여 풍족해지면 어떻게 될까?어렵게 일군 재산은 쉽게 사라 지지 않지만 쉽게 이룬 재산은 한순간에 날아갈 수가 있다.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꿈은 인생 대박 한번 쳐 보는 것이다. 그것의 대표가 바로 로또 복권이다.그러나 꿈 깨자. 거의 대부분이 가정 파탄이 나고 노숙자의 길을 걷는다. 이 것을 진정 원했던 것은 아닐진대 결국에는 이렇게 되더라. 로또 대박 말고도 쉽게 재산을 모으면 모든 게 쉽게 보이기 때문에 경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여 결국에는 알거지가 되고 나서 가슴을 치며 후회를 한다. 재산이 풍족하단 말은 내가 그동안 성실하게 열심히 일을 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 목표가 이루어지면 그다음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되는데 대부분 사치 향락을.. 2024. 6. 15.
충고의 말을 할 때 충고의 말을 할 때 그릇된 길을 가거나 잘못한 행동을 할 때 벼르고 별러 충고를 해주는데 말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말이 아니니 현명하게 가려서 해야 한다. 첫째, 적절한 때를 맞춰서 해야 한다. 때를 못 맞추면 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둘째, 진심으로 걱정하며 진실되게 충고한다.셋째, 흥분하여 말소리를 높이지 말고 부드러운 말씨로 아름답게 표현한다(거친 말 사용 금지).넷째, 의미 있는 것에 대하여 충고하며, 무의미한 일은 침묵한다.다섯째,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진지하게 말한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교감이 없는 상태에서는 헛소리에 불과할 뿐이다.  - 광법 거사 - 2024. 6. 15.
운명을 바꾸는 방법 운명을 바꾸는 방법 내 인생 하도 기구하고 풀리는 것 하나도 없어 이 못난 운명을 바꾸고 싶다고요?그래요 바꿉시다. 그런데 한 가지 알아둘 일은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왔음을 잊지 맙시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좋은 습관이 아주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이렇듯 성공한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어 가지만 나중에는 그 습관이 사람을 만듭니다.  좋은 습관들이 쌓여 그 사람의 성품이 바뀌고, 서서히 운명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더 확실하게 운명을 바꾸고 싶다고요?겸손(謙遜)을 몸에 익히세요. 귀인이 사방팔방에서 나와 도와줍니다.잘난 척하지 않고 겸손(謙遜)하게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내려놓으면, 주위 환경이 달라지고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운명(運命)과 팔자가 바뀝니다.. 2024. 6. 15.
(연주곡)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 패밀리 (연주곡)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 패밀리 내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내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않겠지만내일이 찾아와도나는 너를 기다릴테야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2024. 6. 14.
(연주곡) 너의 의미 - 산울림 (연주곡) 너의 의미 - 산울림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 2024. 6. 14.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슬픈 영활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2024. 6. 14.
(연주곡) 당신은 나의 운명 - 석지훈 (연주곡) 당신은 나의 운명 - 석지훈 지금 내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생각으로 가득합니다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있어요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2024. 6. 14.
(연주곡) 이사가던 날 - 산이슬 (연주곡) 이사가던 날 - 산이슬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헤어지기 싫어서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헤어지기 싫어서 2024. 6. 14.
(연주곡) 보슬비 오는 거리 - 성재희 (연주곡) 보슬비 오는 거리 - 성재희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2024. 6. 14.
<사진> 머리 벗어지게 뜨거워도 머리 벗어지게 뜨거워도 2024. 6. 14.
대접받고 싶나요? 대접받고 싶나요?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응당한 대접받는 것을 넘어 더 좋은 대접을 받길 누구나 바란다.나는 그렇게 안 하면서 폼나는 대접받는 인간이 되고 싶다?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 세상은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내가 대접을 못 받았다면 그 원인을 찾아보라. 반드시 내가 뿌린 원죄가 있으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당한 대접을 받게 되나?첫째, 공손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존중하라둘째, 순화된 언어를 사용하라셋째, 원한 맺힌 마음을 버려라넷째, 나쁜 악행을 하지 마라  - 광법 거사 - 2024. 6. 14.
(연주곡) 백학(The Cranes) - Iosif Kobzon (연주곡) 백학(The Cranes) - Iosif Kobzon   음~~~~음~~~~음~~~~음~~~[*D.S*] 므네 까줴짜 빠로유 슈또솔 다뛰스크르 바브흐 네쁘리쉐 드쉬에 쁠레이네브 지믈류 나슈  뿌레글리 까그 다앗또아 쁘레브라 찔로스 브 벨리흐 쥬라 블레이 [*@]아니~됫 세이 빠리스브레메오 째흐 갈니흐래짯 트리 뽀다윳 납골라사네 뽀도무리 다그 차스또 이비에찰노 메이자몰 까엡야글라 브네베사 음~~~음~~~음~~음~~리찟 리찟뽀니에부 끌린우 스타-리 리찟 프뚜마니에네 이스호예드냐 이프돈 스뜨레이유에스쯔 쁘로메유 쥬가 또말리이비쯔 모잿 에떼 메스타 멜fp이냐나스따옛젠 이스 쥬라블리이네이스 스따~예야 보플리부 프따고이제스 시제이므글래이즈뽄니에 배스 보브째엣지 오끌리 카야프세흐 바스카보 오스 따빌 니 지.. 2024. 6. 13.
교만한 인간 교만한 인간  사람마다 타고난 DNA가 다르기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 그러나  사람이란 환경의 동물이라 어떤 환경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지를 알면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다. 이만큼 가정환경 주위환경이 인간의 인격 형성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 수 있다.  사람이란 동물은 부와 명예를 얻으면 기고만장해지는 교만한 습성이 나타난다. 아주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존재로 대접받으려 한다. 부자가 된 순간 가난을 잊어버리고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 사방팔방에 돈으로 똥칠을 하며 권력을 돈으로 사고 나면 더욱 교만 방자해져서 평범한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걸 모르는구나. 그러고선 지가 제일 잘난 줄 알고 으스대니 돼지임금이 따로 없구나. 탐욕스럽게 재산을.. 2024. 6. 13.
(연주곡) Let It Be Me - The Everly Brothers (연주곡) Let It Be Me - The Everly Brothers I bless the day I found you 당신을 발견한 날에 감사해요I want to stay around you 난 당신 곁에 머물고 싶어요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그러니 부탁해요 내가 그렇게 하게 해주세요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이 하나뿐인 천국을 빼앗지 말아주세요If you must cling to someone 그대가 누군가와 함께 할 거라면Now and forever, let it be me 지금부터 영원토록 내가 그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Each time we meet love 우리가 사랑을 만날 때마다I find complete love 난 완전한.. 2024. 6. 13.
(연주곡) 가질 수 없는 너 - 뱅크 (연주곡) 가질 수 없는 너 - 뱅크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헤어진 그를 위해서 남아있는 이 삶도 버릴수 있다고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혼자서 되뇌였었지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 2024. 6. 13.
(연주곡) 가버린 당신 - 최진희 (연주곡) 가버린 당신 - 최진희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당신생각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얼굴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다 부질없는데사랑했던 그순간들 이제 모두 떠나 가버린한조각의 꿈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순간들 이제 모두 떠나 가버린한조각의 꿈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모두가 부질 없는데~ 2024. 6. 13.
배웠으면 실천하라 배웠으면 실천하라 학교를 가고 돈 들여 시간 들여 배웠으면 바르게 실천해야지.머릿속으로만 알고 있으면 뭐 하나? 세상에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데.정보화시대를 맞아 수많은 정보를 보고 듣지만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무슨 소용? 보고 들었으면 먼저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내 것으로 만들어라.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수용한 후 행동해라.그냥 방관자, 구경꾼이 되면 보고 듣고 배운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 광법 거사 - 2024. 6. 12.
변해야 산다 변해야 산다 세상 만물은 변화한다. 나고 자라서 죽는 일이 반복되고 진화와 퇴보를 하며 변한다.만일 세상이 하나도 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 살 맛 안 날 것이다. 숨이 막혀 죽을 것이다. 이렇게 변하기 때문에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랑도 나누며 살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벽창호가 되어 변화 없이 산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답답하지 않은가?그러나 마음은 변함없다고 하지만 신체의 변화로부터 마음가짐의 변화도 일어날 수밖에 없다. 오만 방자했던 마음도 겸손으로 변하고, 움츠렸던 마음도 활짝 펴고 활력 있는 사람으로 변한다.  문제는 어떻게 변해가는가가 문제로다.중심을 잡고 변해가는지 중심 없이 마구 흔들리는지 살피며 자신의 중심을 꼭 잡아야 한다.변화에 발맞춰가되 중심을 잡고 사는 사람은 흔.. 2024. 6. 12.
근심 걱정이 왜 생기는가? 근심 걱정이 왜 생기는가? 세상 사람들 중에 근심 없는 사람이 그 누구인가?모든 근심, 걱정, 슬픔, 두려움은 애착심에서 나온다.애착의 끝은 미움, 증오, 저주로 귀결된다. 애착이 강하니 좋고 나쁨을 가리게 되고 그것이 또 애착심을 강화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킨다.내가 옳다, 널 죽도록 사랑해, 저걸 꼭 갖고 말 거야 등등의 옳고 그름, 좋고 나쁘고의 분별은 애착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사람을 치사하고 옹졸하게 만든다.  이런 연결고리를 대범하게 끊어라. 가지려는 마음보다는 주려는 마음을 내어라. 자기 자신을 비우며 다스려라.  - 광법 거사 - 2024. 6. 12.
자유를 원하는가? 자유를 원하는가? 그대, 자유를 원하는가?집착하지 말고 욕심을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멀리 귀양 보내라.집착과 욕심이 그대를 꽁꽁 묶어 속물로 만든다. 있고 없음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초월해야 자유로워진다.자유를 얻기 위해선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집착과 욕심을 버리면 모든 걸 초월할 수 있다.어떠한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6. 12.
빚 잔치하고 떠나야 할 인생 빚 잔치하고 떠나야 할 인생 이 땅에 부모님 몸을 빌어 나올 땐 내 뜻대로 온건 아니지만 살다 보면 지가 잘난 줄 알고 기고만장하며 제 멋에 살면서 남에게 못할 짓도 하게 되고 옳은 일도 가끔 하면서 산다. 이 모든 인생살이가 내게 준 빚이다.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인생에게 진 빚을 갚으면 좋으련만 어디 그런가? 만 분의 일도 갚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양심있는 사람들은 빚 갚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자연의 노화현상 앞에 다 잊어버리고 신체적 고통에 정신이 묶여 살게 된다. 그래서 힘 있을 때 부지런히 빚을 갚아야 한다. 그래야 편히 저 세상으로 갈 것이 아닌가?  아직도 그대는 인생에 빚을 진 적이 없다고 강변할 것인가?최소한 빚잔치는 하고 이 땅을 떠나자.그래야 자신에게 쪽팔리지 않지.  - 광법 거사 - 2024. 6. 12.
(연주곡) San Francisco - Scott McKenzie (연주곡) San Francisco - Scott McKenzie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만약 샌프란시스코로 가려고 한다면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머리에 꽃을 한 송이 꽂는 걸 잊지 마세요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만약 샌프란시스코로 가려고 한다면거기서 온화한 사람들을 만날거에요​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Summertime will be a love-in there샌프란시스코에 오는 사람들에게여름날은 사랑 가득한 곳이 될거에요​In the streets of San Fra.. 2024. 6. 12.
내가 아는 것 내가 아는 것 진정 내가 깨우치고 아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내가 아는 것은 수천 년 전 사람들이 몸에서 몸으로 전해 내려온 것들이 아니던가? 내가 처음 알아낸 것이 뭐가 있을까? 없지 않은가?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거라곤 옛 지식들을 달달달 외우는 것뿐이었지. 그걸 안다고 해야 하나?그렇다면 학교에서 배우고 외운 것을 진실이라고 믿고 알았으면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가?스스로 알아내고 깨달은 것 없는 것들이 까불기는.... 도대체 내가 아는 게 뭐란 말인가?겸손하자.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자.    - 광법 거사 - 2024. 6. 11.
변화 변화 세상은 늘 똑같지 않다. 늘 변한다. 그걸 둔감한 인간들이 못 느낄 뿐이다. 한 줌도 안 되는 사람의 마음은 변화에 민감하지만 실제 행동력은 둔하다. 현재의 상황변화가 싫은 것이다. 습관적으로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익숙해져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다.  예부터 변화를 거부하는 민족에겐 시련만 따른다는 걸 우리 역사 속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어차피 사람의 마음은 죽 끓듯이 변하기 때문에 이 변화를 퇴행적이 아닌 발전적으로 얼마든지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 익숙한 것은 좋지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어 모두가 불행하게 된다. 그렇다 나날이 새로 바꾸고 혁신하며 사는 것이다. 아니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은 변하기에.변화에 끌려다니지 말고 내가 변화의 선도자가 되는 것도 아주 멋진.. 202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