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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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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대로의 삶 내 나름대로의 삶 가끔은 잠자리에 누워서 내가 과연 제대로 산 것인가?라는 자문을 해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십중팔구 대부분은 후회를 하며 잘못 살았다고 자신을 책망합니다. 그렇다면 왜 스스로 책망을 할까요? 분명히 더 멋지고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데도 못해서? 아니면 타인들과 비교하니 한심해서? 자책하지 맙시다. 나대로의 삶 그 자체도 엄청나게 의미가 있습니다. 나로 인해 희망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교훈도 줄 수가 있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나 나름대로의 삶은 모두에게 의미가 있고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생활한 모습 그 자체가 타인들에게는 큰 희망.. 2024. 5. 24.
내가 갖고 있는 물건 내가 갖고 있는 물건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하나를 얻어내면 또 다른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것이 인생을 보람 있고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집안에 물건이 쌓여도 어딘가 허전하고 만족할 수 없어 더 좋은 것을 찾기 마련이다.  내가 많이 갖는 것은 나의 능력이 우수함을 말하고 당연하다고 자만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한번 냉정하게 돌아보면 과연 내가 구한 물건들이 꼭 필요한 것이었을까?라는 질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이 없어도 상관없는 물건들일 것이다.  이제 많이 갖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오히려 내 짐을 버리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작고 적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삶으로 나가야 한다. 간단하고 소박한 삶이 주는 기쁨을 맛보며 정신적 허무를.. 2024. 5. 23.
(연주곡) 배신자 - 배호 (연주곡) 배신자 - 배호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얄밉게 떠난님아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내 순정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얄밉게 떠난 님아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2024. 5. 22.
(연주곡) 사랑- 나훈아 (연주곡) 나훈아 - 사랑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람아 2024. 5. 22.
만물은 변한다 만물은 변한다 나를 둘러싼 만물은 변한다. 자연도 변하고 사람 마음도 변하며 어디에 머물지 않는다.이러하니 내 맘에 맞는 것이 무엇이 있을 것이며 어제의 잣대로 오늘을 평가할 수 있겠는가?만물은 변한다. 나만 아니라고 고집할 뿐이다. 세상살이를 쉽게만 살려하지 마라.풍파 없는 삶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생각 없게 만든다.근심과 곤란함을 고맙게 받고 나를 돌아보는 거울로 생각하라.  - 광법 거사 - 2024. 5. 22.
인간관계의 평화를 위해 인간관계의 평화를 위해 복잡하고 다양한 변수가 끼어들어 실타래처럼 꼬이게 만들거나 술술 잘 풀리게 만드는 게 인간관계이다. 한 순간에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아니기에 서로가 존중하고 정중하게 대하고 작은 일부터 순리적으로 풀어 나가야 된다.  물론 대화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으로 서로에게 솔직해야 한다. 그리고 인내도 절대로 필요하다. 누구나 다 한 성질 한다. 하지만 누구나 다 성질을 부리는 것은 아니다. 인간관계의 평화와 원만함을 위해 참고 견디는 것일 뿐이다. 남을 원망하지 않고 참고 견디는 것은 나와 남의 평화를 가져온다. 내가 참고 이겨내는 것은 나를 평화롭게도 하고 남도 평화롭게 하는 길이다.인내와 대화는 인간 신뢰의 기본이고 평화를 만드는 길이다.   - 광법 거사 - 2024. 5. 21.
인간의 허물 인간의 허물 사람이란 동물은 자신의 욕망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는 가운데 분별심이 생겨 나는 잘 났고 내가 다 갖는 것은 당연해라는 자만심과 교만이 넘쳐나 만인의 지탄을 받게 된다. 인간 어는 누구도 허물없는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간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도덕이라는 수천 년간 내려온 생활 약속이 있기에 스스로에게 자제하는 힘을 주고 내가 주체를 못 할 경우 사회적 압박을 가하기도 하여 이렇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완성된 인격체가 아니기에 완성체를 향해 나가면서 생활도 하는 동물이기에 허물이 있으면 부끄러워할 줄 알고 곧바로 고치며 사는 것이다. 그렇다. 허물이 발생하면 자신 스스로가 반성하며 참회하고 고쳐 나가는 것이다. 내가 지은 허물을 뉘우치고 다시는 범.. 2024. 5. 21.
인간의 고뇌 인간의 고뇌 인간의 고뇌는 어디서 오는가?내가 뭘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무리한 욕심이 개입되기 때문에 해결 불가능한 고뇌가 되는 것이다.즉, 채워지지 않는 욕심이 원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뇌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그것은 바로 만족할 줄 아는 데 있다.만족을 모르면 늘 불만 속에 살며 이것이 고뇌가 되어 자신을 괴롭힌다.차근차근 작은 것에서부터 만족을 느껴보라. 하나씩 만들어 나가면 불만과 고뇌도 사라지게 되는 걸 알 텐데?  - 광법 거사 - 2024. 5. 21.
베푼다고요? 베푼다고요? 베풀다의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돈을 주거나 일을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내가 여유가 있거나 어떤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어야 된다는 된다는 말이 된다. 이 말속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은혜를 준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어 난 이 말을 잘 쓰지 않는다. 대신에 나눈다 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 말속에는 너나없이 빈부와 지위고하의 격차 없이 동등한 위치에서 정을 나눈다는 의미가 있어 인간적으로 느껴지며 옛 말에도 콩 한쪽도 나눠먹자 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베풂에는 명예나 이익을 탐해서도 안 되고, 세상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위장전술로 해서는 더욱이 안 된다. 내가 베풀었다라며 떠벌리고 다녀서는 더더욱 안되고 내가 베풀었으니 은혜를 갚겠지 라는 거래적인 성격이 들어가서는 .. 2024. 5. 21.
(연주곡) 사랑의 굴레 - 임희숙 (연주곡) 사랑의 굴레 -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이었을 뿐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가슴은 채워져 가고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2024. 5. 21.
(연주곡) 후인 - 최성수 (연주곡) 후인 - 최성수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보여서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슬쩍 가슴에 와닿는 미소때문에그대 사랑하는만큼 노래 부르리좀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 머뭇거리면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 것같아나는 그대의 그림자보다 빛이 되고파언제까지 가슴은 따뜻할거야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이니까여린 가슴에 와닿는 그대는꽃잎 같아서 향기로운 추억을남기고 싶어 우린 마주친 눈빛만으로 따뜻할거야가슴속에 진실이 담겨있으니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행복하니까 2024. 5. 21.
(연주곡) 다 함께 차차차 - 설운도 (연주곡) 다 함께 차차차 - 설운도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근심을 털어 놓고 다 함께 차차차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다 함께 차차차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다시는 생각 마라 눈물을 거둬라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다 함께 차차차 2024. 5. 21.
나는 원래 그래 나는 원래 그래 "나는 원래 그래"라는 말은 참 무책임하고 싹수없는 말이다. 자기의 허물을 벗어나고자 하는 면피용 말이지만 자신이 했던 모든 걸 이 말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아니다.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본다. 물론 용기 없고 자신 없는 마음에 주위의 쪽팔림을 벗어나고자 하는 말 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의 능력과 힘을 한정하고 못한다고 스스로 규정을 짓는다는 것이다.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쳐 보이지도 못하고 먼저 스스로 움츠러들면 되겠는가? 나는 원래 그래가 아닌 나는 원래 안 그래 라는 말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은가? 누구나 할 것 없이 무한 능력을 지녔지만 살아온 배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주눅 들고 움츠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잘난 척을 마구 해대는 것이다. 원래 모.. 2024. 5. 20.
(연주곡) 빈지게 - 남진 (연주곡) 빈지게 -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빈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빈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2024. 5. 20.
(연주곡) 별이여 사랑이여 - 사랑의 하모니 (연주곡) 별이여 사랑이여 - 사랑의 하모니 한잔 또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이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홀로 이 별을 헨다네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수는 없는거지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말없이 웃음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2024. 5. 20.
(연주곡) 백치 아다다 - 문주란 (연주곡) 백치 아다다 - 문주란 1.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볼에스칠때검은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차라리 모를것을 짧은날의 그행복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그리워별아래 울며새는 검은눈의 아아다다여 2. 얄구진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뽑아 입에물고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찾아 어데갔나말하라 바닷물결 보았는가 갈매기떼간곳이 어디메뇨 대답 없는 아아다다여 2024. 5. 20.
(연주곡) Wonderland By Night(밤하늘의 부르스) (연주곡) Wonderland By Night(밤하늘의 부르스) - Engelbert Humperdinck  Stars hang suspended abovea floating yellow moonTwo hearts were blendedwhile angels sang a lover's tuneAnd so we kissed, not knowingif our hearts could pay the priceBut heaven welcomed us to paradiseBlessing our loveThen came the sunrise,fading the moon and stars from sightRecalling always our wonderland by night[chorus:Stars hang susp.. 2024. 5. 19.
마음을 얻으려면 마음을 얻으려면 상대의 마음을 얻으려면 조건 없이, 말없이 상대를 사랑하라.먼저 따뜻한 내 마음을 열어야지 상대의 마음도 열리는 것이다.조건 없고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랑을 느끼고 알 수 있다.그러나 꾸준하고 변함이 없는 마음이어야 신뢰를 주어 마음을 얻을 수 있다.이것이 신비한 인간관계일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의 텔레파시이다.  - 광법 거사 - 2024. 5. 19.
일생의 기회 일생의 기회 살다 보면 내 삶의 방향을 바꿀만한 기회이자 위기가 찾아온다.그러나 대부분은 이 상황이 엄중했는지 모르고 다음 기회라는 말로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한다.일생일대 한 번의 기회인데 놓치고 나서 후회 하고 그런 상황이 오면 또 놓치는 일을 반복한다. 이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삶이 바뀌어지는데도 말이다.그럼 어떻게 해야할까?그렇다 두 번 다시 오지 못할 기회를 반갑게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내 인생의 목표를 분명하게 만들어야 기회가 내 눈에 보이는 것이다.기회란 것은 늘 있고 당연히 오는 것이 아니다. 준비하면 내 인생이 바뀐다.  - 광법 거사 - 2024. 5. 19.
산을 오르는 이유 산을 오르는 이유 어떤 유명 등반가가 산이 거기에 있어 오른다고 했다지만 거기 없으면 안 오를까?대 자연 속에 들어가 자연 닮은 사람이 되고자, 또, 그렇게 살고자 오르는 것이다.산에는 생로병사의 계절변화가 있고 시, 음악, 미술, 사상과 종교를 품고 있어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산을 오르고도 즐거워하는 것이다.  산에는 동식물들이 산과 조화를 이루며 산다. 잊어버렸던 자연의 조화를 다시 상기하기 위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산을 오르는 것이다. 산에서는 겉치레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거울이 필요 없는 곳이 된다.인간이 지닌 온갖 부조리와 허례와 허식을 과감히 벗어던지는 곳이 산이기에 오늘도 내일도 오르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5. 19.
나의 잣대 나의 잣대 사람마다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 그러나 미련한 인간들은 자신의 잣대가 가장 정확하고 공정하다고 착각하고 있다. 아무리 지위가 높고 가진 것이 많아도 또는 하찮게 보일지라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그 판단 기준이 낡고 주관적인데 현재의 상황을 판정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 개인과 사회적 인식도 나날이 변화하고 있는데 어떻게 낡은 잣대를 들이댈 것인가?  나의 잣대가 최고이고 변할 수 없다고 하지 말라. 지난날의 고정관념에 빠진 낡은 잣대가 현재의 그대를 위험에 빠뜨린다.끊임없이 진화하는 인간 세계에 나의 잣대가 분명 필요하지만 고집하지 말라.그동안 사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모르는데 낡은 잣대로 판단할 것인가?그러니 함부로 판단하고 심판해서 되겠는가?  - 광법 거사 - 2024. 5. 19.
(연주곡) Are you lonesome tonight - 엘비스 프레슬리 (연주곡) Are you lonesome tonight - 엘비스 프레슬리 Are you lonesome tonightDo you miss me tonight Are you sorry we drifted apartDoes your memory stray to the bright summer daywhen I kissed you and called you sweetheartDo the charis in your parlor seem empty and bareDo you gaze at your doorstep and picture me there오늘밤 당신은 외로운가요 오늘밤 당신은 나를 그리워하고 있나요우리가 헤어지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나요햇살이 따가운 어느 여름 날을 기억하나요내가 당신에게 입맞춤을.. 2024. 5. 19.
(연주곡) 머나먼 고향 - 나훈아 (연주곡) 머나먼 고향 - 나훈아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2024. 5. 19.
(연주곡) Bésame mucho - 트리오 로스판쵸스 (연주곡) Bésame mucho - 트리오 로스판쵸스 Bésame, bé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주세요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última vez 오늘이 마지막 밤인 것처럼Bésame, bé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주세요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és 후에 당신을 잃게 될 까봐 두렵습니다Bésame, bé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주세요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última vez 오늘이 마지막 밤인 것처럼Bésame, bé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주세요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és 후에 당신을 잃게 될 까봐 두렵습니다Qui.. 2024. 5. 19.
(연주곡) Casa Bianca (Marisa Sannia ) (연주곡) Casa Bianca (Marisa Sannia )  Casa Bianca(카사비앙카)C'e' una casa bianca che che mai piu io scordero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Era tanto tempo fa ero bimba e di doloreIo piangevo nel mio cuore non volevo entrare la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 2024. 5. 19.
걸림 없이 살자 걸림 없이 살자 이 세상 걸림 없이 살고픈 게 누구나 갖는 소망이고 이룰 수 없는 꿈일 것이다.그러나 걸림 없는 삶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집착하지 않으면 삶에 걸림이 없을 것이다.내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줘라. 물론 생활이라는 현실이 가로막을 것이다.마음을 대범하게 가지면서 작은 일부터 통 크게 살자.그러면 이 세상 어디에 가더라도 자유로운 영혼이 될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5. 19.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아주 복잡하고 미묘하다. 아주 작은 거 하나로도 관계가 틀어지기도 하고 반대로 좋아지기도 한다. 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칭찬과 지적이다. 칭찬과 지적질 중에 어떤 것이 사람 마음을 감동시킬까? 지적질? 아니다. 바로 칭찬이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칭찬하라는 말을 아니다. 사람은 합당한 것을 칭찬해야지 교만해지지 않는다. 반대로 지적질의 경우 아무리 합당한 지적일지라도 곧바로 적의를 품게 된다. 서로 잘해보자는 의미이지만 사람의 감정이 어디 그런가? 세상에 허물없는 사람 하나 없고 모순 없이 사는 사람 보기 어렵다. 그렇다면 남의 허물을 보는 즉시 지적하고 살아야 하는가? 아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갖고 즉시 허물을 들추기보다는 스스로 깨닫게 인.. 2024. 5. 19.
복덩어리 짐덩어리 복덩어리 짐덩어리 내 삶을 복되게 만들 것인가 짐처럼 만들 것인가 이것이 참으로 중대한 문제로다. 이는 내가 복덩어리가 될 것인가 짐덩어리가 될 것인가와 동일하다. 모든 사람들이 복 받기를 바라며 산다. 문제는 복 받을 행동을 해야 되는데 받으려고만 하는 데에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한다. 내가 남에게 복덩어리가 되어야 내게도 복이 들어오는데 내 욕심만 차리다 보니 오히려 짐덩어리가 되니 복이 올리가 없지 않은가.  그럼 어떻게 해야 짐덩어리가 아닌 복덩어리가 될 수 있을까? 그야 간단하다. 첫째, 쉽게 이루려 하지 말고 힘들게 이루더라도 기쁘게 받아라.둘째, 나만 생각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을 많이 도와줘라.셋째, 내 몫으로 10을 가질 것을 5만 갖고 5는 주위와 같이 나누어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내가.. 2024. 5. 19.
(연주곡) 사랑의 트위스트 - 설운도 (연주곡) 사랑의 트위스트- 설운도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 잡았던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터질것만 같은 이 가슴 잊지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2024. 5. 18.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영원히 사랑하고 있어요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