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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생활 수양387

비열한 자가 되고픈가? 비열한 자가 되고픈가? 비열한 자는 편협하고 옹졸하여 저밖에 모르고 남의 고통을 즐긴다. 태어날 때부터 비열한 사람은 없다. 단지 살아가면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온갖 술수를 동원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남들로부터 손가락질당하며 사는 비열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비열한 사람으로 만든다. 비열한 인간과 가까이하여 비열한 방법에 물들지 마라. 대충대충 살아가며 내 맘대로 해도 되겠지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마라. 멋대로 하는 생각이 습관 되어 쌓여 정말 비열한 인간, 상종 못할 인간이 되는 것이다. 비열한 자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되어있다. 쪽팔리게 그때 가서 그럴 줄 몰랐느니 뭐니 하면서 인간성 빵점의 모습을 보이며 추하게 인생을 마무리할 것인가? 탐욕을 쫓지 마라. 남을 못.. 2024. 12. 4.
지행합일(知行合一)이 되어야지 지행합일(知行合一)이 되어야지 지식은 사람을 돋보이게도 하고,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교만하게도 작용하여 만인의 지탄을 받기도 한다. 이렇듯 배웠으면 배운 만큼의 실천적 행동이 반드시 뒤따라야 배운 보람이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한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퍼질 때 공부의 희열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대의 한국은 젊은이들이 말하길 Hell 조선이라고 한다. 지옥 같은 한국이란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현재의 한국이 승자독식의 사회이고 재도전을 허락하질 않는 아주 삭막한 사회가 되었고, 배운 자들이 권력을 마치 자신의 사유물인양 공사구별 못하고 마구 휘두르고 별짓을 다해도 되는 상식, 공평, 정의, 공정이 사라진 막가파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닌 현실의 한국이 지옥이란 .. 2024. 11. 21.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인생을 아무 걱정과 걸림이 없이 살기 위해서는 갖춰야 할 것들이 많다. 첫째, 돈이 있어야 그 돈으로 편리하게 내가 하고픈 것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돈의 성질이 문제다. 합법적이고 깨끗한 돈이어야 한다. 부정한 돈은 절대 나를 자유롭게 할 수가 없다.  둘째, 돈이 없으면 신체건강하여 몸으로 부딛치며 자유롭게 사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성실히 일해서 적은 돈이나마 벌어가며 하는자유여행과 자신의 꿈을 향해 건전하게 나가는 것이 좋은 본보기다. 셋째, 남을 헤치지 말아야 한다. 넷째, 남의 것을 훔치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남에게 피해를 주는 온갖 못된 짓(주폭, 성폭행, 사기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다섯가지만 잘 지키면 내 주관대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가 있.. 2024. 11. 18.
어떤 말을 하고 살아야 하나? 어떤 말을 하고 살아야 하나?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매일 수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지만 늘 가슴 한편엔 불안과 뭔가 부족한 기분을 안고 살아간다. 그렇다고 평생 말 안 하고 살 수는 없지. 그럼 어떤 말을 하고 살아가야 할까? 자기를 부끄럽게(괴롭히고) 만들고 남을 해롭게 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보편적 양심과 상식 정의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진실만을 말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입 안에 도끼 하나씩을 갖고 나온다고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 그 도끼로 자신을 찍는다.  - 광법 거사 - 2024. 11. 18.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자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자 어차피 과거는 흘러갔다. 되돌릴 수가 없다. 그렇다고 아무런 반성 없이 마구 살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과거는 내가 성장할 밑바탕이기에 소중하다.  나의 미래는 현재에서 시작되니 순간순간을 알차고 충실하게 보내라. 과거만 생각하다 보면 현재를 잃어버리기 쉽다. 과거는 과거대로 소중하지만 그럴수록 현재에 더욱 충실하라.    게으르고 이성보다 본능에 더 충실한 자는 과거에 발목잡혀 소중한 현재를 어제처럼 보낸다. 오늘을 잃어버리면 내일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니 현재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11. 18.
어떻게 해야 현명한 사람이 될까? 어떻게 해야 현명한 사람이 될까?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잘나고 싶어 한다. 왜? 인간은 남과 비교하는 동물이니까. 아무리 공부를 하고 가르침을 받아도 현명한 생활태도를 갖기가 정말 어렵다. 그렇다 보니 대충 눈치로 남들 하는 만큼만 따라 하는 게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화를 내야 할 때, 칭찬할 때,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아껴야 할 때 등등 수많은 선택의 시간 앞에서 바보처럼 아무 색깔도 내보이지 못할 때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순간에 선택을 잘못하여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 생각 없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오해받기 마련이다. 그렇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남의 눈에 만족할 일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내 주관이 바로 서야 한다... 2024. 11. 15.
너의 말은 너의 인격이다 너의 말은 너의 인격이다 말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은 자기 위주의 사고와 행동을 하고, 감정이 앞서기에 물불 가리지 않고 자기감정을 배설하면서 언제나 문제가 생긴다. 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이는 품위있게 하고 어떤 놈은 참 싸가지 없게 얄밉게 말한다. 이 요망한 세치 혀가 사람을 가르니, 말로써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인간은 죽을 때까지 수양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말은 그 사람의 품격과 인격을 보여준다. 모두 다 품위있는 제대로 된 사람이 되고 싶을 것이다. 이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 또한 아니다. 끊임없는 인격수양과 아름다운 말을 골라 쓰기 위한 독서와 상식적이고 바르고 참된 생활의 실천만이 .. 2024. 11. 12.
내가 성공하는 방법 내가 성공하는 방법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가 실력을 갈고닦아야 되지만 나를 둘러싼 모든 관계에 대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라 어떤 연관으로 나의 일에 영향을 끼칠 줄 모른다. 그러하니 나를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늘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작은 걱정도 같이 나누며 같이 공감하고 있다는 확신을 줘라. 그러면 상대의 행복과 기쁨이 넘쳐 그것이 나에게로 다시 오게 되어있다. 만나면 즐겁고 편하며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으로 남아라. 이 방법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성공 공식이다.  - 광법 거사 - 2024. 11. 6.
나를 위한 자기 암시 나를 위한 자기 암시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기왕에 태어난 인생 나와 남을 위해 즐겁고 보람 있게 살아야겠다. 자기 암시를 위한 주문을 외워본다. 1. 나는 나다. 어느 누구에게도 흔들림 없이 살아가면 반드시 행복이 밀려온다.2. 나는 나다. 우주의 기가 내게 미쳐 좋은 일만 있을 것이다.3. 나는 나다. 생명을 존중하며 모든 이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건강한 사람이다.4. 나는 나다. 천지신명의 기운이 내게 몰려와 생명과 은혜가 넘쳐난다.5. 나는 나다. 늘 새로움을 주시니 지루할 틈이 없고 건강하고 행운이 넘친다.  - 광법 거사 - 2024. 11. 3.
남의 허물을 들추고 싶은가? 남의 허물을 들추고 싶은가? 세상에 허물없는 사람이 있을쏘냐? 없다. 그런데 왜 남의 허물을 들추고 비방하고 헐뜯는 일에 열중할까? 이는 놀부가 마음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놀부마음을 흥부마음으로 바꾸면 참 좋을 텐데 말이다. 놀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니 온갖 시비가 일어나고 원수를 만드는 엄청나게 시끄러운 사회가 되는 것이다. 공익에 위반되지 않으면 남의 허물을 일부러 들춰내지 말자. 자연스레 나오는 허물은 그냥 보고 속으로만 알고 있자. 반대로 나는 허물이 없을까를 생각해 보라. 내 입과 몸이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허물이나 들추고 비방하고 헐뜯는 게 그리도 고소하고 재미있나? 마치 내가 위대한 인격자로 생각되는가? 착각이다.  남을 헐뜯기 전에 자신의 허물을 먼저 생각하고 반성하라. .. 2024. 10. 27.
세상을 잘 사는 길 세상을 잘 사는 길 세상을 잘 사는 길은 무엇일까? 주위의 온갖 시선을 물리치고 공공의 적이 되지 않으며, 내 뜻대로 열심히 사는 것이다. 어떻게 이 복잡한 세상에 남을 의식 않고 살 수 있을까?비교와 분별심을 버리면 남을 의식하지 않게 된다. 이렇듯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사는 것이 세상을 잘 사는 길이다.  - 광법 거사 - 2024. 10. 22.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어도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어도 사람의 마음이란 게 참으로 요상하다. 아무리 좋고 멋진 환경에 있어도 그게 마음에 완전 흡족하지 않으니 말이다. 뭔가가 더 있어야 할 것 같고 그래야 내 마음이 조금은 만족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다 보니 늘 불만에 가득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이 인간세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더라도, 그 "조금 더"라는 욕심을 부리는 순간, 지금의 행복과 만족은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이 불편해지고 짜증이 나며 자꾸 남의 탓을 하게 되어 욕심이 일어나기 전의 잠깐의 행복도 물거품이 되어 버립니다. 욕심이란 놈을 놓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만"이라는 말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꾸만 "조금 더"하다가는 스스.. 2024. 10. 21.
매일 꼭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 매일 꼭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라 정해진 일과에 맞춰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간다. 매일 하는 일 중에서 반드시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매일 꼭 해야 하는 일들은 생존과 관계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해서는 안될 일들의 대부분은 나의 생존에 방해되는 일들이다.  매일 해야 되는 일을 살펴보자. 이는 나의 삶과 생존에 관계되는 일로 숨 쉬고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배설하고 잠을 자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일부터 시작해서 밥을 안 굶고 맛난 반찬과 먹기 위한 일을 해야 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며 발전시키는 일을 반드시 해야 하고, 남들과 조화롭게 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해서는 안될 일을 살펴보면, 살인, .. 2024. 10. 20.
잊고 살아도 좋은 것, 잊으면 안 되는 것 잊고 살아도 좋은 것, 잊으면 안 되는 것 세상을 사는데 잊고 살아도 좋은 것과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내가 한 선행과 좋은 일은 바로 잊어라. 선행을 한 행위에 대한 기억을 놓아버려라. 그러면 아름답게 빛이 날 것이지만, 그 선행을 자랑하는 순간 빛을 잃게 되고 그 뜻과 공이 사라지게 된다.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남들로부터 받은 친절과 도움, 은혜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은혜를 갚을 줄 안다는 점이다. 당장에 갚기 어려우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꼭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어려움에 처한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된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할 일이다. 선행이 마치 일상생활처럼 이루어질 때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인간세계가 펼쳐진다.  - 광법 거사 - 2024. 10. 15.
삶은 고통이요 기쁨이며 창조다 삶은 고통이요 기쁨이며 창조다 사람이 한평생 사는 일은 정말 고행이다. 그렇다고 매일 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삶을 창조해 가며 살면서 희로애락 속에서 잠시 잊기도 하며 살아가 그나마 견디며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살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 대충 살려고 마음먹다가도 얼른 정신 차리고 사는 게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인생이다.  누구에게나 삶은 고통이지만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새롭게 나아가는 게 인생의 묘미가 아니겠는가? 힘들다 힘들다 하면 정말로 힘들어지는 게 인생이다. 그러나 생각을 바꿔 즐거운 인생이다고 마음먹으면 참으로 즐거운 인생이 펼쳐진다.  고통도 맛봐야 즐거움이 배가 되고 인생을 더 의미 있게 살아 볼 의지가 생긴다. 내 인생은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고 행복의 길.. 2024. 10. 14.
인간관계에 평화를 주는 말 인간관계에 평화를 주는 말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잘했어, 당신 멋져, 내가 잘못했어, 도와줄게, 내가 할게, 멋진 생각이야, 당신 생각은 어때?, 당신을 완전 믿어요, 내가 도와줄 일이 뭐 있을까? 등등등... 이렇게 많은 아름답고 공감과 격려를 주는 주옥같은 간단한 말들이 많은데 난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까? 열정적으로 산다고 열심히 산다면서 부정적인 말을 늘 입에 달고 살지는 않았을까?  자신을 돌아봅니다.  - 광법 거사 - 2024. 10. 10.
인생 안 풀린다고 슬퍼하는 그대여 인생 안 풀린다고 슬퍼하는 그대여 노력해도 도저히 안된다고 슬퍼하는 그대여. 노력하는 방법이 잘못되었을까, 방향이 잘못되었을까, 아무리 되짚어 생각해도 안 풀리네, 이거 참 귀신이 곡할 노릇이지, 남들은 잘만 풀리는데, 어째 나는 하는 일마다 쪽박일까 한탄하는 그대여.  실망하지 마라.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았으니 조금 더 참고 견뎌라. 그대의 피나는 노력은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그대도 알지 않는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슬퍼마라. 그들도 다 겪었느니라. 생각을 바꿔 다르게 생각해 보라. 인생이 달라진다.  - 광법 거사 - 2024. 10. 9.
당신은 남에게 친절히 잘 대해주십니까? 당신은 남에게 친절히 잘 대해주십니까?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남들에게 겉과 속이 일치되게 친절하게 대합니까? 친절에는 형식적인 것과 진심에서 우러나는 친절이 친절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겉으로는 매우 친절한 사회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친절하게 바뀌니 아주 못된 놈들도 대놓고 못되게 할 수가 없으니 형식적으로나마 친절하게 대합니다.  이렇듯 사회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도 86 아시안게임이 있기 전까지는 새치기에 싸움질 등 공공의 이익과 안녕에 위배되는 비 이성적인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던 나라,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였지만 TV방송을 통한 꾸준한 계몽과 교육 덕에 몸에 밴 불친절과 무례함과 신경질이 사그라들게 되었지요. 중요한 것은 친절이란 것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2024. 10. 7.
입이 방정이오 입이 방정이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 요 놈의 말이 전쟁의 불씨가 되기도 하고 역사가 이루어지게도 만드는구나. 그러고 보면 말실수로 인해 대인관계에 파탄이 나기도 하니 이거 정말 말조심해야 합니다. 하고픈 말이 있어도 잠시 3초만 참읍시다. 그 3초 사이에 온갖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갈 테니, 그러면서 마음의 평정도 되찾고 이성도 되찾아 나의 말로 인한 참사를 막고 더 나은 대의를 이룰 수가 있는 겁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남의 잘못을 보더라도 그걸 남에게 떠벌리며 소문내지 말아야 합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안 합니까? 험담은 언제고 그 당사자에게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좋고 먹을 것 넘치는 풍요로운 세상에 남과 다툴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언제든 입이 방정을.. 2024. 10. 6.
내 탓이로다 내 탓이로다 내 생각이 나를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보낼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이 지구별에 여행온 여행자들은 모두가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려있다. 누가 그대더러 불행해지라고 등 떠밀던 자가 있던가? 다 자기 스스로 그렇게 마음을 먹어서 그렇게 되는 것인데 누구를 탓하겠는가? 모든 게 다 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받고 있을 뿐이다. 남의 탓하지 말자. 물론 조금 있겠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잖는가? 모든 결정과 행동은 내가 해놓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면 되겠는가?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다스려 나가는 것이야말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바탕이 됨을 모두가 알고 실천해야겠다.  - 광법 거사 - 2024. 10. 3.
신중한 말과 행동이 필요한 까닭 신중한 말과 행동이 필요한 까닭 생각은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 - 생각이 바로 말이 되어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함부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 말아야지. - 내가 한 말대로 행동하니까. 행동하기 전에 세번 생각하고 해야지(무엇을 위해, 왜,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 행동은 습관이 되니까. 좋은 습관을 길러야지. - 습관은 나를 말해주는 인격을 만들고 내 인생을 뒤흔드니까.  - 광법 거사 - 2024. 10. 2.
나를 돌아보는 명상 나를 돌아보는 명상 세상 사람들은 다들 자기 멋에 산다. 어떤 이는 그 도가 지나쳐 남들로부터 손가락질당하며 살기도 한다. 이는 자신을 똑바로 냉철하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는 일이다.  우리의 일상생활 모두가 생각하게 만들고 나를 반성하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됨을 알고, 신중하게 냉철하게 나 자신을 다스려 나가야 한다. 내 감정의 변화와 언어생활, 생활습관 등을 지켜봐야 한다.  이 활동이 명상인데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모두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로,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이웃과 어우러져 사는 기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기에 복잡한 현대인에겐 더더욱 필요하다.  - 광법 거사 - 2024. 9. 30.
화를 낼 때의 내 모습 화를 낼 때의 내 모습 당신은 화를 낼 때 당신의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물론 없겠지요. 화가 나는데 그런 내 모습을 볼 여유가 어디 있습니까? 본능에 충실해 소리부터 지르고 과장된 행동을 보여야지요. 정말 화를 낼 때의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생각을 달리 할 것입니다. 우선 눈에는 살인적인 레이저가 뿜어 나오고, 말에는 가시뿐만 아니라 독까지 담겨있고, 얼굴 표정은 저승사자가 따로 없습니다. 이 모습을 생각이나 해봤겠습니까? 나는 안 그렇겠지 하지만 틀림없는 당신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화를 왜 낼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우선 내 욕심에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욕심에 맞춰주지 못하니 화를 내며 지배하고 군림하려는 갑질 본능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이런다고 해결됩니까? 감정이 앞선 일은 감정.. 2024. 9. 29.
생각을 바꿔 살아보자 생각을 바꿔 살아보자  1.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려고 자신을 들볶지 말자. 내 DNA 능력만큼만 하자. 2. 되는 거 하나 없고 능력도 없다고 자책 말고, 내가 있어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살자. 3. 애인, 친구가 없다고 슬퍼말자 혼자가 얼마나 자유로운가?  4. 내가 어느 누구에게도 상처를 줘서는 안 되듯, 어느 누구도 내게 상처를 줄 권리는 없다.   5. 쓸데없는 비난에 신경 끄고 살라. 그냥 무시하라.  6. 완벽한 사람이 되려고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그렇다고 욕을 안 먹는 게 아니다. 빈 틈(공간)을 두고 살라. 7. 문제가 생기면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기본적으로 해야하지만 어떤 문제든 저 혼자 발생하지 않는다. 나 혼자만의 잘못이 아니라 꼭 상대가 있다. 8. 남만 존중하지 말고.. 2024. 9. 27.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 뭐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 뭐 인생 뭐 특출 난 게 있을 것 같지만 어디 그런가? 도긴개긴인 인생인데 서로 군림하려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가는 거지요. 인생 손해 보는 듯, 못난이인 듯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겁니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할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는데 시간이 가면 별것 아닌 문제임을 스스로 인식하게 되고 남의 말하듯 말할 수 있습니다. 당면 문제가 힘들더라도 잘 될 것이라 생각하고 다들 그러려니 하고 삽시다. 세상 참 내 맘에 안 든다고 한탄하지 마세요. 그러면 나는 세상이 맘에 들도록 뭐라도 했나요? 피장파장입니다. 다들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세상 내 뜻대로 가면 좋으련만 어디 그런가요? 내 생각과는 관계없이 잘만 흘러갑니다. 내 생각대로 되면 좋겠지만 안되어도 그러려니 하고 삽시다. 억지 쓴.. 2024. 9. 27.
죄를 진 자가 활개 쳐도 죄를 진 자가 활개 쳐도 우리 주변에는 못된 짓만 골라하는 인간(애들부터 어른까지)들이 보기보다는 많다. 어떻게 된 것인지 이들은 남들을 못살게 굴고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느끼나 보다. 이들은 자신이 저지른 못된 짓들에 대해 죄의식이 전혀 없다. 반성할 줄을 모른다. 아니 반성이란 단어조차도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아주 뻔뻔하다. 이런 못된 놈들이 머리가 잘 돌아가 공부를 잘하면 이상하게도 용서해 주는 사회 분위기가 있고 그렇게 하길 은근히 강요한다. 이는 유교사회 신분질서의 악 영향이 현재에도 여전히 작동되는 것이다. 사실은 이 놈들이 더 악질적으로 못되게 구는데도 말이다. 머리 좋고 공부 잘하면 나쁜 짓을 해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면죄부를 준다. 이러하니 요 질적으로 못된 놈들이 더 악랄하게 법.. 2024. 9. 22.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말자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말자 사람들은 세상살이에 고통 없이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머릿속으로 늘 바라며 살아간다. 그러나 고통이 없으면 좋으련만 어디 그런가? 이 고통이란 놈도 생각하기에 따라 발전의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실패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고통이란 놈은 어느 누구에게도 치우침이 없이 똑같이 괴로움을 준다. 고통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고통의 무게와 해결방법이 달라진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고통을 계기로 나를 더욱 갈고닦는 기회로 삼자.고통을 계기로 온갖 번뇌를 차단하는 기회로 삼자.고통을 계기로  한 단계 성숙된 나를 만드는 기회로 삼자. 고통 없는 삶은 무미건조하지만 그렇다고 반가운 놈이 아님은 확실하다. 그러나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고통이란 놈은 약도 되고 병도 되.. 2024. 9. 21.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저 밖에 모르는 뻔뻔한 자이다.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반드시 그 죄과를 받는데 본인만 모른다.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기괴한 사이코적 성향이 많은 자이다.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살아서도 주위로부터 심판받고, 죽어서도 심판받는다. 인간쓰레기 취급받으며 기어코 악행을 저질러야 되겠는가?누가 그렇게 되라고 등 떠밀던가? 지 스스로가 만든 것이지.지가 지은 죄 지가 다 갚아야지.   - 광법 거사 - 2024. 9. 21.
비가 와도 좋은 날, 해가 반짝 빛나도 좋은 날 비가 와도 좋은 날, 해가 반짝 빛나도 좋은 날  비가 내리면 생각할 시간을 줘서 좋고, 해가 반짝 빛나면 마음이 밝아져서 좋으니, 모든 날들이 좋은 날이로다. 비가 내리면 우중충하고 질어서 싫다고 하고, 햇빛 쨍쨍 내리죄는 날은 뜨거워서 싫다고 분별해 봐야 변하는 게 있던가? 비가 올 때가 되어서 내리는 것이고, 햇빛 쨍쨍 내리쬐는 날은 빨래 얼른 마르니 기분 좋은 날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네. 똑같은 현상을 보고서도 다르게 마음먹는 게 사람 마음이다. 그러나 부정적 관점보다는 긍정적 관점으로 보는 게 훨씬 좋지 않은가? 짜증 내 원망한들 어긋난 일이 되살려지는가?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나를 다스리는 게 훨씬 중요하고 생산적이지 않은가? 우리네 인간의 삶에는 매일매일이 다 좋은 날이다. 아니 긍.. 2024. 9. 17.
사랑하니 행복하다 사랑하니 행복하다 사랑이란 놈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행복이란 놈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 또한 아니다. 사랑과 행복이란 놈은 내가 어떻게 가꾸고 공을 들이는 정도에 따라 슬그머니 따라오는 그림자 같은 것이다.  사랑받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사랑해야 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모두 다 사랑해야 함을 이제는 알겠지? 아!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을 내니 행복하구나.  - 광법 거사 - 2024.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