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과 현명함의 작은 차이

어리석음과 현명함의 작은 차이

 

누구든 자기 자신이 현명한가 아니면 덜 현명한가?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현명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이는 자신을 알고  반성하며 살지만 현명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말한 것이리라.

 

그렇다면 모든 이가 되고픈 현명한 사람이 세상에 많았다면 세상이 평화로웠겠는가? 그렇지 않음이 역사적으로 증명되었고, 그 과오가 시대와 시간만 달리해서 어김없이 되풀이되며 현재 진행형으로 펼쳐져 평범한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덜 현명한 보통의 인간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를 악용하는 자들이 뛰어나 보이고 현명하게 보일 뿐이다. 

 

현명과 어리석음의 차이와 기준이 도대체 뭘까? 어떻게 해야 현명해지는 걸까? 누구나 다 현명해질 수 있을까? 현명하면 뭐가 좋을까? 등등의 질문을 해보자. 현명함과 어리석음의 차이는 상식의 생활화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도전정신, 탐욕의 결과의 차이다.

 

1. 현명의 기준 : 상식적인 정도를 지키면 현명, 안 지키면 어리석음

2. 현명해지는 방법 : 시류와 욕심에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키며 새로움을 추구한다.

3. 누가 현명해지는가 : 늘 깨어있는 정신으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자 모두.

4. 좋은 점 : 인간의 존엄성을 스스로 지킨다. 즉 쪽팔리지 않는다.

 

인간으로 태어나 가치 있는 일을 하지 못할지언정 쪽팔리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그게 바로 현명함과 어리석음의 차이다. 조금 덜 현명하더라도 인간적이고 상식적으로 살자. 한 번뿐인 인생에 악인으로 살다 갈 것인가? 아니면 평범한 보통 사람일지언정 바르고 정직하게 살다가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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