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88 함께 늙어가면서 함께 늙어가면서 한 해 두 해 늙어가면서 인생을 돌아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현실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돈과 명예보다 건강과 제정신 갖고 사는 것이더라. 허황된 짓 안 하고 순리대로 살아가며 가는 세월 즐기는 것이 최고가 아닌가 스스로 생각하며 자연스레 그 길로 가게 된다. 젊어서와는 달리 늙어가면서는 필요 없는 것을 말 안 해도 되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들이 많아지고, 피곤하게 정확성을 따지지 않아도 되고, 힘든 삶의 짐을 자연스레 내려놓고 덜 힘들고 가볍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게 희한하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닌데 저절로 그렇게 변해감은 드디어 세상원리를 알고 나잇값을 제대로 하는 것일 것이다. 부부가 함께 늙어가면서 살아온 인생을 생각해 보니 첫째, 젊어서는 남의눈에 맞추느.. 2026. 9. 25. 위대한 착각 속에 살았구나 위대한 착각 속에 살았구나 사람은 착각의 동물이고 비교를 많이 하는 본능적 경쟁주의자이며 한탕을 바라는 도박꾼의 기질을 다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넘어 자만심을 늘 갖고 살며 자신을 마치 위대한 인물인 양 착각하며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남들을 내려다보는 못된 기질이 있다. 그러나 어쩌랴 엄청난 착각이었으니. 자기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자존감이 높아서 자신을 고 능력자로 스스로 규정하고 사회적 대접도 그에 맞게 특별해야 된다는 말도 안 되는 거만함을 보이는데 이런 사람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니 뇌에 병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현명하고 자신을 늘 살피는 사람은 자신이 부족하며 별것 아닌 존재라고 깨닫게 되니, 자만심과.. 2026. 9. 25. <칼럼> 외로움과 고독은 노년기의 친구다 외로움과 고독은 노년기의 친구다 한평생 여러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왔으니 노년기가 되어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짐을 부담스러워하는 늙은이들이 입만 열면 외롭다 비명을 지르는데, 외로워야 사람이고 그래야 자신을 더 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젊어서는 좋은 직장, 좋은 집, 멋진 평가를 얻으려 나를 묻고 살아왔는데 늙어서까지 그 습관 못 버리고 평생 타인의 시선과 평가 속에서 가슴조이고 살 것인가? 혼자 있을수록 내 삶의 흔적이 뚜렷이 보이고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이며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외롭다는 타령 속에 날려 버릴 것인가? 세월이 흐를수록 내가 지나온 길 속에서 나와 관계를 맺었던 인연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젊어서는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관계를 원했지만 늙어서는 그런 계산적인 노력.. 2026. 9. 25. <사진> 비 내리는 추석날의 덕수궁 비 내리는 추석날의 덕수궁하마비함녕전 - 고종황제의 침소. 여기서 승하하심.덕홍전 - 사신들 접견 장소정관헌 - 커피(가베차)를 마시던 곳중화전 - 원래는 2층 누각이었는데 경운궁(덕수궁) 대 화재시 소실되어 단층으로 복원중화전 용상 - 일월오봉도가 뒷 배경석어당준명당(좌) - 고종이 잠시 침소로 썼고 나중에는 덕혜옹주를 위해 유칭원으로 활용했던 곳. 즉조당(우)석조전돈덕전즉조당 뒷모습준명당의 뒷모습석어당의 뒷모습정관헌유현문 - ‘오직 어진이가 출입하는 문’이란 의미이다. 『서경』, 「무성(武成)」 편에 “관직에는 어진이를 세우고, 일에는 유능한 이를 쓴다.(建官惟賢, 位事惟能.)”는 구절이 있다.덕홍전 내부덕홍전 - 본래는 경효전이라고 하여 혼전의 제례에 이용하였으나, 나중에 덕홍전으로 이름을 바꾸.. 2026. 9. 25. 미워할수록 미워할수록 내 마음에 미움이 깃든다는 것은 첫째, 상대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미워하게 되고둘째, 업신여김이나 무시를 당해 자존심이 팍 상해서 미워하게 되고셋째, 사랑이 지나쳐 질투가 되어서 미워하게 된다 미워하면 할수록 나의 야수적 본성이 다 드러나 자신을 파멸시킨다.미움은 나를 괴롭히고 인간성을 파괴하는 잘못된 길인데도 이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그러니 반성하고 참회하며 늘 자신을 돌아볼 수밖에. - 광법 거사 - 2026. 9. 24. 어떤 부자가 되고 싶나요? 어떤 부자가 되고 싶나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한 번쯤은 부와 권력을 쥐고 세상을 뒤 흔들고 싶다는 허황된 생각을 안 해봤을 리가 없을 것이다. 꿈과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헛된 망상 같은 생각의 잔상이 평생 따라다니며 부정과 불법의 길로 가는 게 빠르고 쉽다고 유혹을 한다. 그러나 세상은 헛된 망상이 현실화될 정도로 엉망이지는 않기에 누가 먼저 정신 차리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인생과 삶의 질이 달라진다. 힘들고 어려운 경제사정일수록 한방의 도깨비방망이를 원한다. 쉽게 부자가 되고파, 각종 도박을 통해 한 탕을 노리지만 어느 분야에서든 등쳐먹는 인간이 존재하여 다 털리게 된다. 내가 나쁜 생각을 갖고 살면 그런 놈들과 자연스레 어울려 강도나 사기꾼이 되는데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이는 노력.. 2026. 9. 24. <칼럼> 참 기가 막힌 세상 참 기가 막힌 세상 으아 참으로 참을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세상이 다시 시작되는가? 개혁을 할 건지 말건지 애매모호하게 전개되는 이 현실이 위험하다. 양아치 윤석열이 반국가적 반 사회적 몰상식하게 개지랄 떨던 걸 상식적인 국민들이 정상화시켰더니, 국민들의 대다수 뜻과는 다르게 해석하는구나. 비정상적인 불의와 몰상식의 사회를 이어가자고 울분을 토하며 세상을 바꾼 것은 아닐진대 도대체 혁명에 가가운 개혁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모든 국민들이 그토록 원하던 민주화가 결국엔 권력을 쥔 놈들, 쥐고 싶은 놈들을 위한 도구였단 말인가? 이건 아니다. 비록 현세대가 희생을 할지언정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또한 변화무쌍한 시대에 내 자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능력을 공정하게 펼치고 대접받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2026. 9. 24.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함은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함은 다른 사람들처럼 타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살고픈데 잘 안 되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의도적으로 어울려 보겠다고 과장된 말과 행동이 나오기도 한다. 내 본성이 차분하고 고요한데 어찌 외향적으로 바뀔 수가 있나.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좋은 사람은 반대로 고요함을 좋아하기도 한다. 이는 개인의 특성이기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내 특성을 살려 타인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혹시 나는 남들과 달리 외모나 능력 유전자 등이 특별하다고 과신하지는 않겠지요? 다 거기서 거기요 도긴개긴입니다. 남과 어울리는 방법에 외향적으로 어울리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는 수많은 방법 중의 하나 일 뿐입니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책망할.. 2026. 9. 23. 남들이 뭐라 하든 말든 남들이 뭐라 하든 말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경쟁심리가 있어 남에게 지기 싫어 꼭 이기려 하고, 남이 잘 되면 칭찬보다는 시기 질투심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러다 보니 나에 대해 무슨 소리를 하나 귀를 쫑긋 세우며 남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며 피곤하게 산다. 이렇게 생각하자. 남들이 나에대해 뭐라고 씹어대든 골 아프게 알려고 하지 말고(알면 기분 정말 더러워져 한 판 싸움 붙게 되니까) 냅둬버려요. 뒷담화 자주 까는 인간은 볼 것 없이 인간성 더러우니까 그런 류와는 얽히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아이구 저 인간 취미생활 참 더럽고 못되게 하네"하며 웃어넘기세요.상대를 안 하고 맞대응을 안 하면 결국 그 악담의 똥물을 자신이 뒤집어 써 스스로 벌을 받게 되니까 그냥 놔두세요.남들이 뭐라하든 말든 나.. 2026. 9. 23. 상처를 받은 사람은 많은데 상처를 준 사람은 없다고? 상처를 받은 사람은 많은데 상처를 준 사람은 없다고? 사람은 언제든 자기본위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공중도덕과 예의라는 것이 있어 주위도 돌아보며 자신의 원초적 본능을 제어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에게 피해를 줘가며 함부로 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유독 무례하고 싸가지 없는 것들을 보면 뭐든지 자기 본위로 살며 민폐를 끼치면서도 뻔뻔스럽게 살아간다. 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상처 입은 사람은 많고 그 상처가 그 사람을 괴롭히는데, 남에게 상처를 줘 어떻게 하냐고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자기가 한 행위에 대해 .. 2026. 9. 23. 나 자신을 확 바꾸고 싶다? 나 자신을 확 바꾸고 싶다? 용기 없고 소심하며 말주변 없고 항상 무언가에 주눅이 든 것처럼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볼 때 한심하다. 나도 남들처럼 용감하고 자신 있으며 당당하게 살고 싶다. 그러나 항상 하는 말이 현실이, 생존에 목매달고 있는 현실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핑계를 댄다. 머릿속으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나아가지 못하니 문제다. 자신을 옥죄고 있는 사슬을 풀어보자. 용기와 자신이 없는 것이 아니라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제 그때가 왔으니 날개를 확 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스스로 최면을 걸어보자. 그리고 누군가가 짠 하고 나타나서 나를 도와줄 것이라는 환상을 깨고 내게 용기를 주고 힘을 줄 사람을 찾아서 기를 받자. 책도 읽어 자신감을 채우고 나 스스로를 도와.. 2026. 9. 21. <칼럼> 갈등 속에 성숙되는 민주주의 갈등 속에 성숙되는 민주주의 사회가 고도화되고 개인주의가 앞설 때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 사회는 신구 질서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과 정의 공정을 앞세우는 개혁 세력들 사이에 증오 저주의 말이 난무하고 있고 국가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있다. 변화는 불가분 한 것이니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고쳐나갈 것인가를 다 같이 논의해야 되는데 변화와 개혁을 무조건 반대만 하는 무리들이 폭동에 가까운 폭력을 말과 행동으로 저지르며 갈등을 키우고 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이익 카르텔들의 권력과 이익 독점 투쟁으로 나라가 두 동강이 날 정도가 되었다. 이렇게 신물나는 극한 싸움으로 갈등이라면 무조건 나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 2026. 9. 21. 원수 같은 저 인간을 그냥? 원수 같은 저 인간을 그냥? 한 세상 살다 보면 이해관계에 얽혀 친했던 사이가 갑자기 원수지간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저 인간이 내게 그럴 수가 있어? 이건 도저히 용서가 안돼하면서 마음속에 분노와 증오심을 차곡차곡 쌓으며 복수할 결정적 계기가 오기만 하면 그동안의 모든 원한과 분노를 되갚아 주리라 다짐하며 자신을 학대한다. 이는 상대방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을 극도로 괴롭히는 결과가 될 뿐이다. 극도의 분노와 증오심을 마음에 쌓아두지 말고 다 놓아버리고 용서하는 길이 가장 현명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물론 잘 안된다. 마음에 깊은 상처와 자존심이 크게 상해 말처럼 쉽게 놓아버리거나 용서가 안 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나쁜 짓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아야 된다는 인간의 상식.. 2026. 9. 21. 시절인연 시절인연 강추위에 올 것 같지 않았던 봄도 어느새 다가와 새싹을 틔우고, 도저히 물러갈 것 같지 않던 극한의 무더위도 어느 순간 사라져 옷깃을 여미는 시간이 다가옴은, 세상만사 모든 일이 때가 있음을 자연이 인간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지금 당장 원하는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괴로워 말라.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았을 뿐이다. 오늘만 살다갈 인생이 아니잖은가. 원하는 게 꼭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안됬다고 괴로워 말라. 성급한 마음 조바심을 거두고 나의 길을 최선을 다해 걸어가라. 때가 되면 되지 말라고 고사를 지내도 이루어진다. 시절인연은 기다림과 인내,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다가온다. - 광법 거사 - 2026. 9. 21. 자유로워야 행복하지 자유로워야 행복하지 누구나 행복을 원하지만 그 행복의 기본 조건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가? 직업이 있고 돈과 시간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그것도 하나의 행복일 수도 있지만 극히 일부분 일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행복의 선행 조건이 바로 자유다. 그러나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 돈과 시간에 얽매이고 수많은 인간관계에 꽁꽁 묶여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보다는 하나의 부속품으로 살아가길 강요받고 그렇게 살아가니 노예가 아니고 무엇이랴? 그렇지만 이런 현실 속에서도 어떻게, 어떤 노력하느냐에 따라 자유를 누리며 살 수가 있다. 그것은 명상이고 허망한 욕심과 욕망을 버리며 늘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6. 9. 21. 어떻게 살겨? 어떻게 살겨? 내 맘대로 온 세상도 아니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 금욕의 삶이 좋아서 가난하게 사는 것도 아닌데, 뭘 해도 잘 안되니 움츠러들고 의기소침해진다. 그렇다고 도둑, 강도, 사기꾼이 될 수는 없지. 그런데 국민들의 삶을 보살 필 정치가 국민들의 눈물 젖은 삶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지는 관계없이, 오직 그 놈들만의 정의를 떠벌리고 온갖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현혹하는 뇌만 좋은 놈들이 온갖 해괴하고 기상천외한 지랄을 떠니 상식적인 사람들은 공정하지 못한 현실에 죽을 만큼 괴롭다.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정직하고 상식적인 삶의 의욕이 꺾이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게 된다. 뇌만 좋은 나쁜 놈들이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며 정의 공정 상식을.. 2026. 9. 20. 보는 사람이 없다고? 보는 사람이 없다고? 사람의 심리는 이기적이고 묘해서 여럿이 같이 있을 때는 공중도덕 예의범절을 지키며 상호 존중을 체면상 그런대로 실천하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고 혼자 있을 때는 긴장감과 주의집중력이 흩어지는지 자기 맘대로 즉, 이성을 잃어버리고 야성적인 본능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많다. 즉,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라고 할 정도로 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명심하라. 보는 사람이 없다고 아무렇게나 행동하지 말라. 하늘이 보고 땅이 보고 있고, 저 멀리서 누군가가 안 보이는 곳에서 나를 보고 있음을 자각하라.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지켜보고 있음을 늘 상기하라. 부끄럽고 쪽팔리지도 않나? 사람이 왜 사람인 줄 몰랐더냐? - 광법 거사 - 2026. 9. 20. 마음은 청춘인데 고집은 황소로다 마음은 청춘인데 고집은 황소로다 늙은이들의 행동은 느리고 굼뜨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라고 늘 말한다. 마음만 청춘이면 뭐 하나? 처한 현실과의 괴리가 커져 괴로움만 더하는 것을. 그렇다고 청춘에 맞게 행동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혼자 생각에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늙으니 경험이 많다고 아무리 상식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합리적인 의견이 나와도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았으니, 아니 자신의 경험과 다르니 틀렸다고 우긴다. 한 술 더 떠 늙은이들의 막무가내 고집을 우국충정이라고 선동하는 유튜브 방송이 늙은이들의 허무한 마음에 잘못된 신념을 심어준다. 왜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못 받아들이는가?왜 젊은이들과 모두의 미래를 위한 개혁에 발목 잡고 있는가?왜 자신의 경험만이 최고라고 우기는가?왜 젊어서 해볼 것 .. 2026. 9. 20. 적이 많다는 것은? 적이 많다는 것은? 내 주변에 온통 적뿐이라고 느끼는 것은 곧, 나의 욕심이 하늘을 찌르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모두가 나쁜 놈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모두가 내 말을 안 들어준다는 것으로 서운함과 적개심의 표시이다. 그렇다면 타인들 눈에 나는 적이 아니었을까? 나는 과연 타인들에게 우군 역할을 했던가를 역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좋은 친구를 얻고자 하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되듯이, 나의 주변에 적이 없게 하려면 내가 먼저 상대에게 적이 아님을 마음과 실질적 행동으로 보여주고 확인시켜 줘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예의, 공정, 염치, 상식이 있어야지. 얌체 짓에 싸가지가 없는데 누가 나를 좋아하고 도와주겠는가? 내 주변의 적을 없애기 위해서, 나의 적은 바로 자기밖에 모르는 나 자신임.. 2026. 9. 20. 놓아버려라 놓아버려라 사랑도 미움도 부와 명예도 다 놓아버리고 훨훨 자유롭게 살면 좋겠다. 그런데 부는 안 되겠다. 돈이 있어야 세상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으니까 최소한은 가져야겠다. 그런데 그 최소한이 어디까지일까? 모르겠다. 돈은 있어도 탈, 없어도 탈인데 가만 보니 집착하는 내 마음이 가장 문제로구나. 사랑도 미움도 집착에서 시작되어 괴롭히는구나. 상대는 나를 안 좋아하는데 나만 상대를 못 잊어하며 집착하고 괴롭히는 거, 이것이 바로 스토킹이라고 하는 것인데 나의 집착으로 내가 바로 스토킹의 범인이 되는데도 이를 사랑이라고 우기고 있구나. 그런다고 그 사람이 나를 다시 봐줄까? 천만에요. 나의 집착이 빚어낸 착시이고 상대를 괴롭히며 스스로 괴로움의 무덤을 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탁 놓아버리자. 스스로.. 2026. 9. 16. 유혹에 빠질 때? 유혹에 빠질 때? 혹시 돈과 사랑, 힘(권력)을 이용해 내 욕심을 채우고자 했던 기억과, 기타 내 힘과 능력을 벗어난 뭔가를 이루고픈 유혹을 강력하게 또는 잠시라도 느껴보았는지요?그렇다면 유혹은 도대체 왜, 언제 오는가 생각해 보셨나요? 첫째, 쉽게 공짜로 이루고자 할 때둘째, 비현실적인 욕망이 현실을 앞설 때셋째, 비판적 사고, 합리적 사고가 마비될 때 희망과 꿈으로 포장된 나의 검은 욕망이 이성과 합리성을 마비시키며 거듭 나를 유혹하는데 대부분 넘어가 당장은 기쁘겠지만 결국엔 후회하고 못난 자신을 책망하며 에너지를 비생산적으로 소비한다. 예부터 전해오는 말이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콩 심은 데 콩 난다고 했듯이 정의롭지 못하면 하지 말아야 되는데 잘못된 욕망이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아 가서는 안 되.. 2026. 9. 16. <칼럼> 나쁜 놈들이 큰 소리 치는 세상을 두고 볼 것인가? 나쁜 놈들이 큰소리치는 세상을 두고 볼 것인가? 양아치 윤석열과 내란 세력들이 여전히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정의 공정 상식을 변함없이 법기술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파괴하고 있다. 저런 나쁜 놈들을 싹 처리하라고 양아치 윤석열을 몰아내고 개혁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줬더니만 개혁세력들은 무엇이 두려워 개혁을 더디게 하는 둥 마는 둥 하여 내란 세력들이 조직적 반격을 초래하는가? 뇌만 좋은 나쁜 놈들이 정부 조직을 마치 그 조직원들만의 것처럼 여기며 민주시민들을 여전히 미개한 개 돼지 취급하는 것이 정말 역겹고 화나지 않은가? 그 선두에 한 줌도 안 되는 국민의 힘이란 극우들과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게 세뇌되고 독재에의 향수를 공공연히 바라며 전두환을 찬양하고 부패 무능의 아이콘 이명박근혜를 추앙하는 어리석은 부.. 2026. 9. 14. 다 귀찮다면? 다 귀찮다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의 고집이 돌 같은 신념이 되어버려 타인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하고 생각의 다름이 외면과 배척으로 되어 사람 만나는 것을 꺼려하기 시작한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 즉 그 사람의 의견에 동조할 수 없는 사람들과 만나 쓸데없이 감정 낭비하며 관계만 멀어지게 만들어 모든 걸 귀찮게 만든다. 그래서 늙어갈수록 모든 게 귀찮아 모임도 안 나가게 되고 혼자 방에 틀어박혀 감정상 독거노인이 된다. 절었을 때나 늙은 때나 한결같이 모임과 술자리의 안주는 남을 까고 비교하며 자신의 쌓인 감정을 마구 풀어놓는다. 지난 과거 이야기를 자랑삼아 늘어놓으며 신념에 찬 자신만의 비합리적인 생각과 스트레스를 친구들에게 강요하고 쏟아붓는데 들어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언제까지 내 감정을 소비해 가면.. 2026. 9. 14. <사진> 인천 자유공원과 차이나 타운 인천 자유공원과 차이나 타운한국인들이 구세주처럼 떠받드는 멕아더 장군 - 이 사람은 인종차별주의자로 지탄을 받기도 한다제물포 구락부 - Club의 일본말인 구락부제믈포 구락부의 내부 모습 - 현재에 활용해도 좋은 시설각국 조계석옛 인천시장 공관한미통상조약 100주년 기념탑(1882년 조약 체결) - 이제는 짝사랑 금지.한국인의 맹목적인 미국 짝사랑의 대표적인 모습인 헌수비. 뭐 혈맹의 결연을 거시기 하자고 심었다고? 혈맹이란 미국이 조폭 양아치 노릇하며 한국을 삥뜯냐? 석정루석정루에서 본 인천항 독초한지 거리유명했던 공화춘도 보이고 짜장면 박물관화교소학교 부속 유치원화교소학교화교 소학교의 건물에 새긴 예의 염치 라는 글화교 중산중학교왼쪽은 청국 조계지. 오른쪽은 일본 조계지를 구분짓던 길일본 조계지한중문.. 2026. 9. 12. 낡고 늙은 꼰대의 잘못된 태도 낡고 늙은 꼰대의 잘못된 태도 백 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살 것처럼 기고만장 열혈남아가 되어 자신만만 살아가다 세월의 훈장인 은퇴를 하고 나면 갑자기 힘이 빠지고 기가 죽는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집안에 갇혀 살면서 집 식구들에게 그 화풀이를 하며 집안의 골칫덩이가 되는 것이다. 늙은 꼰대 못난 꼰대들이 하는 공통된 행동을 보면첫째, 입만 열면 "나 때는~" 하며 옛날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면서 자신의 경험은 무오류이고 진리라고 마구 우기며 주변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어 다른 노인에 대한 공경심마저 사라지게 만든다. 자신의 경험은 세상 수많은 경험 중의 하나의 예가 됨을 모르는 우물 안의 개구리 경험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둘째, 가정에 독재자가 되어 뭐든 지시한다. 은퇴 후 시간이 넘쳐나니까 전에 보이지.. 2026. 9. 12. 성공하고 싶다면 일과 인생을 즐겨라 성공하고 싶다면 일과 인생을 즐겨라 논어(論語)에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의 최고의 승자는 어느 분야에 있던 일을 즐기며 사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용기를 갖고, 비교하며 증오와 저주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누구에게나 하기에 친구가 많아 늘 즐거운 인생이 되니 일도 당연히 잘 풀리니 재미있고 즐거운 인생이 되는 것이다. 많은 돈과 권력을 가지면 그에 맞는 책임도 엄청나게 커지는 것이다. 책임은 지기 싫고 권리만 누리겠다는 놀부 같은 마음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범위 내에서 즐기며 살아야지 되지도 않을 꿈을 이루기 위해 평생을 허덕이고 남의 뒷 꽁무니만 쫓아다녀야겠는가? 인생은 짧다. 이 세상에 올 때는.. 2026. 9. 11. 바보가 되는 길과 그 탈출로 바보가 되는 길과 그 탈출로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자기가 제일 잘 낫다고 스스로 뽐내며 산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 함정이 도처에 있어 이성을 마비시키며 멀쩡한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그 함정은 첫째. 공간의 함정이다. 넓고 다양한 세상을 보지 못하고 자기 주변만 보고 그것만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한다. 우물 안에 개구리가 넓은 바다를 알겠는가? 둘째, 시간의 함정이다.동서고금의 변화 및 계절의 변화에 따른 다양함을 모르고 자기가 경험한 시간만 세상의 전부라 믿으니 스스로 바보가 되어가는구나. 셋째, 지식의 함정이다.자신의 지식이 최고라 믿으며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니 바보가 따로 없구나. 사람 스스로가 이런 함정에 빠져 사니 어쩌랴? 자기가 살아온 환경, 경험, 직업, 학력,.. 2026. 9. 11. 멋지고 이쁜 얼굴 가지려면? 멋지고 이쁜 얼굴 가지려면? 사람의 본능 속에는 남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이 있다. 그러려고 이쁘게 화장도 하고 가꾸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만족감에 사는 것이 사람이다. 그러나 요상한 것이 똑같은 사람을 보는데도 내 마음이 기쁠 때와 정상적이지 않고 괴로울 때 보면 다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다. 인간의 본능에 충실하여 남에게 멋지고 이쁘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고 즐겁게 웃는 얼굴로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웃는 얼굴에 어떻게 침을 뱉을 수가 있을까? 없다. 아름다운 마음속에 멋지고 이쁜 얼굴이 묻어 나오는 것이다. 간단하네. - 광법 거사 - 2026. 9. 1. 미운 놈 없애는 방법 미운 놈 없애는 방법 살다 보면 내 맘 같은 사람이 어디 있던가? 그러니 이 놈은 이래서 밉고 저 놈은 저래서 거리를 두고 사는 게 인생이다. 그러다 보면 자꾸 남을 원망하고 탓하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운 놈 계속 미워할까? 미운 놈 미워하고 피하기보다는 내 안에 있는 미움과 분노를 없애는 것이 훨씬 나를 위한 길이 아닐까? - 광법 거사 - 2026. 9. 1. 난 좋은 친구인가? 난 좋은 친구인가? 나는 좋은 친구인가? 아니면 나쁜 친구인가?이것저것 재면서 내게 이익이 되나를 따지지 않았는가?나는 친구에게 항상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랐지 내가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했던가?뒤집어 나는 친구에게 좋은 친구가 되었던가?누구 할 것 없이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만 이를 탓할 수도 없구나. - 광법 거사 - 2026. 9. 1. 이전 1 2 3 4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