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양423 오해의 시작 오해의 시작 이해가 안 되면 오해하게 된다. 오해가 시작되는 원인은 바로 소통부재다. 예전보다 통신수단이 다양해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는 지금 오히려 소통부재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소통이 아닌 일방적 통행만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친밀한 관계에서의 소소한 소통부재는 오해를 부추긴다. 오히려 더 깊은 오해를 살 수가 있다. 가까운 사이에서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데 받기만 하고 줄 생각을 못하는데 어느 누가 계속 연락하고 소통하겠는가?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대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그 친구 덕에 친구를 잃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 소통이 끊기고, 그러면 상대의 의도를 오해하게 되고 작은 일에도 서운함을 느끼게 된다. 친밀.. 2025. 5. 9. 왜 오해할까? 왜 오해할까? 오해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첫째, 이해가 안 되니까둘째, 서로 소통이 안되니까셋째, 자기 확신이 강하니까넷째, 한쪽 면만 보고 성급히 결정을 내렸으니까 그러면 오해를 푸는 방법은 없나?첫째, 이해하도록 노력하며 삼해 사해의 노력을 하다가 안되면 오해를 해야지둘째, 서로 소통을 자주 하여 상호 미심쩍은 부분을 없애자셋째, 나의 확신이 틀릴 수도 있음을 깨닫자넷째, 모든 면을 보고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자 - 광법 거사 - 2025. 5. 8. 집중하지 못할 때 집중하지 못할 때 순간순간을 살아가면서 집중하지 못하고 멍 때릴 때가 있다. 이는 몸과 마음이 분리되어 마음이 출장 나가 먼 미래나 지난 과거 속을 헤매고 다니든지, 분노 질투 두려움 등에 휩쓸려 자신도 모르게 나를 잃어버린 상태가 되기도 한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각자 놀 때 자신을 자학하기도 하며 못남을 자책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몸 따로 마음 따로가 아닌 하나가 된 자신을 위해서는 긍정의 마인드와 현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내가 어떤 생각으로 뭘 하고 있는지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정신줄을 꽉 잡고 있어야 된다. - 광법 거사 - 2025. 5. 8. 다 그런 거야 다 그런 거야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그 친구만큼은 변하지 않을 줄 알았지? 천만에.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고 해도 바람이 가만두지 않으니 흔들릴 수밖에. 그러는 너 자신은 변하지 않고 초지일관 변하지 않는 올바른 마음 가지고 있나? 자신 없지? 다 그런 거야. 자신은 잘못하면서 남들은 그러지 않길 바라며 사는 거지. 그러면서 변했다고 잘못했다고 욕을 하고 흉을 보며 사는 거지요. 다들 그렇게 살면서 고민하고 후회하며 살고 있어. 다 그런 거야. 다들 이렇게 그럭저럭 살아가지만 나 혼자만이라도 중심 잡고 살아가야 될 것 아닌가? 물론 잘난 것 없고 별 볼일 없지만 나의 중심잡힌 상식과 정의를 실천하며 열심히 사는 생활이 남에게는 커다란 거울이 되어 닮고 싶어 할 이유가 되니까요. 그렇게 살려면 시류에 휘둘리.. 2025. 5. 6. 괴로움이 몰려올 때 괴로움이 몰려올 때 원하지도 않는 괴로움이란 놈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면 어떻게 하십니까? 그걸 빨리 해결하려 동분서주하십니까? 아니면 나 몰라라 하고 도망갑니까? 도망간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맞짱을 뜬 다고 해서 금방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 이거 정말 곤란합니다. 그 괴로움에 대한 시선을 바꿔보는 겁니다. 이 놈이 나를 괴롭히러 온 것이 아니라 나라는 놈을 더욱 사람 만들기 위해 보낸 선물이라고 생각해 보는 겁니다. 어차피 그 괴로움이란 놈은 때가 되어야 해결이 되고 물러갑니다. 급한 마음에 몸과 마음 상하지 말고 진심으로 부딪혀보는 겁니다. 전화위복이 되어 멋진 경험으로 남아 인생을 다각도로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나에게 온 복덩이입니다. - 광법 거사 - 2025. 5. 2. 세상에 저절로 되는 일이 있을까? 세상에 저절로 되는 일이 있을까?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사는 일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으로서 가야 할 바른 길을 찾으며 느끼고 배우며 생각하는 모든 일은 보람이고 행복이다. 세상일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옷깃을 스치는 인연이라도 있어야 하고, 나의 지극한 정성이 닿았을 때 일은 비로소 성취가 되는 것이다. 즉,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것이다. 이 아주 평범한 진리를 깨우칠 때, 우리의 삶은 모든 곳에서 밝은 빛을 밝히며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 광법 거사 - 2025. 4. 29. 자칫하면 짓기 쉬운 죄 자칫하면 짓기 쉬운 죄 사람의 생각은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굳은 의지로 본마음을 지키려 노력한다. 그러나 자칫하면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지을 수 있는 게 있으니 첫째, 굶주림으로 이성이 마비되거나, 당장에 돈이 반드시 필요한데 구할 곳이 없을 때 등 곤궁할 때는 이성보다는 동물적 본능이 앞서 죄를 짓기 쉽다. 둘째, 나의 지식이 일천하여 무시를 당할 때면 당장에 일을 내고 싶은 충동이 들 것이고, 그 반대로 지식은 넘쳐나는데 사리판단 및 조절이 안될 때는 정말로 위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셋째, 권력과 권리가 없어서 협박이나 압박을 받으며 두 눈 뜨고 불이익을 당할 때면 자신도 모르는 분노가 일어 어떤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 또 그 반대로 권력이 넘쳐 그 힘을 과시하고 싶을 때면 이성이 가출해 제정신.. 2025. 4. 29. 져주며 살자 져주며 살자 많은 지식을 알고 익히며 누구보다 많이 가져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은 누구나 갖는 소망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은 극 소수다. 대부분이 어딘가 몇 가지가 빠지고 부족해 삶이 덜거덕 거리니, 그 부족함을 채우려 평생 아등바등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인간은 자존심과 경쟁심이 있어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면이 강해 모든 일을 전투적이며 반드시 남을 이겨야 된다는 강박증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져주며 사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며 자신이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산다. 더 갖고 더 가득 채우려고만 하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탐욕은 화를 부름을 알고 있지만 어쩌랴? 자기 수양과 교육을 통해 인간다움을 .. 2025. 4. 28. 내 생각의 힘 내 생각의 힘 지금 내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내 생각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별 생각 아닌 것 같아도 내 눈앞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노라면, 내가 생각하는 것이 위대해질 수도 있고 반대로 만인의 해가 되는 것일 수도 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그러고 보면 나에게 닥쳐올 일들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을 즉, 사고방식을 바꾸면 되겠다. 긍정적 사고의 힘으로 내가 꿈꾸던 인생도 펼쳐질 수도 있겠다. 그러면 어떻게 내 인생이 변해갈까 상상이 안 가지만 무척 역동적인 삶이 될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내 생각이 나를 위대한 사람으로도 또는 만인의 지탄을 받는 공공의 적으로 만들 수 있으니, 생각을 바르게 해야 된다는 당연한 귀결이 되고, 나의 말과 행동거지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될 수밖에 없다... 2025. 4. 27. 내 자리 내 자리 삶을 살면서 내 자리는 어디일까 생각해 봤는가? 소위 말하는 고관대작의 자리가 내 자리일까, 아니면 지극히 평범한 자리일까? 모든 사람은 자기의 자리가 있어 그 자리를 타고난 성격과 재능으로 스스로 찾아간다. 그런데 모두가 자기 적성과 능력의 자리보다는 폼 잡을 수 있는 높은 자리만 생각한다. 내가 어느 자리에 있어야 빛을 내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까를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멋지고 폼나며 군림할 수 있는 자리를 탐하니 생각과 현실의 사이에서 고통이 몰려온다. 사람마다 능력과 소질이 제 각각이라 이 세상 어디에 가도 자기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는 걸 애써 외면하고 폼나는 자리만 찾아다닌다. 지나친 욕심과 집착이 증오와 저주를 낳고 불평과 불만을 만들어 자신을 형편없는 속물로 만든다. 모든 .. 2025. 4. 20. 내 삶의 질서 내 삶의 질서 남의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가짜에 휘둘리지 않으며, 맑은 자신을 가꾸며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고 사는 삶은 어떠한 유혹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자기의 눈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사물을 남의 눈을 통해 보는 것이 아니라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삶의 질서를 확립했다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5. 4. 20. 나는 어디에 살고 있나? 나는 어디에 살고 있나? 모든 게 풍족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현대 생활이지만, 어딘가 모를 허무, 고독, 두려움 속에 살고 있지 않나? 아니 자기 스스로 만든 풍요로운 감옥 속에 살고 있지 않나? 주변을 살펴보니 나보다 전부 잘 살고 풍족하게 쓰면서 인생을 즐기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요 모양 요 꼴일까 하며 잘 살고 있는 자신을 과소평가하며 학대하지 않았나? 물질과 마음이 조화를 이룰 때 어떤 유혹이 들어와도 이겨낼 수가 있다. 그런데 이 조화를 스스로 깨, 결국 자신 스스로가 마음속에 감옥을 만들고 들어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내 형편에 맞게 아주 잘 하고 있고 잘 살고 있음을 깨닫자. 눈에 보이는 남들의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니고, 다른 이들도 내 생활 모습을 보고 부러워한다는 것을.. 2025. 4. 19. 내 삶에 문제가 생겼다면? 내 삶에 문제가 생겼다면? 어차피 인생은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부침을 겪는다. 그 혼돈된 상황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 미리 대비하고 마음을 수양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문제든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올 것이다. 그러면 대부분은 실망하거나 도망갈 생각을 하고 남 탓을 하는 등 비겁하고 쉽게 모면하려고 한다. 그러나 내 삶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내가 인생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 문제가 사람과의 갈등이라면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는 헛된 노력을 하지 말고 그 어떤 것도 따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문제는 상대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판단하고 생각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5. 4. 15. 고여있지 말라 고여있지 말라 나의 사람됨은 나 스스로가 만든다. 사고의 폭을 넓고 깊게 가지게 어느 한 곳에 갇혀있지 말고 의식이 깨어 있으라. 하늘이 내게 생명을 주실 때는 나 만큼의 몫을 하라는 것인데 내 몫은 내가 하기에 따라 할 수도 있고 못하기도 한다. 내 몫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가두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즉, 사고가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열려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각성과 깨어있지 않으면 자신의 울타리에서 한 치도 벗어날 수가 없게 되어 고리타분한 사람 꽉 막힌 사람이 되어 삶의 질이 떨어지고 빈껍질만 남은 의미 없는 삶을 살게 된다. 집착과 탐욕을 깨어있음으로 착각하지 말라. 깨어있음이란 비움을 의미한다. 비움으로서 새로운 것들이 채워지며 삶의 의욕과 의미를 채워 나갈 수 있.. 2025. 4. 8. 반성과 후회 반성과 후회 후회는 자기반성이지만 정도가 지나쳐 그 생각에 몰두해 다른 일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면 자기학대가 됩니다. 자기반성 없는 인간은 오만불손 거만한 꼴불견이 되어 만인의 지탄을 받게 되지요. 사람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매우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늘 인격수양에 힘써야 한다. 그 출발이 바로 반성이고 후회다. 지나간 잘못을 지나치게 반성하다 보면 자책하고 후회를 거듭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그런 것보다는 다음부터는 같은 실수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는 선에서 반성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자기의 실수를 아주 너그럽게 용서하라는 뜻도 아니고 자기를 용서하지 말라는 것도 아닌 자신의 잘못을 진실로 깨닫고 다짐하란 것이다. 깊이 생각하며 반성하고 다짐을 하며 인격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며 앞으로 나가야 된다는 .. 2025. 4. 6. 부탁합니다 라는 말을 들을 때 부탁합니다 라는 말을 들을 때 지인이거나 일로 만난 사람에게서 공적 또는 사적으로 부탁합니다 라는 말을 들을 때면 왠지 무거운 돌을 가슴에 끌어 앉는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그러면서 이걸 어떻게 하지 하면서 고민을 거듭하게 될 것이다. 기준을 세워야 되는데 그게 생각같이 잘 되지 않으니 괴로운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받은 그 부탁이 사적이익이 높은가 아니면 공적 이익이 높은가를 따져라. 무리한 부탁인가 아닌가를 따져라. 공익에 해가 되고 무리하다면 판단은 명확하다. 개인 이익과 인정에 끌려 판단하면 그 사건의 노예가 되어 정도를 벗어나 결국 자신을 망치게 되어있다. 인간인지라 부탁을 거절하기가 참 어렵다. 그러나 한번 미움받고 떳떳하고 책임 있게 사는 게 낫지 않겠나? 부탁을 하는 자는 온갖 지연, .. 2025. 3. 30. 생각을 신중하게 해야지 생각을 신중하게 해야지 생각을 할 때는 심사숙고해야지, 내가 할 말의 씨가 되니까.말도 신중하게 해야지, 나의 행동이 되니까.행동을 신중하고 조심해야지, 그것이 나의 습관이 되니까.습관을 잘 길러야지, 그것은 나의 인격이 되니까.인격수양을 쉼 없이 해야지, 그것이 바로 나의 인생이 되니까. 그렇다 마음이 즉, 내 생각이 근본이다. 나의 모든 행위는 내 생각이 만드는 것. 고통과 괴로움이 어디서 오는가? 다 내가 만든 것이다. 그러하니 생각을 신중하게 하고 또 신중하게 해야지. 내 삶은 내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달려 있다. 자신의 마음, 생각에 따라 내가 만들어진다. - 광법 거사 - 2025. 3. 15. 화나서 말을 하면 화나서 말을 하면 말을 거칠고 세고 강하게 하는 것은 왜 그럴까? 참다 참다 폭발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내 말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습관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면 화가 나도 끝까지 참아야 되는가? 아니다. 내가 성인군자도 아닌데 어떻게 참아? 참으면 날 호구로 볼 텐데? 참으면 내 속만 아픈데? 못 참지. 한 바탕 퍼부어야 내 속이 시원하지. 그러나 속 시원함은 잠깐뿐. 대부분 화가 나서 감정 섞어 말을 해놓고는 곧 후회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화를 내며 "너 때문이야, 네가 나빠"라는 식의 말보다는 네가 그렇게 말하니 내 마음이 이렇게 기분 안 좋게 움직인다는 말을 가볍게 하며 내 감정을 그 사람에게 전하는 방법이 좋다. 즉, 농담처럼 풍자를 담아 자기감정을 .. 2025. 3. 9. 조언과 충고의 말을 할 때 조언과 충고의 말을 할 때 남에게 조언과 충고를 한다는 것은 우선 내가 올바르게 생활하며 자신의 진실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참고하게 하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조언과 충고가 아니라 지시 명령이 되어 오히려 관계를 망칠 수 있다. 조언과 충고는1. 때를 가려서 적시에 해야 탈이 없고 효과가 있다.2. 거짓되지 않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대한다.3. 차분하고 부드러운 말씨를 쓰며, 욕이나 상스러운 말 등 거친 말을 쓰지 않는다. 4. 주제를 확실하게 하며 의미 있는 말을 이해하기 쉽게 말한다.5.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며 깔보는 마음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 남에게 조언과 충고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꼭 해야 할 때가 있음을 우리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때를 놓치면 효과가 떨어짐도 알고 있다... 2025. 3. 2.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사회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필요한 사람이 돼라.모두가 존재 필요성을 인정할 때 그 사람은 중요한 사람이 된 것이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힘이 담긴다.그가 바로 리더이고 강한 리더십이 생기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5. 2. 26. 살면서 늘 생각하고 주의할 일 살면서 늘 생각하고 주의할 일 사람이란 동물은 망각도 잘하고 착각 또한 아주 잘한다. 그러나 매일매일 생활하면서 늘 조심하고 깊게 생각하여 신중하게 할 일이 바로 말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이 내 말 한마디로 세상이 뒤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말을 신중히 해야 한다. 내가 하는 말이 나의 인격이고 나의 사람됨을 나타낸다. 그러니 입이 달렸다고 아무 말 대잔치를 열어서는 안 된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주어 담을 수가 없다. 쉽게 내뱉은 말이 오히려 무섭게 나를 다스린다는 것을 알라. 인간의 의사소통 기관인 눈과 귀, 입을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달콤한 말은 듣기에는 좋으나 속아 넘어가기 딱이니 귀로는 그릇된 말들을 듣지 말고, 눈으로도 남의 잘못만 보지 말고 항상 좋은 점을 보려고 노.. 2025. 2. 23. 난 잘 살고 있나 의문이 들 때 난 잘 살고 있나 의문이 들 때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잘한 일 잘못한 일에 대해 반성과 후회, 새로운 다짐을 하며 다음에는 더 잘할 거야, 더 잘해야지 하며 희망 섞인 고문을 스스로에게 하며 희비쌍곡선을 그리며 울기도 웃기도 하며 산다. 그런데 뜬금없이 "과연 나는 잘 살고 있나?"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한다는 말은 지금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는 표현이 아니겠는가? 이는 뭔가 자신의 삶이 불안하고 불만이 있다는 말이다. 자신의 삶에대한 믿음과 확신이 의심으로 바뀌면서 스스로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일등공신이 남과의 비교다.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믿으면 잘 사는 것이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삶이지요. 그런데 자기 삶을 비교대상이 될 .. 2025. 2. 22. 행복관점의 방향 전환 행복관점의 방향 전환 동서고금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든 돈 많고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기를 원한다. 돈이 인격이 된 세상에서 큰소리치며 군림할 수 있고 뭐든지 맘대로 할 수 있는 힘과 권력이 생기는데 어느 누가 마다 할 것인가? 그러나 이 세상에 이렇게 부와 권력을 맘껏 행사하는 사람 있던가? 그래도 그럴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있는 힘껏 부를 쟁취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아주 작은 부를 이뤄가며 사는 기쁨을 누구나 느껴봤을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 작은 것들을 모아 큰 덩어리로 만들었을 때 느끼는 보람은 대단하지요. 나도 해냈구나 라는 성취감에 나도 이젠 생존 문제에서 조금은 해방되었구나 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요. 그러나 이것도 한순간,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자신.. 2025. 2. 21. 내 삶의 남은 의무 내 삶의 남은 의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든 남은 내 삶은 달라야 한다. 지금껏 단물 쓴 물 경험하며 살아왔는데 아무런 깨달음도 없이 살아온 것처럼 산다는 것은 인생을 헛살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생활은 현실이라 생존에 목을 매다 보면 모든 것이 생존 자체로만 쏠리게 되고 인생의 커다란 깨달음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깨달음이 없을 수는 없다. 자칫하면 아무것도 안 하려는 핑계가 된다. 그러면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고 보람된 삶일까? 첫째, 작은 일이라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하자. 동네 쓰레기 줍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돕기 등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찾아 스스로 해보자. 둘째, 의도적으로라도 하루 한 가지 누구에게든 도움주는 행동을 하자. 도움을 받으려 .. 2025. 2. 20.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세상을 흑백으로 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고집으로 남과 타협보다는 대결을 취하기 쉽고 남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며 늘 다툼을 안고 사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자기의 주장이 절대 옳다 생각하고 주장하는 순간, 그 주장이 절대 옳지 않다는 것을 반대로 말해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은 오류가 없다는 무오류를 주장하는 사람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결코 진실과 만나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자기주장의 무오류를 선언한 인간들의 대부분은 독재자로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 왕국의 삼부자, 푸틴, 시진핑, 윤석열을 보라. 지구가 존재하는 한 이들의 악행은 계속 기억될 것이 아닌.. 2025. 2. 14. 부자 되기는 글렀으니 어떻게 산댜? 부자 되기는 글렀으니 어떻게 산댜? 이 세상에 사람들 대부분은 부자가 되어 의식주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거기다가 권력까지 쥐고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고픈 희망 섞인 망상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어떻게든 부자가 돼 고 권력을 가지려 나름 죽어라고 노력한다. 그러나 타고난 DNA와 내가 만든 습관과 의지와 노력이 결합되고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야 부자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정직한 노력만으로는 의식주 걱정 없는 작은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재산이 많은 큰 부자는 될 수 없음이 바로 유전자와 타고난 환경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누구나 부자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사람마다 주된 관심은 다른 곳에 있으니 돈에 대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돈 냄새도 못 맡으니 자연스레 부자탈락.. 2025. 2. 6. 과거, 현재, 미래 과거, 현재, 미래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냥 두어라. 안달복달 애결복걸한다고 해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지나간 일은 어차피 지나간 것, 훌륭한 교훈으로 삼으면 된다. 아직 오지 않은 것에 대한 거대한 기대를 하지 말라.어떻게 다가올지 아무도 모른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맞기 위해 지금 정성을 다 해라.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현재는 과거의 미래였고, 미래는 현재의 모습이니 깨어있는 정신으로 현재를 진실되게 살아가라. - 광법 거사 - 2025. 1. 30. 남에게 좋은 인상 주려고 사나? 남에게 좋은 인상 주려고 사나? 사람이 살면서 남의 이목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으려 하고,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하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모자란 이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애를 쓰는데 그 순간 바로 저급하고 속물적인 인간으로 추락되는 것이다.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일부러 애를 쓸 것 없다.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 행동을 할 때 사람들은 저 사람이 왜 저러는지 다 안다. 자신은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이지만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망치고 깎아내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고 남의 이목을 전부 무시해서도 안된다. 남의 이목이 다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의 암묵적 약속이기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창의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 2025. 1. 27. 지금 이 순간이 나누고 베풀 때 지금 이 순간이 나누고 베풀 때 정상적이고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생각이 '내가 부자가 되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베풀어야지'라는 추상적이지만 진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살다 보니 나누고 베풀기보다는 내 것을 더 갖기 위해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처럼 여기는 사회 분위기에 휩싸여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다짐을 잊고 산다. 언제가 나누고 베푸는 시기일까?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그게 언제나 이루어질 것이며 도대체 얼마를 가져야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면 어느 천년에 나누고 베풀 다짐을 실천할까 아득하기만 하며 자신이 부족함과 못났음을 한탄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이다. 순수한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작은 선행부터 시작하면 된다. 부자가 된 후.. 2025. 1. 27.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생명이 붙어 있으니 살아있다고 하고, 어제와 똑같은 것이 아니라 새로워진 자신이 오늘에 존재하는 것이 살아있는 것이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이렇게 나날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어제와는 다른 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로 변화하는 나가 되는 것이 살아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늙어지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이 된다고 한다. 변화 없는 무료한 하루하루가 노년기를 괴롭히는 것이다.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로만 사는 것은 바람직한 삶이 아니다. 변화를 창조해 가며 사는 것이 필요하고 그래야 살아 있다고 아니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육체적 생명력을 유지한다고 해서 그것이 살아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산다는 것은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오늘을.. 2025. 1. 25.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