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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생활 수양407

생각을 신중하게 해야지 생각을 신중하게 해야지 생각을 할 때는 심사숙고해야지, 내가 할 말의 씨가 되니까.말도 신중하게 해야지, 나의 행동이 되니까.행동을 신중하고 조심해야지, 그것이 나의 습관이 되니까.습관을 잘 길러야지, 그것은 나의 인격이 되니까.인격수양을 쉼 없이 해야지, 그것이 바로 나의 인생이 되니까. 그렇다 마음이 즉, 내 생각이 근본이다. 나의 모든 행위는 내 생각이 만드는 것. 고통과 괴로움이 어디서 오는가? 다 내가 만든 것이다. 그러하니 생각을 신중하게 하고 또 신중하게 해야지. 내 삶은 내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달려 있다. 자신의 마음, 생각에 따라 내가 만들어진다.  - 광법 거사 - 2025. 3. 15.
화나서 말을 하면 화나서 말을 하면 말을 거칠고 세고 강하게 하는 것은 왜 그럴까? 참다 참다 폭발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내 말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습관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면 화가 나도 끝까지 참아야 되는가? 아니다. 내가 성인군자도 아닌데 어떻게 참아? 참으면 날 호구로 볼 텐데? 참으면 내 속만 아픈데? 못 참지. 한 바탕 퍼부어야 내 속이 시원하지.   그러나 속 시원함은 잠깐뿐. 대부분 화가 나서 감정 섞어 말을 해놓고는 곧 후회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화를 내며 "너 때문이야, 네가 나빠"라는 식의 말보다는 네가 그렇게 말하니 내 마음이 이렇게 기분 안 좋게 움직인다는 말을 가볍게 하며 내 감정을 그 사람에게 전하는 방법이 좋다.  즉, 농담처럼 풍자를 담아 자기감정을 .. 2025. 3. 9.
조언과 충고의 말을 할 때 조언과 충고의 말을 할 때 남에게 조언과 충고를 한다는 것은 우선 내가 올바르게 생활하며 자신의 진실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참고하게 하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조언과 충고가 아니라 지시 명령이 되어 오히려 관계를 망칠 수 있다. 조언과 충고는1. 때를 가려서 적시에 해야 탈이 없고 효과가 있다.2. 거짓되지 않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대한다.3. 차분하고 부드러운 말씨를 쓰며, 욕이나 상스러운 말 등 거친 말을 쓰지 않는다. 4. 주제를 확실하게 하며 의미 있는 말을 이해하기 쉽게 말한다.5.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며 깔보는 마음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 남에게 조언과 충고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꼭 해야 할 때가 있음을 우리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때를 놓치면 효과가 떨어짐도 알고 있다... 2025. 3. 2.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사회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필요한 사람이 돼라.모두가 존재 필요성을 인정할 때 그 사람은 중요한 사람이 된 것이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힘이 담긴다.그가 바로 리더이고 강한 리더십이 생기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5. 2. 26.
살면서 늘 생각하고 주의할 일 살면서 늘 생각하고 주의할 일 사람이란 동물은 망각도 잘하고 착각 또한 아주 잘한다. 그러나 매일매일 생활하면서 늘 조심하고 깊게 생각하여 신중하게 할 일이 바로 말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이 내 말 한마디로 세상이 뒤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말을 신중히 해야 한다. 내가 하는 말이 나의 인격이고 나의 사람됨을 나타낸다. 그러니 입이 달렸다고 아무 말 대잔치를 열어서는 안 된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주어 담을 수가 없다. 쉽게 내뱉은 말이 오히려 무섭게 나를 다스린다는 것을 알라.  인간의 의사소통 기관인 눈과 귀, 입을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달콤한 말은 듣기에는 좋으나 속아 넘어가기 딱이니 귀로는 그릇된 말들을 듣지 말고, 눈으로도 남의 잘못만 보지 말고 항상 좋은 점을 보려고 노.. 2025. 2. 23.
난 잘 살고 있나 의문이 들 때 난 잘 살고 있나 의문이 들 때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잘한 일 잘못한 일에 대해 반성과 후회, 새로운 다짐을 하며 다음에는 더 잘할 거야, 더 잘해야지 하며 희망 섞인 고문을 스스로에게 하며 희비쌍곡선을 그리며 울기도 웃기도 하며 산다.  그런데 뜬금없이 "과연 나는 잘 살고 있나?"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한다는 말은 지금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는 표현이 아니겠는가? 이는 뭔가 자신의 삶이 불안하고 불만이 있다는 말이다.  자신의 삶에대한 믿음과 확신이 의심으로 바뀌면서 스스로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일등공신이 남과의 비교다.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믿으면 잘 사는 것이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삶이지요. 그런데 자기 삶을 비교대상이 될 .. 2025. 2. 22.
행복관점의 방향 전환 행복관점의 방향 전환 동서고금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든 돈 많고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기를 원한다. 돈이 인격이 된 세상에서 큰소리치며 군림할 수 있고 뭐든지 맘대로 할 수 있는 힘과 권력이 생기는데 어느 누가 마다 할 것인가? 그러나 이 세상에 이렇게 부와 권력을 맘껏 행사하는 사람 있던가? 그래도 그럴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있는 힘껏 부를 쟁취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아주 작은 부를 이뤄가며 사는 기쁨을 누구나 느껴봤을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 작은 것들을 모아 큰 덩어리로 만들었을 때 느끼는 보람은 대단하지요. 나도 해냈구나 라는 성취감에 나도 이젠 생존 문제에서 조금은 해방되었구나 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요.  그러나 이것도 한순간,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자신.. 2025. 2. 21.
내 삶의 남은 의무 내 삶의 남은 의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든 남은 내 삶은 달라야 한다. 지금껏 단물 쓴 물 경험하며 살아왔는데 아무런 깨달음도  없이 살아온 것처럼 산다는 것은 인생을 헛살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생활은 현실이라 생존에 목을 매다 보면 모든 것이 생존 자체로만 쏠리게 되고 인생의 커다란 깨달음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깨달음이 없을 수는 없다. 자칫하면 아무것도 안 하려는 핑계가 된다. 그러면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고 보람된 삶일까? 첫째, 작은 일이라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하자. 동네 쓰레기 줍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돕기 등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찾아 스스로 해보자. 둘째, 의도적으로라도 하루 한 가지 누구에게든 도움주는 행동을 하자. 도움을 받으려 .. 2025. 2. 20.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세상을 흑백으로 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고집으로 남과 타협보다는 대결을 취하기 쉽고 남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며 늘 다툼을 안고 사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자기의 주장이 절대 옳다 생각하고 주장하는 순간, 그 주장이 절대 옳지 않다는 것을 반대로 말해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은 오류가 없다는 무오류를 주장하는 사람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결코 진실과 만나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자기주장의 무오류를 선언한 인간들의 대부분은 독재자로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 왕국의 삼부자, 푸틴, 시진핑, 윤석열을 보라. 지구가 존재하는 한 이들의 악행은 계속 기억될 것이 아닌.. 2025. 2. 14.
부자 되기는 글렀으니 어떻게 산댜? 부자 되기는 글렀으니 어떻게 산댜? 이 세상에 사람들 대부분은 부자가 되어 의식주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거기다가 권력까지 쥐고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고픈 희망 섞인 망상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어떻게든 부자가 돼 고 권력을 가지려 나름 죽어라고 노력한다. 그러나 타고난 DNA와 내가 만든 습관과 의지와 노력이 결합되고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야 부자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정직한 노력만으로는 의식주 걱정 없는 작은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재산이 많은 큰 부자는 될 수 없음이 바로 유전자와 타고난 환경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누구나 부자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사람마다 주된 관심은 다른 곳에 있으니 돈에 대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돈 냄새도 못 맡으니 자연스레 부자탈락.. 2025. 2. 6.
과거, 현재, 미래 과거, 현재, 미래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냥 두어라. 안달복달 애결복걸한다고 해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지나간 일은 어차피 지나간 것, 훌륭한 교훈으로 삼으면 된다. 아직 오지 않은 것에 대한 거대한 기대를 하지 말라.어떻게 다가올지 아무도 모른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맞기 위해 지금 정성을 다 해라.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현재는 과거의 미래였고, 미래는 현재의 모습이니 깨어있는 정신으로 현재를 진실되게 살아가라.  - 광법 거사 - 2025. 1. 30.
남에게 좋은 인상 주려고 사나? 남에게 좋은 인상 주려고 사나? 사람이 살면서 남의 이목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으려 하고,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하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모자란 이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애를 쓰는데 그 순간 바로 저급하고 속물적인  인간으로 추락되는 것이다.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일부러 애를 쓸 것 없다.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 행동을 할 때 사람들은 저 사람이 왜 저러는지 다 안다. 자신은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이지만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망치고 깎아내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고 남의 이목을 전부 무시해서도 안된다. 남의 이목이 다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의 암묵적 약속이기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창의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 2025. 1. 27.
지금 이 순간이 나누고 베풀 때 지금 이 순간이 나누고 베풀 때 정상적이고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생각이 '내가 부자가 되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베풀어야지'라는 추상적이지만 진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살다 보니 나누고 베풀기보다는 내 것을 더 갖기 위해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처럼 여기는 사회 분위기에 휩싸여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다짐을 잊고 산다. 언제가 나누고 베푸는 시기일까?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그게 언제나 이루어질 것이며 도대체 얼마를 가져야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면 어느 천년에 나누고 베풀 다짐을 실천할까 아득하기만 하며 자신이 부족함과 못났음을 한탄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이다. 순수한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작은 선행부터 시작하면 된다. 부자가 된 후.. 2025. 1. 27.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생명이 붙어 있으니 살아있다고 하고, 어제와 똑같은 것이 아니라 새로워진 자신이 오늘에 존재하는 것이 살아있는 것이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이렇게 나날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어제와는 다른 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로 변화하는 나가 되는 것이 살아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늙어지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이 된다고 한다. 변화 없는 무료한 하루하루가 노년기를 괴롭히는 것이다.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로만 사는 것은 바람직한 삶이 아니다. 변화를 창조해 가며 사는 것이 필요하고 그래야 살아 있다고 아니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육체적 생명력을 유지한다고 해서 그것이 살아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산다는 것은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오늘을.. 2025. 1. 25.
부족함은 창피함이 아니다 부족함은 창피함이 아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필요에 의해서 또는 욕심에 의해서 갖고 싶은 것이 생겨난다. 그 부족함을 채우려 열심히 돈도 벌고 성실히 일을 한다. 그러나 그 부족함을 다 채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못한 게 세상 사는 일이다. 다 채워봐도 뭔가 부족한 듯하고 그걸 채우지 못하면 자신이 못나서 그런가 자책도 하고, 반대로 남을 탓하면서 화풀이 대상을 찾는다. 이렇게 물어보자. 모든 걸 다 가지고 살면 행복할 것 같은가? 절대 아니다. 그러면 가진 게 없다고 해서 온통 불행할 것인가? 이것도 절대 아니다. 부자의 함정에 걸리면 일에 의욕이 사라지고 오히려 욕심이라는 놈이 들어와 자신을 망친다. 빈자의 함정에 걸리면 자포자기에 남 탓하며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부자와 빈자의 함정에 걸리지.. 2025. 1. 18.
죄를 짓고 도망 갈 곳이 있는가? 죄를 짓고 도망갈 곳이 있는가? 신중하지 못하고 의지가 약할 때 유혹에 빠지기 쉽고, 그러한 때에 죄를 짓기 쉽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죄를 짓는 순간 아차하며 후회할 것이다. 그러나 옆에 있는 누군가가 같은 공범의식을 심어주면 이성이 마비되 정말로 죄를 진 죄인이 되는 것이다. 잠깐의 이성마비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죄를 정당화시켰다고 치자, 그게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세상에 비밀은 없고 죄의 흔적은 어디에든 꼭 남아있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 마음에 남아있는 죄의식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갇힐 수밖에 없다. 어디로 도망갈 것인가? 생각을 늘 신중하게 하며 남에게 피해가 안되게 생각과 행동을 하자. 생각이 말이 되고 또 말은 행.. 2025. 1. 10.
진정한 나의 스승이 있었나? 진정한 나의 스승이 있었나? 한 세상 살아가면서 나의 중심이 되고 지침이 되는 스승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복입니다. 언제든 조언을 구할 수 있고 흔들리는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본보기가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세상을 바른 눈으로 보며 긍정적이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스승이라 생각되는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스승이라 여길 만한 사람이 없었다면 누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까? 그가 과연 스승 자격이 있었나요? 그냥 한 때의 인연으로 스승이라 생각한 것입니까? 막상 이렇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에게 진정한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신 스승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겠지요? 사실은 세상 만물 모두가 나의 .. 2025. 1. 8.
사람은 모두 다 좋은 사람일까? 사람은 모두 다 좋은 사람일까? 사람은 생김새부터 성격, 말투, 행동 등 모든 것이 다르다. 이는 그 사람의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는 그 사람의 성장과정과 배경이 그렇게 만든 것이고,  그가 타고 난 유전자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까? 그 기준으로, 1. 겉모습이 그럴듯하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 2. 그 사람의 뜻과 생각, 행동이 바르고 정직해야지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남만 평가하려고 하지 말고 반대로 자신을 평가해 보자.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일까?  - 광법 거사 - 2025. 1. 7.
미루고 또 미루며 자꾸 미루는 것은 미루고 또 미루며 자꾸 미루는 것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술과 담배를 끊겠다고 했다가 내일부터 해야지 하며 미루는 것 등은 그럴 생각이 없다는 말이다. 이런 맹세를 수없이 하지만 단 칼에 끊지 못하고 불행하게도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잔꾀를 내어 내일로 다음으로 미뤘지만 다음에도 역시나 또 미루게 된다.  자꾸만 내일이나 다음으로 미루는 것은 신중함의 표현이라 생각도 들지만 우유부단한 모습임에 틀림없다. 또한 자기의 일을 다하지 않겠다는 말이고 책임을 미루는 참으로 무책임한 짓이다. 물론 사정도 있겠지만 결론은 같다. 자꾸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다음과 내일로 미룰 것인가? 비겁하고 비열한 자가 될 것인가? 이는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렸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중심 없이 이리 흔들 저리 흔들.. 2025. 1. 6.
늙은이의 슬기로운 생활 늙은이의 슬기로운 생활 인간의 생물학적 나이가 들면 모든 기관이 퇴화하여 청춘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아주 당연한 자연의 이치이고 순리다. 그러면 그에 맞게 생활하면 되는데 사람은 습관이란 게 있어 내 몸과 마음에 변화가 와도 습관대로 생각하며 생활한다. 그러다 보면 생물학적 젊은이들과 자식들과 당연히 의견충돌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사소한 의견충돌이 쌓이면 무시와 불신이란 놈이 작동하여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 즉, 세대갈등. 나이 들어 생기는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나이 든 사람이 고집 피우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젊은이들을 품어 안아야 아름다운 평화와 질서가 유지된다. 슬기로운 늙은이가 되려면 우선 마음 씀씀이가 넓고 깊어야 한다. 이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니 새로운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2025. 1. 4.
비열한 자가 되고픈가? 비열한 자가 되고픈가? 비열한 자는 편협하고 옹졸하여 저밖에 모르고 남의 고통을 즐긴다. 태어날 때부터 비열한 사람은 없다. 단지 살아가면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온갖 술수를 동원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남들로부터 손가락질당하며 사는 비열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비열한 사람으로 만든다. 비열한 인간과 가까이하여 비열한 방법에 물들지 마라. 대충대충 살아가며 내 맘대로 해도 되겠지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마라. 멋대로 하는 생각이 습관 되어 쌓여 정말 비열한 인간, 상종 못할 인간이 되는 것이다. 비열한 자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되어있다. 쪽팔리게 그때 가서 그럴 줄 몰랐느니 뭐니 하면서 인간성 빵점의 모습을 보이며 추하게 인생을 마무리할 것인가? 탐욕을 쫓지 마라. 남을 못.. 2024. 12. 4.
지행합일(知行合一)이 되어야지 지행합일(知行合一)이 되어야지 지식은 사람을 돋보이게도 하고,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교만하게도 작용하여 만인의 지탄을 받기도 한다. 이렇듯 배웠으면 배운 만큼의 실천적 행동이 반드시 뒤따라야 배운 보람이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한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퍼질 때 공부의 희열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대의 한국은 젊은이들이 말하길 Hell 조선이라고 한다. 지옥 같은 한국이란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현재의 한국이 승자독식의 사회이고 재도전을 허락하질 않는 아주 삭막한 사회가 되었고, 배운 자들이 권력을 마치 자신의 사유물인양 공사구별 못하고 마구 휘두르고 별짓을 다해도 되는 상식, 공평, 정의, 공정이 사라진 막가파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닌 현실의 한국이 지옥이란 .. 2024. 11. 21.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인생을 아무 걱정과 걸림이 없이 살기 위해서는 갖춰야 할 것들이 많다. 첫째, 돈이 있어야 그 돈으로 편리하게 내가 하고픈 것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돈의 성질이 문제다. 합법적이고 깨끗한 돈이어야 한다. 부정한 돈은 절대 나를 자유롭게 할 수가 없다.  둘째, 돈이 없으면 신체건강하여 몸으로 부딛치며 자유롭게 사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성실히 일해서 적은 돈이나마 벌어가며 하는자유여행과 자신의 꿈을 향해 건전하게 나가는 것이 좋은 본보기다. 셋째, 남을 헤치지 말아야 한다. 넷째, 남의 것을 훔치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남에게 피해를 주는 온갖 못된 짓(주폭, 성폭행, 사기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다섯가지만 잘 지키면 내 주관대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가 있.. 2024. 11. 18.
어떤 말을 하고 살아야 하나? 어떤 말을 하고 살아야 하나?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매일 수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지만 늘 가슴 한편엔 불안과 뭔가 부족한 기분을 안고 살아간다. 그렇다고 평생 말 안 하고 살 수는 없지. 그럼 어떤 말을 하고 살아가야 할까? 자기를 부끄럽게(괴롭히고) 만들고 남을 해롭게 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보편적 양심과 상식 정의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진실만을 말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입 안에 도끼 하나씩을 갖고 나온다고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 그 도끼로 자신을 찍는다.  - 광법 거사 - 2024. 11. 18.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자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자 어차피 과거는 흘러갔다. 되돌릴 수가 없다. 그렇다고 아무런 반성 없이 마구 살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과거는 내가 성장할 밑바탕이기에 소중하기에 반성은 필수다.  나의 미래는 현재에서 시작되니 순간순간을 알차고 충실하게 보내라. 과거만 생각하다 보면 현재를 잃어버리기 쉽다. 과거는 과거대로 소중하지만 그럴수록 현재에 더욱 충실하라.    게으르고 이성보다 본능에 더 충실한 자는 과거에 발목잡혀 소중한 현재를 어제처럼 보낸다. 오늘을 잃어버리면 내일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니 현재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11. 18.
어떻게 해야 현명한 사람이 될까? 어떻게 해야 현명한 사람이 될까?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잘나고 싶어 한다. 왜? 인간은 남과 비교하는 동물이니까. 아무리 공부를 하고 가르침을 받아도 현명한 생활태도를 갖기가 정말 어렵다. 그렇다 보니 대충 눈치로 남들 하는 만큼만 따라 하는 게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화를 내야 할 때, 칭찬할 때,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아껴야 할 때 등등 수많은 선택의 시간 앞에서 바보처럼 아무 색깔도 내보이지 못할 때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순간에 선택을 잘못하여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 생각 없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오해받기 마련이다. 그렇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남의 눈에 만족할 일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내 주관이 바로 서야 한다... 2024. 11. 15.
너의 말은 너의 인격이다 너의 말은 너의 인격이다 말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은 자기 위주의 사고와 행동을 하고, 감정이 앞서기에 물불 가리지 않고 자기감정을 배설하면서 언제나 문제가 생긴다. 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이는 품위있게 하고 어떤 놈은 참 싸가지 없게 얄밉게 말한다. 이 요망한 세치 혀가 사람을 가르니, 말로써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인간은 죽을 때까지 수양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말은 그 사람의 품격과 인격을 보여준다. 모두 다 품위있는 제대로 된 사람이 되고 싶을 것이다. 이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 또한 아니다. 끊임없는 인격수양과 아름다운 말을 골라 쓰기 위한 독서와 상식적이고 바르고 참된 생활의 실천만이 .. 2024. 11. 12.
내가 성공하는 방법 내가 성공하는 방법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가 실력을 갈고닦아야 되지만 나를 둘러싼 모든 관계에 대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라 어떤 연관으로 나의 일에 영향을 끼칠 줄 모른다. 그러하니 나를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늘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작은 걱정도 같이 나누며 같이 공감하고 있다는 확신을 줘라. 그러면 상대의 행복과 기쁨이 넘쳐 그것이 나에게로 다시 오게 되어있다. 만나면 즐겁고 편하며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으로 남아라. 이 방법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성공 공식이다.  - 광법 거사 - 2024. 11. 6.
나를 위한 자기 암시 나를 위한 자기 암시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기왕에 태어난 인생 나와 남을 위해 즐겁고 보람 있게 살아야겠다. 자기 암시를 위한 주문을 외워본다. 1. 나는 나다. 어느 누구에게도 흔들림 없이 살아가면 반드시 행복이 밀려온다.2. 나는 나다. 우주의 기가 내게 미쳐 좋은 일만 있을 것이다.3. 나는 나다. 생명을 존중하며 모든 이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건강한 사람이다.4. 나는 나다. 천지신명의 기운이 내게 몰려와 생명과 은혜가 넘쳐난다.5. 나는 나다. 늘 새로움을 주시니 지루할 틈이 없고 건강하고 행운이 넘친다.  - 광법 거사 - 2024. 11. 3.
남의 허물을 들추고 싶은가? 남의 허물을 들추고 싶은가? 세상에 허물없는 사람이 있을쏘냐? 없다. 그런데 왜 남의 허물을 들추고 비방하고 헐뜯는 일에 열중할까? 이는 놀부가 마음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놀부마음을 흥부마음으로 바꾸면 참 좋을 텐데 말이다. 놀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니 온갖 시비가 일어나고 원수를 만드는 엄청나게 시끄러운 사회가 되는 것이다. 공익에 위반되지 않으면 남의 허물을 일부러 들춰내지 말자. 자연스레 나오는 허물은 그냥 보고 속으로만 알고 있자. 반대로 나는 허물이 없을까를 생각해 보라. 내 입과 몸이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허물이나 들추고 비방하고 헐뜯는 게 그리도 고소하고 재미있나? 마치 내가 위대한 인격자로 생각되는가? 착각이다.  남을 헐뜯기 전에 자신의 허물을 먼저 생각하고 반성하라. .. 202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