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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생활 수양387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權不十年)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權不十年)  어떤 부귀영화, 권력도 영원할 수 없다. 건강과 젊음 역시 질병과 늙음 앞에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렇게 예정된 길을 수 천년 간 밟아 오면서도 현대를 사는 인간들은 간단한 인생의 진리를 모르는 체 하는 건지 깨달음을 얻은 건지 의문이 갈수록 심하게 든다. 영원히 가지고 누리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때가 되면 다 놓고 빈 손으로 자신이 지은 업과 추억만을 가지고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 제 아무리 능력과 정치적 힘이 세고 뛰어나다고 하는 인간도 한낱 불쌍한 인간에 불과함을 스스로 증명하고 떠나지 않던가?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알 수 있지 않은가? 첫째, 재물과 권력에 집착을 말자. 내 능력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2024. 9. 14.
세상 다 꼴 보기 싫을 때 세상 다 꼴 보기 싫을 때 이 세상 공평하고 공정하고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사회인줄 알았더니만 정반대로구나. 물론 지조 있게 정의 공정 상식을 실천하는 현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힘 안 들이고 돈도 벌고 권력도 갖고 싶은 마음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힘센 놈들이 쥐고 흔드는 밀림임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 밀림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애를 쓰면 발버둥 치는 게 대부분의 인생임도 모르는 바가 아니다. 이런저런 불공정과 불평등 몰상식을 경험한 사람들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어찌 정의 공정 상식이 사라졌을까 한탄하고 나름 연구도 해보지만 정작 힘이 없으니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걱정만 하고 있을 뿐이니 세상이 이쁘고 좋아 보이겠는가? 아니다. 정말 세상 모든 게 다 꼴 보기 싫을 것이다. .. 2024. 9. 13.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보통 사람들은 행복을 꿈꾸며 자신과 오늘을 희생하며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 행복이란 놈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것을 갖추어야만 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금을 희생하며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 행복은 내가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불필요한 물욕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에 있다. 이 말은 적은 소유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건을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사는 것보다는 적게 소유하고도 자유롭고 홀가분한 상태에 밀려드는 충만함과 행복을 느껴야 되지 않겠는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첫째, 소유보다는 이용과 활용의 지혜를 발휘하고둘째, 한 방의 행복보다는 작고 소소한 일상에서의 기쁨을 자주 만들고 느.. 2024. 9. 8.
그대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그대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그대는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얼마나 사랑했는가?인생의 황혼에 들어서면 자신도 모르게 반성을 하게 된다. 타인을 위해 측은지심이 나오면 그것이 바로 사랑으로 이어진다.과연 나는 어느 단계로 살아왔던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반성해 볼 일이다.아직도 안 늦었다. 마음을 나누자. 매 순간 사랑하자. 자신도 남도 겁나게 사랑해불자.  - 광법 거사 - 2024. 9. 6.
극단적인 말과 행동이 확실히 매듭짓는 일인가? 극단적인 말과 행동이 확실히 매듭짓는 일인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확실하게 맺고 끝내야 찜찜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말이 점점 과격해지고 더불어 행동까지 과격해져 마치 싸움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떨까? 좋아함도 싫어함도 과하게 표현하지 말자. 지금 옳다고 영원히 옳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 과하게 의미 부여하지 말고, 틀렸다고 해서 과하게 실망하지도 말자. 내가 하기 싫어하는 것들은 꼭 다시 하게 되고, 미워하는 것은 어쩜 이리도 반복되는지 정말 고통의 연속이 된다. 그렇다. 무엇이든 극단적이고 과하게 대하면 조화, 평화, 균형이 깨져 원망 증오의 시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조화와 군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을 두 쪽 내.. 2024. 9. 2.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받고 싶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보통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흔히 관종이라는 말을 쓰는데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종자 즉 그런 사람을 일컫는다. 하도 복잡하고 생존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동정과 관심을 얻으려 한다. 그런데 일방적인 관종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자신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줄 생각을 안 하며, 정상적인 방법보다는 충격적이고 단발적인 쇼크요법을 사용한다는 게 문제다. 간단하다.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면 자신이 남들에게 똑같이 하라. 인간관계는 상호 작용적인 걸 모른다면 관종의 자격도 없고 관종이라기보다는 탐욕스러운 양아치다. 남들의 관심을 나쁜 쪽으로 받지 말고 선하고 좋은 일에 매진할 때 .. 2024. 9. 1.
복 받고 싶으면 그대가 있는 그 곳을 복되게 만들라 복 받고 싶으면 그대가 있는 그곳을 복되게 만들라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복이 구르는 눈덩이처럼 굴러 들어오길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감나무 아래 누워서 홍시가 떨어지기 바라는 것과 같다. 진정 그대가 복받길 바란다면 지금 있는 곳(가정이든 회사든)을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어라.그리고 어디를 가든 그대가 있는 곳을 복되게 만들어라.그대가 복을 만들어야 복이 들어온다. 늘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며 타인을 도와줄 때 복은 오지 말라고 해도 들어온다.이렇게 돈 안 들이고도 복 받기 쉬운 길이 있었네?나만 내세우지 말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감할 때 마음이 통하게 되고 어느새 복이 나와 함께 있다.  - 광법 거사 - 2024. 9. 1.
이렇게 살면 좋겠다 이렇게 살면 좋겠다 기왕에 이 땅에 왔으니 큰소리치며 살고 싶겠지만 그건 자신의 타고난 DNA를 몰라서 희망 섞어하는 말이고 모두 다 우두머리가 되어 큰소리만 치면 어디 사람 사는 세상이 되겠는가? 매 순간, 모든 장소가 전쟁터요 싸움터에 난장판이 되니 나라도 져주면서 기쁘게 살아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 보자. 이렇게 살아보자1. 인색하지 말고 나누고 베풀며 살자2. 성내거나 질투하며 증오 저주하는 맘을 버리자. 그냥 이해하며 살자.3. 내 욕심 채우고자 정의를 외면하지 말자.4. 불의에 굴복하지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자.5. 자만과 오만을 멀리하고 비겁하거나 비굴하게 살지 말자.6. 썩어빠진 이념타령이 밥을 주지는 않는다. 지혜롭게 중도, 중용, 실용의 길을 가자. 아이고 어렵다. 저.. 2024. 8. 27.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죽음을 준비하자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죽음을 준비하자 사람들이 하는 착각 중에 가장 위대한 착각은 자기가 죽는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언제까지고 살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산다는 것이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날 때는 많은 축복을 받지만 죽을 때는 다르다. 욕을 태산처럼 얻어먹는 죽음도 있고, 죽음을 안타깝게 여기며 공덕을 추모하는 죽음도 있다.  인간의 삶이 유한하기에 삶이 의미가 있는 것인데, 죽음에 이르러 한 인간의 생애를 평가하게 되는 것을 평상시 젊어서는 실감하지 못하다가 끈 떨어진 연처럼 된 노년기에 다다라서야 뒤늦게 깨닫게 되어 후회를 하고 참회를 해보지만 이미 지나간 세월 돌이킬 수 없음에 한탄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잘 죽기 위해 나부터 정리하고 내 주변을 정리해야 한.. 2024. 8. 25.
이미 가진 것이 많으니 이미 가진 것이 많으니 밥걱정, 옷걱정, 잠자리 걱정 없이 사는 모든 사람들은 성공했고 나름 부자들이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안 한다. 잘 먹고 잘 입고 자는데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돈이 부족하지? 좀 더 멋진 옷을 입고 크고 넓고 멋진 집에서 잘 먹고살아야 성공한 인생인데, 아직도 부족하니 내 인생은 성공하려면 아직 멀었다며 스스로 단정하고 자신을 끝없이 괴롭히는 어리석음을 저지른다. 자 생각해 보자.아내, 남편이 있고 자식 또한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밥 걱정 없이 살고, 허름해도 나와 내 가족이 거처할 따뜻한 보금자리가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이고 자랑인가? 자식이 공부를 못해서, 얼굴 미모가 뒤 떨어져서, 떵떵거리며 살아야 되는데 자랑은커녕 부족하고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2024. 8. 25.
말로는 뭐를 못할까? 말로는 뭐를 못할까? 사람이 살다 보면 여러 어려운 상황에 빠져 곤란을 겪기도 하며 살지만 대부분 진실되게 살려 노력하고 있다. 이는 수천 년간 내려온 훌륭한 무형의 유산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가야 할 전통인 것이다. 정의, 공정, 상식이 내재화 되어있고 당연히 그렇게 살려 노력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거룩한 행위이다. 그러니 말만 앞세우지 말고 실천하는 양심으로 탐욕과 미움을 버리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며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말로써 흥한 자 말로써 망한다.  - 광법 거사 - 2024. 8. 24.
사람은 배워야 하고, 바르게 실천해야지 사람이 배워야 하고, 바르게 실천해야지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 갖춰야 할 도리를 배우지 아니하면 짐승과 뭐가 다르랴?또 배웠으면 실천해야지, 실천하지 않으려면 아까운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 뭐 하러 배우나?욕심과 탐욕이 어떤 상황과 만나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제대로 배운 사람은 제정신 차리며 얼른 돌아온다. 이렇기 때문에 배워야 하는 것이다.천년만년 살 것 같은 인생 순식간에 지나간다. 한 순간의 인생이다.부지런히 배우고 익혀 사람답게 살다가 가야 되지 않겠는가?개, 돼지의 삶을 살다 갈 것인가? 주인으로 살다 갈 것인가?  - 광법 거사 - 2024. 8. 20.
사람들의 마음은 같다 사람들의 마음은 같다 동서양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은 마음속에 바라는 바가 똑같다.그건 바로 개인의 영달과 가족의 부와 화목과 건강 등 자신을 둘러싼 기본적인 구성원들이 밥 안 굶고 비천한 생활 하지 않기를 바라며 떳떳하게 생활하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 마음속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각자가 원하는 것들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지만 거저 공짜로 아무 힘 안 들이고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 또한 사람의 마음이다. 땀 흘려 일하고 온갖 시련을 극복하며 참고 이겨내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다들 알고 있다. 온갖 시련을 참고 견디며 극복해 내기 위해 인내하는 자만이 인생의 달콤한 열매와 존경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실천.. 2024. 8. 18.
고민덩어리인 인간 고민덩어리인 인간 인간의 육체는 작고 보잘것없지만 정신만큼은 우주를 담고도 남는다. 그러다 보니 머릿속이 늘 복잡하고 뭔가가 해결 안 된 것처럼 찜찜하며 괴롭다. 그렇다 이 복잡하고 해결해야 할 것이 잔뜩 남았으니 편안할 리가 없다. 그럼 이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만족하지 못하는 욕심과 탐욕이 날 괴롭히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난 이래 이 탐욕과 욕심을 완전히 해탈한 사람은 없다. 어쩔 수 없는 숙명이지만 조금씩 개선할 수 있다. 그 시작이 만족감이다. 물론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에 이르면 수고했다, 고맙다고 하면서 스스로 만족해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탐욕과 욕심이 사라지는 줄 알지만 언제나 욕심과 탐욕이 앞서가니 늘 고민이고 괴롭다. 얼른 이것을 받아들이고 조금씩 조금씩.. 2024. 8. 18.
공짜 좋아하십니까? 공짜 좋아하십니까? 사람들의 심리가 공짜라면 아주 좋아합니다. 노력도 안 했는데 거저 생기니 얼마나 좋겠습니까?그러나, 이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공짜 같아도 알게 모르게 그 비용을 다 지불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공짜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상 아주 좋습니다.딱 여기까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광법 거사 - 2024. 8. 12.
나쁘고 못된 짓을 하면 나쁘고 못된 짓을 하면 사람이란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나쁘고 못된 짓을 하면 가슴이 떨리고 스스로 죄인이 되어 주눅 들게 마련이다. 스스로 위축되다 보니 가슴이 움츠러들고 남의 눈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이래서 죄를 짓고는 못 산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뻔뻔하고 양심이 배밖으로 나온 놈들은 오히려 더 큰소리치고, 어떻게 하면 더 악랄하게 못된 짓을 할까 연구를 하며 계속 나쁜 길로 빠져든다. 즉, 범죄의 길로 들어선다. 이런 놈들은 심사가 고약하여 남을 괴롭힘으로써 쾌감을 느끼고 희열을 느끼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괴상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누가 범죄자의 길로 가라고 등 떠밀었습니까? 누구든 다 말리지요. 그렇다면 누가 갔다? 자신 스스로가 범죄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그런데도 요 놈.. 2024. 8. 12.
대화할 때 자세 대화할 때 자세 대화란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대화라기보다는 일방적 주장을 많이 한다. 왜 그럴까? 자기가 상대보다 더 잘났음을 보여주려고? 자기가 이만큼 학식 있다는 걸 뽐내려고? 가장 큰 문제는 상대의 이야기를 안 듣고 자기 말만 열을 내며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고도 대화를 한다고 말한다. 이거 아주 심각한 문제다. 이렇게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이 대화일까? 아니다.대화는 서로 생각과 의견의 공감대를 찾아가는 것이다. 서로 존중하는 것이다.상대가 말을 하면 '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들으면 되는 것이다. 잘 들어주는 것이 대화의 출발점이다.  - 광법 거사 - 2024. 8. 6.
어떻게 살아야 잘 살까? 어떻게 살아야 잘 살까?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인생 잘 살기를 원하고, 잘 살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희망에 차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여기서 잘 산다는 기준이 무얼까?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부자가 되어 부족함 없이 사는 것도 물질적으로 잘 사는 것이 될 것이고, 내 의지대로 내 삶을 꾸려가는 것 또한 아주 잘 사는 것일 것이다.  재물이란 놈은 마음먹기에 따라 한 순간에 생기기도 하고 또 한 순간에 사라지기도 하니 재물에만 의지하다가는 인생 극과 극을 달리며 엄청난 괴로움에 직면한 삶을 살 것이니 잘 산다고 할 수가 있을까? 반대로 마음은 편하지만 물질적 고통에 시달리며 생존을 걱정하는 삶 또한 잘 사는 인생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삶이 가장 잘 사는 삶일까? 정답은 없다. .. 2024. 7. 27.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 인생길이 어찌 이리도 괴로운가? 나는 왜 이렇게 밖에 안될까? 등등의 고민을 하고 있다면 자신의 습관을 냉철히 돌아보라. 항상 부정적인 말만 하고, 남이 잘 되면 배 아프고, 칭찬보다는 비난을 하고, 남의 탓을 하고, 타인을 돕기보다는 도움을 바라지 않았던가? 이렇게 살면 오던 복도 달아나기 마련인데 잘 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올바르게 해야 말도 제대로 올바르게 할 수 있고 또 그것이 습관이 되어 품위 있는 인격이 형성되는데 기초공사부터 잘못되었으니 잘 될 턱이 없지요. 이 습관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기에 복도 화도 다 내가 짓고 만든 것이니 옛 성현들이 말씀하신 바를 마음에 새기고 몸으로 익혀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남 핑계 대지 맙시다. 하.. 2024. 7. 26.
고민이 한 짐인 인생길 고민이 한 짐인 인생길 사람이 하는 걱정 중에 거의 98% 이상이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질 않던가? 그런데도 조금만 틈이 나면 뭘 어떻게 하나? 이러면 어쩌나? 그럼 무얼 하지? 등등의 온갖 생각들로 쉴틈이 없다. 이렇듯 인생을 살면서 고민은 인간이면 숙명처럼 짊어지고 가는 커다란 짐이다.  쓸데없는 생각이란 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려놓지 못하는 어리석은 마음이 끝이 없다. 이제는 지금 걱정은 지금하고 오지도 않았고 해결 방법도 없는 내일의 걱정은 내일 하자. 내일 걱정을 미리 댕겨서 할 필요는 없다. 고민이란 놈은 스쳐가는 바람처럼 다 지나가게 되어있다.  내 등에 한 짐인 걱정을 다 내려놓자. 생각을 말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쓸데없는 생각을 할 시간을 주지 말자. 잘 살고 있다고 나 .. 2024. 7. 23.
난 지질이도 복이 없구나 난 지질이도 복이 없구나 아이고, 어쩌면 내겐 이렇게 지질이도 복이 없을까? 복이 나만 피해 다니나 보다. 언제 복벼락을 맞아보나? 이렇게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복을 넘치게 받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째서 받는 것인가? 간단하다. 복 받을 짓을 했으니까 즉, 복을 많이 만들고 지었으니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복이란 내가 지은 만큼만 받는 것이다. 복도 지질이도 없다고 하면 곰곰이 생각해 보라. 과연 난 복 받을 일을 했던가 살펴볼 일이다. 놀부와 스크루우지의 마음으로 행동을 하면서 흥부와 백설공주의 복을 바라지 않았던가? 이 복은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지 4대 유명 메이커 종교(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의 신들이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복 짓기를 실천해 .. 2024. 7. 22.
삶에 정답이 있을까? 삶에 정답이 있을까? 삶에는 정답이란 게 존재하지도 않는다. 80억 지구인 개개인의 삶이 다 정답일 수도 있고 오답일 수도 있다. 수천 년간을 정답을 찾기 위해 각종 종교가 일어났고 문명이 발생했고 전쟁이 벌어지며 모두가 정답 찾기에 골몰해 있었지만 결국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지구인 80억 인구 개개인이 80억 개의 독특한 우주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란 묘해서 어느 순간 또다시 정답 찾기에 전쟁도 불사하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삶에는 정답이 없고 단지 최선을 다하고 조화를 이루는 삶만이 인간적인 만족과 행복을 가져온다. 각자가 가는 길이 삶의 길이고 정답이다. 그러나, 남에게 피해 주는 길은 오답이다. 오답을 정답이라고 우기지 말자. 혼란기마다 이상하고 괴상한 독재자, 정신 이상.. 2024. 7. 21.
낙천적으로 살자 낙천적으로 살자 내 맘대로 이 땅에 온 것도 아니고, 내가 가난한 삶이 좋아서 가난하게 사는 것은 아니다. 뭘 해도 잘 안되니 움츠러들고 의기소침해진다. 이러다 보니 부정적인 시각이 자리 잡게 되고 매사를 안 좋게 보게 된다. 인간의 삶은 부침이 있을 수 있다. 항상 좋은 날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쁜 날만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보느냐에 따라 인생과 삶의 질이 달라진다. 기왕에 이 땅에 왔고 어차피 살아가야 할 바에는 끌려다니지 말고 적극적으로 살아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즉, 긍정적 사고를 갖고 살아야 한다. 밑져봐야 본전이고 손해 날 일이 없잖은가. 이렇게 사는 데에는 나의 생각과 의지가 중요하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2024. 7. 21.
겸손해라 겸손해라 세상 저 잘난 척해봐야 남들의 눈에는 꼴불견으로 보인다. 바보짓하는 자신만 모를 뿐 남들은 다 안다.내세울 것이 없어 나이 먹은 게 자랑이냐? 높은 인격이 자랑이지.타인을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며 네 생각대로 하면 네 속이 시원하더냐? 참으로 어리석고 어리석도다. 참된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일 줄 아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평화를 만들고 화합과 조화를 만들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다. 상대는 곧 나의 거울이다. 내가 표현하는 대로 상대도 대응한다. 어차피 사는 인생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살아가야 할 것 아닌가? 그러니 겸손해라. 나대지 말라. 늘 상대를 존중해라. 그리고 자신을 늘 돌아보라.  - 광법 거사 - 2024. 7. 17.
공돈이 생기면 공돈이 생기면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공돈. 그 공돈이 내게 들어온다면 어쩔 것인가?그런데 정말로 공돈이란 게 있을까? 한마디로 없다. 반드시 그 댓가를 치러야 한다.공돈 즉, 불로소득은 내가 노력한 바 없이 쉽게 들어온 돈이기에 낭비는 기본이고 공돈을 계속 바라게 되고 노력은 하지 않는 거지근성이 자리 잡게 된다.  또한 당연히  돈의 소중함을 잃어버렸기에 일상생활이 무너지며 타락의 길로 들어서고 마침내 정신마저 온전치 못한 생활의 불구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래도 공돈을 바라는가? 그런 허황된 생각을 하는 동안에 건설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몰두하라. 즐겁게 집중하여 일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돈도 많이 불어나고 인생이 활기차고 행복해진다. 이러하니 공돈 생각은 아예 하지 말고 반대로 내가 어떻게.. 2024. 7. 16.
원망하는 마음 버리기 원망하는 마음 버리기 어리석은 사람은 잘되면 다 내 탓이고 잘못되면 전부 남들로 인해서 그리된 거라고 남 탓을 하는구나. 이러니 원망하는 마음이 습관이 되어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남들을 괴롭히는구나.원망하는 마음으로는 그 어떤 원망도 풀 수가 없다.원망을 놓아버림으로 원망을 풀 수가 있을 뿐이다.  - 광법 거사 - 2024. 7. 14.
삶을 사는 방식 삶을 사는 방식 어떤 이는 부끄럼도 모르고, 남을 비방하고 뻔뻔하며 건방을 떨며 남을 무시하며 저만 잘났다고 으스댄다.이런 자는 삶을 지 멋대로 아주 편케 산다.하지만 남들이 손가락질하는 것을 자신만 모르고 그 반대로 남들이 칭송한다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며 아주 편하게 산다. 어떤 이는 맑고 깨끗하게 살려 노력하고,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으며 항상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한다.이런 분은 남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칭송을 받는 삶을 산다.그러나 이렇게 사는 삶은 고행 길이지만 마음 편히 살 수 있다.  - 광법 거사 - 2024. 7. 14.
입으로 내뱉는 말 입으로 내뱉는 말 말로는 뭘 못하리입만 열면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행동은 개 망나니구나.입으로는 뭐든 다 할 것같이 떠들더니만 자신이 한 말을 엿사먹고 남탓하는구나.입으로 한 말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결코 진실된 삶이라 말할 수 없다. 말로는 뭘 못하리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말과 행동을 일치함은 신뢰를 준다.남의 말을 들어도 없는 말을 보태어 전하지 않음은 생활의 기본.긍정의 언어로 용기를 줌은 인격의 높음을 말한다.  - 광법 거사 - 2024. 7. 12.
멋있는 사람 멋있는 사람 잘 생기고 좋은 옷을 입었다고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사람다운 인격과 배려가 자연스레 풍겨 나오는 사람은 어디서도 빛난다.이런 사람이 진정 멋있는 사람이다.  - 광법 거사 - 2024. 7. 9.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인생을 살면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지속적이고 과한  스트레스는 사람을 못 살게 만드는 폭탄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만 외롭고 나만 괴로운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뚜렷한 방법은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 마음과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그 스트레스에 끌려다니며 마음 다치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내, 별것도 아닌 그 놈을 내 마음과 머릿속에서 쫓아내는 겁니다.나를 괴롭히는 그 스트레스를 가볍게 무시하고 내 할 일을 열심히 하며 관심을 다른 곳으로 집중하는 겁니다.   - 광법 거사 - 2024.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