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316 외로움과 고독과 함께 살아가기 외로움과 고독과 함께 살아가기 이 땅에 올 때 혼자였듯이 갈 때도 혼자 가는 길이 인생길이다. 사는 동안 수많은 인연으로 외로운 줄 모르고 다들 그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듯 여기며 서로 부대끼며 살아왔지만 인생의 종점이 가까울수록 혼자가 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내가 당연한 듯 저질렀던 욕심, 고마움, 연민, 사랑 등등에 대해 깊은 생각과 반성, 참회를 하며 인생 노년기의 외로움과 고독을 맞는다. 그런데 이 노년기는 외로움과 고독의 시작 시기이다. 나에게는 전혀 해당 없는 일일 줄 알았는데 누구나 예외 없이 받아야 하는 노년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대하는 생각과 태도에 따라 남은 인생 시간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그렇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외로움과 고독이 내 삶의 일부가 된다. 원치 않는 선물이.. 2024. 12. 16. (연주곡) 댄서의 순정 - 박신자 (연주곡) 댄서의 순정 - 박신자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네온사인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 창가에 기대 서서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2024. 12. 14. (연주곡) 개여울 - 정미조 (연주곡) 개여울 - 정미조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2024. 12. 14. 2024. 12. 14. 양아치 돼지임금 탄핵의 순간 2024. 12. 14. 양아치 돼지임금 탄핵의 순간 2024. 12. 14. (연주곡) 마지막 잎새 - 배호 (연주곡) 마지막 잎새 - 배호 그시절 부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는님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2024. 12. 10.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2024. 12. 10.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 말고 피어난 한 떨기 꽃을 보라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 2024. 12. 10. <사진> 내란 수괴 양아치 돼지임금 탄핵집회 모습 내란 수괴 양아치 돼지임금 탄핵집회 모습2024년 12월 7일저녁 국회의사당 앞에서 임금놀이 왕놀이를 하며 나라의 모든 민주적 시스템을 구석구석 파괴하고 아작내는데에 진심이었던 양아치 돼지임금의 헌법을 파괴하며 저지른 내란죄 죄목으로 탄핵하라고 외치는 탄핵집회모습 탄핵소추 투표 불성립이 "내란의 당"인 "국민의 짐" 의원이라는 연놈들이 책임과 의무를 방기하여 투표 불성립으로 탄핵이 불발되게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역적놈들을 능지처참해야 다시는 이런 개같은 것들이 안 나오지....아래 사진은 12월 10일(화) 국회 앞 모습 - 양아치 돼지임금이 탄핵될 까지 끝없이 이어질 탄핵집회를 위해 준비하고 대기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인다."하야"는 왕조시대나 쓰는 말이지 민주국가에서는 "퇴진" 용어를 사용함이.. 2024. 12. 10. <사진> 관광객이 확 줄어든 남산 관광객이 확 줄어든 남산양아치 돼지임금의 내란 쿠데타 실패 후 남산에는 외국 및 국내 관광객들이 확실히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었다. 2024. 12. 9. 양아치 돼지임금은 탄핵만이 답이다 양아치 돼지임금은 탄핵만이 답이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 1호이며 최고의 악질 시한폭탄인 양아치 돼지임금의 저질 뒤끝이 작열하고 있다. 임금 권한 행사를 하지 않겠다던 대국민 담화 하루도 되지 않아 뒷구멍에서 임금 권한을 행사하며 온 국민을 또다시 절망에 빠뜨리는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다. 저 양아치의 말은 한마디도 믿을 게 없음이 또다시 증명되었다. 게다가 함량미달의 여당대표인 간똥훈과 총리라는 자가 뭐? 국정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이게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야? 누가 네 놈들 두 놈에게 권한을 줬나? 그게 헌법에 나와 있나? 양아치와 간떵훈이 입만 열면 법타령 해대더니 어째 법에도 없는 짓을 당당히 하느냐? 나라 경영이 엿장수 마음대로 하는 것이냐? 법조문도 안 읽어보고 왕노릇을 하.. 2024. 12. 8. 계엄 해제 이후 우리가 생각해 볼 일 계엄 해제 이후 우리가 생각해 볼 일 정신 나간 계엄이 실패했으니 그냥 넘어가자? 천만의 말씀. 우리 공동체의 가치와 헌법을 위반한 내란 행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정당한 법 적용과 처벌로 국민의 기본권을 스스로 지키고, 누구도 우리 공동체의 합의인 법 위에 있을 수 없음을 만천하에 보여줘야 한다. 쿠데타가 지금 당장은 실패했으나 쿠데타 세력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앉아 권력을 행사하고 있고 있기에 이 작자들이 나라가 망하든 말든 자기 살길 찾아 내란범이 되지 않기 위해 또다시 망국적인 2차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 쿠데타 세력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자칭 한국의 엘리트라는 작자들의 한심한 현실이다.1. 나라가 미치광이 한 놈의 정신 나간 내란으로 이 .. 2024. 12. 5. 위선의 가면을 쓴 비열하고 추잡한 잡놈 위선의 가면을 쓴 비열하고 추잡한 잡놈 자신의 포악한 성질과 깜냥도 안 되는 저질의 양아치가 자신의 욕심을 실현하기 위해 정의와 공정의 가짜 옷을 입고 얻은 권력을 지 맘대로 휘두르며 포악한 짓을 개같이 하며 모든 정의, 공정, 상식을 파괴하며 불의와 불법, 편법, 사고의 편협함이 체질화된 못난이 미치광이가 되었구나. 공공의 적이 되었도다. 박멸의 대상이 되었도다. 자업자득이로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하늘의 섭리를 배반하고 추잡한 탐욕을 부리고 많은 사람들을 못살게 만들고 절망에 빠뜨리면서도 비겁하게 지가 무슨 잘못을 했고 지금도 저지르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고 어리석은 고깃덩어리여. 정의, 공정, 상식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넌 그 권력을 행사할 자격이 없느니라. 진실이 언제까지.. 2024. 12. 5. 계엄령 선포와 해제(12월 3일 ~4일)를 보면서 드는 생각들 계엄령 선포와 해제(12월 3일 ~4일)를 보면서 드는 생각들 1. 미치광이 윤석열이 윤석열 했다.2. 한국의 보수라고 우기며 국민을 기만한 친일 매국, 수구 부패 세력, 보수 참칭세력 (국민의 짐당) 의 몰락 가속화로 새로운 사회로의 진입이 될 것.3. 반민주 시대착오적인 국가 파괴범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철저히 단죄하여 감옥 보낼 것 4. 특권 카르텔들은 특권이 아닌 권리라고 주장하지만 민주 시민에 의해 특권 카르텔의 해체 시작될 것이다. 5. 한국 민주주의 공고화를 위해 계엄발포의 가능성을 예고를 한 민주당의 김병주, 김민석과 같은 의원들을 많이 활용하고 다양한 인재들을 키워야 한다. 또한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성이 증명되었다.6. 국민들의 민주주의 수호의지가 강건한데 윤건희 일당들만 모르고 있었다.. 2024. 12. 4.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어떻게 살 것인가와 같은 뜻이다. 내가 잘 살아내야 죽음도 품위있게 맞이하는 것이다. 이 세상 한 번 태어나 한 번 죽는 삶인데 짐승같이 살다가 죽고 싶은가? 품위 있게 죽어야 되지 않겠나? 그러려면 오늘을 알차고 보람되며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잘 살아야 잘 죽는다. 함부로 살면 그 끝이 좋을 리가 없다. 그럼 뭐를 실천하면 될까? 간단하다. 수천 년간 내려온 우리의 불문율을 제대로 지키며 최소한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 거기다 남을 도울 수 있으면 더 바람직한 삶이 되는 것이다. 잘 죽기 위해서는 바르게 잘 살아야 한다. 너무나도 간단한 이 말을 실천하는 삶을 살자. - 광법 거사 - 2024. 12. 4. 비열한 자가 되고픈가? 비열한 자가 되고픈가? 비열한 자는 편협하고 옹졸하여 저밖에 모르고 남의 고통을 즐긴다. 태어날 때부터 비열한 사람은 없다. 단지 살아가면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온갖 술수를 동원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남들로부터 손가락질당하며 사는 비열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비열한 사람으로 만든다. 비열한 인간과 가까이하여 비열한 방법에 물들지 마라. 대충대충 살아가며 내 맘대로 해도 되겠지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마라. 멋대로 하는 생각이 습관 되어 쌓여 정말 비열한 인간, 상종 못할 인간이 되는 것이다. 비열한 자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되어있다. 쪽팔리게 그때 가서 그럴 줄 몰랐느니 뭐니 하면서 인간성 빵점의 모습을 보이며 추하게 인생을 마무리할 것인가? 탐욕을 쫓지 마라. 남을 못.. 2024. 12. 4.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영원히 사랑하고 있어요 2024. 12. 4. (연주곡) 어이 모르시는가 - 양하영 (연주곡) 어이 모르시는가 - 양하영 아 사랑한다고 하던 말을 잊었나내게는 당신뿐인데 어이 모르시는가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아 가까이 가면 자꾸 멀어지는 님님따라 가고 싶은데 어이 모르시는가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스쳐가는 바람소리뿐 2024. 12. 4. (연주곡) 무정한 사람 - 성민호 (연주곡) 무정한 사람 - 성민호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잊지말라는 그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사람돌아오지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말지기다리라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사람그한마디가 가슴에남아 행여올까 기다린날들책임지지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말지사랑한다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2024. 12. 4. 늙은 호박? 잘 익은 호박? 늙은 호박? 잘 익은 호박? 생각의 폭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고, 고정관념이 깊을수록 삶의 질은 낮아진다. 저 호박은 늙었지라고 단정하며, 잘 익었지 라는 생각조차 못하면 어찌 될까?이 세상은 내 생각만 있는 게 아니듯 양면을 의식적으로 봐야 그나마 균형잡힌 생각을 하고 산다.그럼 질문 하나 한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늙은 호박은, 늙은 호박인가 잘 익은 호박인가?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전체주의적 사고는 반드시 화를 부른다. - 광법 거사 - 2024. 12. 1. 오해라는 놈은? 오해라는 놈은? 이해를 못 하면 오해가 되는데, 이 오해라는 놈은 인간 사고와 마음의 편협함을 보여 준다. 자기의 생각과 다르면 다 나쁘고 못되고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을 해버린다. 그러면 왜 그렇게 생각할까? 간단하다. 이 세상 모든 게 다 내 맘 같아야 되는데 안되니까 다른 것은 나쁜 것이 돼버린 것이다. 이런저런 사정을 헤아려 보지도 않고 내 생각만 하니까 오해가 되는 것이다. 이 세상 만물이 한쪽 면만 있던가? 양면이 있지 않나? 그런데 왜 한 면만 보고 쉽게 판단을 하는가? 이게 인간이 저지르기 쉬운 편협한 실수이다. 이해가 안 되면 삼해 사해를 하고서 오해를 해야지 어째 단순하게 판단과 결정을 하는가? 오해라는 놈은 인간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아주 무서운 놈이다. 그래서 오해를 안 하.. 2024. 12. 1. 세상의 질서 세상의 질서 이 세상은 참으로 무질서한 것 같아도 질서가 있습니다. 그 질서 덕에 편안히 살고 있는 것이지요. 이 세상에는 자연의 질서, 인간의 질서가 강물처럼 흐르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 질서를 깨는 게 인간이라는 겁니다. 자연과 인간의 질서를 깨뜨리는 자들이 지구촌의 지도자요 탐욕스러운 부자들입니다.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삼부자, 아베, 푸틴, 자기 나라 국민들을 억압하는 독재자들이 그들이지요. 아무리 기를 쓰고 못된 짓을 해도 정의와 진리가 반드시 승리합니다. 나쁜 놈들이 지금은 당장 승리한 것 같아도 반드시 지게 되어있습니다.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질서를 역행하는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걸 뻔히 알면서도 나쁜 길로 갈까요? 못된 성질 탓인가? 그렇지만 자연의 질서.. 2024. 12. 1. 나라고 하는 존재 나라고 하는 존재 나라고 하는 존재는 위대하기도 하고 한없이 초라하기도 합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저 잘난 맛에 삽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하나의 커다란 우주가 되기도 하고 아주 속 좁은 밴댕이가 되기도 합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우주의 한 부분으로 독자적인 독립체인 것 같아도 심하게 얽힌 실타래 인생입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잘난 척도 잘 하지만 참으로 못났습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지구촌 80억 중에 하나로 지구의 역사를 창조하는 존재입니다.나라고 하는 존재는 정말 연구대상입니다. 똑같은 사람이 없습니다.나라고 하는 존재는 수많은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그 관계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 광법 거사 - 2024. 12. 1. (연주곡)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연주곡)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지금도 못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깊은 이자리에서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내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면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우리가 헤어진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있어 기다림이 있어요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내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면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우리가 헤어진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있어 기다림이 있어요 2024. 11. 28. (연주곡) 화 - 사월과 오월 (연주곡) 화 - 사월과 오월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너와 맹세한 반지보며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오늘도 애태우며이대로 헤어질순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가지마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이대로 이별일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가지마이대로 이별일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화" 안된다 더가지마이대로 헤어질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2024. 11. 28. (연주곡) 당신은 누구시길레 - 심수봉 (연주곡) 당신은 누구시길레 -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가 있을 꺼예요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했던그 날의 우리사랑 지울 수 없을 꺼예요믿었기에 사랑했었고 사랑했기에 슬퍼했었지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2024. 11. 28.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슬픈 영활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2024. 11. 28. (연주곡)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연주곡)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사랑밖엔 난 몰라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당신이 너무 좋아 2024. 11. 28.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024. 11. 28. 인정하기 인정하기 사람은 자기중심으로 판단하기에 남을 인정하기가 어렵다. 상대의 장점을 인정하자니 내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만 같고 사실 배도 아프고, 인정을 안 하자니 속 좁은 사람이 되어 쪽팔림을 당할 것 같고... 하여튼 이러저러한 생각으로 남을 인정하는데 야박하다. 남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냉철하게 반성을 해야 한다. 1. 나는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2. 나는 현실의 나를 인정하는가?3. 나는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가, 아니면 잘 되길 바라는가? 나와 남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인정해야 한다. 사람은 욕심과 비교의 동물이라 남을 인정하기가 어렵지만 이를 극복하고 나가야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남을 인정하는 것이 자존심을 구기는 것이 아니라 비뚤어진 자신을 바르게 다.. 2024. 11. 26. (연주곡) 사랑의 썰물- 임지훈 (연주곡) 사랑의 썰물 - 임지훈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 처럼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나를잃은 사람처럼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 주네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너의 사랑 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잊혀지진 않는 모습은 미소 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 들였네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2024. 11. 25. 이전 1 2 3 4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