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慶宮은 조선 성종이 선왕의 세 왕비를 모시기 위해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할을 한 곳이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 곳, 숙종때 인현왕후와 장희빈이야기, 일제강점기의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시킨 이야기 등 수많은 사연이 있는 궁궐이다.
창경궁 입구
명정문
옥천교
명정전
명정전 앞 품계석
봉황문양
명정전 내부 어좌
명정전 천장의 봉황
문정전 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