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한 삶을 누리십니까?

만족한 삶을 누리십니까?

 

세상 사는 사람치고 만족한다고 말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왜 그럴까?

첫째, 자신의 능력과 활약에 비해 낮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둘째, 동료, 이웃들과의 비교를 해 봐도 정당한 대우를 못 받는다고 서운한 생각이 들고,

셋째, 하고픈 것, 갖고픈 것, 먹고픈 것들이 엄청 많은데 그 욕망을 이루지 못하니 불만족이고.

넷째, 정말 한심한 자가 자신의 상사가 되어 말도 안 되는 짓을 태연히 저지를 때 분노가 치솟고,

다섯째, 세상이 날 알아주지 않아도 무시하지 말아야 되는데 무시받는다는 생각이 들 때 정말 괴롭다.

 

그러나 만족한 삶과 불만족한 삶은 생각의 차이일 뿐. 그래 자신의 가치를 아주 높게 올려놓고 남들이 그렇게 인정해 주길 바라지 말고, 이 정도 대접받으면 좋지 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불만을 다스리며 사는 게 현명하지 않나? 남들의 시선에 좌우되지 말고 현실과 내 이상 사이의 간격을 좁혀가며 인정을 하며 사는 것이 만족한 삶으로 가고 자신을 늘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다.

 

만족함을 알게 되면 그 자리가 인간이 항상 염원하는 천국이 되는 것이고,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되지도 않는 욕심과 탐욕으로 자신의 실제 능력과 가치보다 높게 자신을 평가해 놓고 남들이 그래주길 바라는 순간부터 불행이 시작되고 스스로 지옥을 만드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은 다 내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있음을 잊지 말자. 만족함을 아는 삶은 늘 행복이고 어디를 가든 가는 곳이 바로 천국임을 기쁘게 맞는 생활은 신선 같은 삶이 될 것이다.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