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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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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500 miles - Peter Paul & Mary (연주곡) 500 miles  - Peter Paul & Mary  If you miss the train I'm on 내가 타고 있는 기차를 놓쳐버린다면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내가 가버린걸 알게 되겠죠.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100마일 밖에서 불어대는 기적소리를 들으면서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100마일, 100마일,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그위에 100마일, 100마일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100마일 밖에서 기적소리를 들으시겠죠 Lord I'm one, Lord I'm tw.. 2024. 5. 29.
(연주곡) Sailing –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연주곡) Sailing –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I am sailing, I am sailing 바다를 저어갑니다.바다를 저어갑니다. Home again ‘cross the sea 저 바다 건너 평안의 고향으로 I am sailing, stormy waters 거친 바다를 가르며 항해합니다 To be near you, to be free 그대 곁을 향하여 자유를 향하여 I am flying, I am flying 나는 날아갑니다 날아갑니다 Like a bird ‘cross the sky 창공을 가르는 새와 같이 I am flying, passing high clouds 높은 구름을 지나 날아갑니다. To be with you, who can say 그대와 함께 있기 위해  Can you.. 2024. 5. 29.
(연주곡)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quizas, quizas, quizas) - 낫킹콜 (연주곡)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quizas, quizas, quizas) - 낫킹콜  Siempre que te pregunto 항상 난 그대에게 묻곤하지요,Que cuando, como y donde 언제, 어디서, 어떻게라고.Tu siempre me respondes 그대는 늘 내게 대답합니다.Quizas, quizas, quiza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Y asi pasan los dias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Y yo voy desesperando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갑니다.Y tu, tu, tu, contestando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Quizas, quizas, quiza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Estas p.. 2024. 5. 29.
<사진> 한복 입은 여인들과 경복궁 한복 입은 여인들과 경복궁세종문화회관 뒷편의 "ㅎ" - 16번이나 반복되는데 어떤 뜻일까?대한성공회 교회당 2024. 5. 29.
<사진> 쾌청한 덕수궁 쾌청한 덕수궁함녕전정관헌함녕전의 뒷모습석어당예술적인 담장과 덕홍전덕홍전돈덕전돈덕전 내 도서관 2024. 5. 29.
만족하니 천국일세 만족하니 천국일세 세상 일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일 없고 가진 것 적으니 내가 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푸념 아닌 푸념을 한 두 번씩은 다 해봤으리라. 그러다 보니 인생 사는 자체가 지옥이요 짜증 나는 인생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불평불만자가 되어있고 인상 또한 고약한 사람이 되어있음에 가끔 제정신 돌아올 때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느끼고 바로잡으려 노력했을 것이다. 이렇듯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내가 사는 이곳이 지옥이냐 천국이냐는 내 마음먹기 달렸다. 그 마음은 바로 만족하냐 안 하냐의 차이가 천국과 지옥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노력하여 얻은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만족하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되는 것이다. 만족의 마음이 충만하면 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 2024. 5. 29.
(연주곡) 바보 - 윤형주 (연주곡) 바보 -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설마 나를 두고갈까 다신 못 만날까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것같다더니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자꾸만 흘러내리네. 2024. 5. 28.
(연주곡) 상처 - 임희숙 (연주곡) 상처 -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내마음 비에젖어 거리를 헤메이네.너무나 사랑했던 그 사람미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어두운 이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사랑은 내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떠나간 시간속에 그 사람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2024. 5. 28.
(연주곡) 한사람 - 양희은 (연주곡) 한사람 - 양희은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2024. 5. 28.
자만하기 쉬운 인간 자만하기 쉬운 인간 사람이란 동물은 남보다 다르게 보이고 싶고 잘 나보이고 싶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알아도 많이 아는 것처럼 허풍을 떨며 잘난 척을 한다. 그러나 알고 있는 게 얼마인가? 쥐뿔도 모르면서 조금 안다고 세상 다 아는 것처럼 떠들어대니 자연스레 자만과 교만이라는 놈이 스며들기 마련이다. 그게 바로 편견과 독단이 되는 것을 모르는가?  그럼 어떻게 해야 자만심을 떨칠 수 있을까?타인의 말을 먼저 경청하고 자신을 항상 낮추는 겸손이 습관화되어야 한다. 내가 학력이 더 높다고 유명 학교 출신이고 고위직 출신이라고 내 실력과 인격이 높은 것은 절대 아니다. 착각하고 자만하지 말라.  이 세상에는 나보다 훨씬 인격과 실력을 갖춘 훌륭한 은둔고수가 많음을 잊지 말고 가볍게 나대지 말고 인간답게 살아야.. 2024. 5. 28.
잘 죽는 일 잘 죽는 일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어렵고,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 또한 힘든 일인데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은 잘 죽는 일이다.사는 동안의 삶은 내 의지가 작용하여 이렇게도 저렇게도 살아보지만 죽음은 그렇지가 않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어차피 생명 있는 것들은 언젠가 죽게 되어있어 삶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잘 죽는 일은 잘 사는 일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내 맘대로 죽을 수도 없고 평탄하게 살다가 수명이 다해 자연사를 하게 되길 바라는데 어디 그게 뜻대로 되는가? 내가 평소에 하던 생활 습관대로 죽음도 맞이한다. 그러니 사람마다 죽음을 맞는 것이 다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가족을 끝까지 괴롭히다 죽는 사람, 평안히 밤잠 자다가 죽는.. 2024. 5. 27.
<사진> 신록 우거진 맑고 쾌청한 인왕산 신록 우거진 맑고 쾌청한 인왕산 2024. 5. 27.
칭찬은 좋은겨 칭찬은 좋은겨 사람이란 남과 비교하는 걸 기본적으로 한다. 남을 비교하며 말할 때는 깎아내리는데 열중하지만 반대로 자신은 좋은 소리만 듣고 싶은 것이 기본 심리다. 남을 칭찬한다는 것은 남을 객관적으로 인정한다는 것인데 이게 참 어려운 일이다.보통은 남을 흉보고 헐뜯는 게 더 쉬운 것인데 칭찬한다는 것은 마음의 수양을 쌓아야만 되는 힘든 일이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질 않아서 헐뜯고 흉보는 것이다.내가 남의 좋고 멋진 점을 칭찬한다는 것은 나도 그렇게 따라간다는 뜻이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말이다.이렇게 칭찬은 나와 남을 인간답게 멋지게 만드는 아주 좋은 일이다.  - 광법 거사 - 2024. 5. 26.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나요?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나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든 사람 앞에서 완벽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그러나 완벽한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없다.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완벽한 사람은 왠지 인간미가 없어 보인다.물론 일에는 완벽을 기해야 하지만 사람사이의 관계에는 냉철한 듯 보이는 완벽보다는 어딘가 한 구석이 빈 듯한 너와 나의 헐렁한 모습이 훨씬 인간적으로 보인다.  완벽주의자가 내 연인이라면 나는 싫다.세상에 어디 한 구석 빈 모습이 있어야지 어디 바늘 하나 꽂을 데가 없이 보이는 것은 다른 세계의 사람 같다. 나는 완벽한 사람보다는 인간적인 사람이 훨씬 좋다.너나 나나 실수투성이지만 그래도 정이 오고 가지 않은가? 오손도손 아웅다웅 그것이 인생 아니던가?  - 광법 거사 - 2024. 5. 26.
(연주곡) 비처럼 음악처럼 (연주곡)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오~ 아름다운 음악같은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워-~ 2024. 5. 26.
(연주곡) The End Of The World – 스키터 데이비스(Skeeter Davis) (연주곡) The End Of The World – 스키터 데이비스(Skeeter Davis) Why does the sun go on shining 태양은 왜 저렇게 계속 빛나는 걸까. Why does the sea rush to shores 파도는 해변으로 왜 밀려드는 걸까. Don’t they know it’s the end of the world 그대가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Cause you don’t love me anymore 이 세상은 끝나 버렸다는 것을 저들은 모르는 걸까. Why do the birds go on singing 왜 저 새들은 계속 노래 부르는 걸까. Why do the stars still above 왜 저 별들은 하늘에서 반짝 이는 걸까, Don’t th.. 2024. 5. 26.
(연주곡) 한번쯤 - 송창식 (연주곡) 한번쯤 - 송창식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와 가는데왜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뒤돌아 보고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한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 보겠지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왜 이렇게 앞만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말한번 붙여봤으면 손한번 잡아봤으면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2024. 5. 26.
(연주곡)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 (연주곡)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궂은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구려능수버들 휘늘어진 창살에 기대어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도 했건만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2024. 5. 26.
두려움이란 놈은 두려움이란 놈은 두려움이란 놈은 정상적인 사고를 마비시키고 이상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평소의 평상심을 잃게 만든다. 그 두려움이란 놈은 나 스스로가 자신감이 없을 때, 남과 비교하여 나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밀려오는 나쁜 놈이다. 이 두려움은 주변에 전염되어 타인까지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그러나 내 신념이 뚜렷하고 상식에 어긋나지 않으면 두려움이 차지할 공간은 없다. 두려움을 몰아내는 특효가 바로 희망이다.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는 두려움이 들어올 수 없다. 두려움이란 놈은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호시탐탐 나를 망치려 작정한 놈이다. 필요 없는 근심걱정을 멀리하고 최선을 다하는 매일매일의 삶을 산다면 두려움은 접근할 수 없음을 알고 당당하게 살자.  - 광법 거사 - 2024. 5. 26.
나는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였는가? 나는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였는가? 이 세상을 하직할 날이 가까워 오면 사람들은 그전부터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고 후회를 하며 잘못한 것에 대해 매우 솔직해진다. 한평생을 살면서 나는 과연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았던가에 대해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  혹시 나와 내 가족만의 행복을 위해 남을 괴롭히지 않았던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사랑을 실천하는 길에 나서야 한다. 기본적으로 측은지심을 갖고 타인에 대한 넓은 마음과 배려심에 입장 바꿔 생각해 보는 길을 걸어야 한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 주면 나도 행복해지는 걸 스스로 느낄 때 사랑은 만발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끝없이 사랑하라.그리고 조건 없이 사랑하라.사랑만이 나도 타인도 행복의 길로 가는 길임을 잊지 말자.  - 광법 거사 - 2024. 5. 26.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 인생을 살다 보면 참으로 괴롭고 험난함을 겪기도 하고 엄청난 기쁨을 맛보기도 한다.그러나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것이다.지 아무리 편법 불법 기괴한 방법을 써서 빨리 가고 성공하려고 해도 절대 그럴 수가 없다.단지 지 스스로 돕고 노력하는 자를 하늘이 알아줄 뿐이다. 하늘이 알아준다기보다는 내가 노력한 결과가 힘을 발휘해 자연스레 나타난다는 것이다.인간은 이를 하늘이 도왔다고 한다.자기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노력하는 자에게는 귀인이 여기저기서 나타난다.스스로에게 철저하다보니 남들에게는 멋진 모습으로 보이고 닮고 싶은 인물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름길을 찾는자 쳐놓고 제대로 된 인간이 드물다.성공이란 것은 스스로 돕고 노력하는 자.. 2024. 5. 26.
나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나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인간 개인개인은 하나의 우주이다. 그런데 우주의 주인이 자신을 잃어버리고 나 하나쯤이야 하며 자신을 하찮게 대한다.왜 그럴까?주변 사람들을 보니 자신이 참 볼품없어지니 자신감이 사라져서? 이렇게 생각하면 참 문제다.각 사람마다 전부 다른 우주세계를 가지고 있는데 획일적으로 생각하는 게 큰 문제다.똑같을 수 없는 아주 다른 우주를 가진걸 똑같아지려는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자.각자가 나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우주를 가꾸어 나간다면 80억의 우주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빛날 것이 아니겠는가? 각 개인마다의 우주는 비교대상이 아니고 상호 존중의 대상이다.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80억의 조화를 깨는 자기 파괴행위임을 잊지 말자.나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내 우주를 만들어 인류평화의 실천.. 2024. 5. 26.
현재를 잘 살자 현재를 잘 살자 지나간 과거 후회한들 되돌릴 수 없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오직 현재의 삶이 중요하다.미래의 내 삶을 보려면 현재의 삶을 보면 된다.현재를 잘 살면 미래도 잘 살게 된다. 과거의 추억도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흘러간 물이어 그 교훈을 가슴에 담고 살면 되는 것이다.미래에 대한 기대는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지금 순간순간 세상이 미친 듯 변하듯 나도 현재에 맞춰 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미래에 대한 적응력이고 미래의 내 모습이다. 이래서 우리는 현재를 역동적으로 잘 살아야 한다.  - 광법 거사 - 2024. 5. 26.
사고의 틀을 깨자 사고의 틀을 깨자 사람들이 한 세상 살아가려니 틀에 박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맞는 것일까 의문을 품어보았는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만사형통인데 어째 그 틀을 깨지 못하는가? 이렇듯 습관에 젖어 내 사고를 한정시키며 사는 일은 불행이다. 내가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넓은데 한 곳에 갇혀 산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 고정관념을 버려라. 반대로 생각해 보자.괴짜가 이 문제를 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다른 시각으로 보자. 훨씬 다양하고 역동적이며 재미있는 또 다른 인생이 펼쳐지지 않는가?  - 광법 거사 - 2024. 5. 26.
<사진> 꽃이 폈다 꽃이 폈다 2024. 5. 26.
(연주곡) 한계령 - 양희은 (연주곡) 한계령 -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내 가슴을 쓸어내리네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떠도는 바람처럼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떠도는 바람처럼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2024. 5. 24.
(연주곡)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연주곡)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바람같이 간다고 해도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오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바람같이 간다고 해도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2024. 5. 24.
(연주곡) 믿어도 될까요 - 임희숙 (연주곡) 믿어도 될까요 - 임희숙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내년 봄의 그 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아 그대 변치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아 그대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제가 믿어도 될까요 제가 믿어도 될까요 2024. 5. 24.
처음 마음처럼 처음 마음처럼 무슨 일이든 처음 할 때는 긴장되고 조심스럽고 뭔가를 하나라도 더 배우려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신기해서 보고 또 보며 자세히 눈과 가슴에 담습니다. 그런데 이런 처음의 마음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어 하나도 신기하지 않게 되어 타성에 빠지기 때문이죠.  모든 일을 처음 대하듯 할 수는 없겠지만 의식적으로라도 긴장된 마음을 먹으면 늘 새롭고 신기한 일상이 펼쳐집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하는 것처럼 긴장을 하며 또 그 긴장을 즐기며 열심히 살아봅시다. 내 삶이 쫄깃쫄깃해질 겁니다.  - 광법 거사 - 2024. 5. 24.
내 나름대로의 삶 내 나름대로의 삶 가끔은 잠자리에 누워서 내가 과연 제대로 산 것인가?라는 자문을 해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십중팔구 대부분은 후회를 하며 잘못 살았다고 자신을 책망합니다. 그렇다면 왜 스스로 책망을 할까요? 분명히 더 멋지고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데도 못해서? 아니면 타인들과 비교하니 한심해서? 자책하지 맙시다. 나대로의 삶 그 자체도 엄청나게 의미가 있습니다. 나로 인해 희망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교훈도 줄 수가 있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나 나름대로의 삶은 모두에게 의미가 있고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생활한 모습 그 자체가 타인들에게는 큰 희망..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