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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베짱이 색소폰 연주2067

(연주곡) 댄서의 순정 - 박신자 (연주곡) 댄서의 순정 - 박신자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네온사인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 창가에 기대 서서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2024. 12. 14.
(연주곡) 개여울 - 정미조 (연주곡) 개여울 - 정미조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2024. 12. 14.
(연주곡) 마지막 잎새 - 배호 (연주곡) 마지막 잎새 - 배호 그시절 부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는님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2024. 12. 10.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2024. 12. 10.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 말고 피어난 한 떨기 꽃을 보라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 2024. 12. 10.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영원히 사랑하고 있어요 2024. 12. 4.
(연주곡) 어이 모르시는가 - 양하영 (연주곡) 어이 모르시는가 - 양하영 아 사랑한다고 하던 말을 잊었나내게는 당신뿐인데 어이 모르시는가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아 가까이 가면 자꾸 멀어지는 님님따라 가고 싶은데 어이 모르시는가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스쳐가는 바람소리뿐 2024. 12. 4.
(연주곡) 무정한 사람 - 성민호 (연주곡) 무정한 사람 - 성민호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잊지말라는 그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사람돌아오지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말지기다리라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사람그한마디가 가슴에남아 행여올까 기다린날들책임지지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말지사랑한다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2024. 12. 4.
(연주곡)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연주곡)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지금도 못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깊은 이자리에서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내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면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우리가 헤어진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있어 기다림이 있어요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내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면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우리가 헤어진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있어 기다림이 있어요 2024. 11. 28.
(연주곡) 화 - 사월과 오월 (연주곡) 화 - 사월과 오월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너와 맹세한 반지보며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오늘도 애태우며이대로 헤어질순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가지마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이대로 이별일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가지마이대로 이별일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화" 안된다 더가지마이대로 헤어질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2024. 11. 28.
(연주곡) 당신은 누구시길레 - 심수봉 (연주곡) 당신은 누구시길레 -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가 있을 꺼예요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했던그 날의 우리사랑 지울 수 없을 꺼예요믿었기에 사랑했었고 사랑했기에 슬퍼했었지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2024. 11. 28.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슬픈 영활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2024. 11. 28.
(연주곡)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연주곡)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사랑밖엔 난 몰라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당신이 너무 좋아 2024. 11. 28.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024. 11. 28.
(연주곡) 사랑의 썰물- 임지훈 (연주곡) 사랑의 썰물 - 임지훈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 처럼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나를잃은 사람처럼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 주네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너의 사랑 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잊혀지진 않는 모습은 미소 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 들였네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2024. 11. 25.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 말고 피어난 한 떨기 꽃을 보라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 2024. 11. 24.
(연주곡) 봄비 - 박인수 (연주곡) 봄비 - 박인수  이슬비내리는 길을 걸으면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마음을 달래고,,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 없이 흐르네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제 봄 비.외로운 가슴을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봄 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 까지 울려주네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이슬비 길으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흐흐흐마음을 달래며봄 비 봄 비 오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봄비가 나리네 2024. 11. 22.
(연주곡) 갈대의 순정 - 박일남 (연주곡) 갈대의 순정 -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사랑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아 아~~~ 아~~~ 갈대~의 순~정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024. 11. 22.
(연주곡)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 - 이상우 (연주곡)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 - 이상우 이젠 그리워 할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수 없어요떠나 가버린 그대의 빈자리 다시 채워 질수 없기에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무심히 그대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었나이제와 후회할수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것을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었나이제와 후회할수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것을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 2024. 11. 21.
(연주곡) 여정 - 왁스 (연주곡) 여정 - 왁스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사랑했어 사랑했어우린 미치도록사랑했었어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내 사랑이 식기전에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사랑했어 사랑했어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단 한번만 내게돌아와줘 돌아와줘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가려거든 오지마 2024. 11. 21.
(연주곡) 문 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연주곡) 문 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전의 얘기지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오늘은 거기서 울지만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2024. 11. 21.
(연주곡) 오늘같은 밤 - 이광조 (연주곡) 오늘같은 밤 - 이광조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없으면 난 외로워지네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오오오늘같은 밤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오늘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가네 오늘같은 밤오늘같은밤 오늘 오늘 오늘 같은 밤 2024. 11. 21.
(연주곡) 눈동자 - 이승재 (연주곡) 눈동자 - 이승재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2024. 11. 21.
(연주곡) 사랑의 트위스트 - 설운도 (연주곡) 사랑의 트위스트 - 설운도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 잡았던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터질것만 같은 이 가슴 잊지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2024. 11. 18.
(연주곡) 마지막 편지 - 이용복 (연주곡) 마지막 편지 - 이용복 1.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맺은정이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 수 없어서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2.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밤새워 걸을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기다림이보람도 없이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2024. 11. 18.
(연주곡) 마침내 사랑이여 - 유익종 (연주곡) 마침내 사랑이여 - 유익종 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속에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한 송이 꽃을 피우듯 매말랐던 가슴열고존경과 믿음으로 두 마음 하나라오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람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람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2024. 11. 18.
(연주곡) 부디부디 - 서상억 (연주곡) 부디부디 - 서상억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 해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해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부디 부디 잘살아야해 2024. 11. 17.
(연주곡)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 패밀리 (연주곡)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 패밀리 내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내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않겠지만내일이 찾아와도나는 너를 기다릴테야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2024. 11. 17.
(연주곡) 그댈 잊었나 - 임지훈 (연주곡) 그댈 잊었나 - 임지훈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꿈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 못할 꿈일랑떨구어 버리려 두눈 꼬옥 감아도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가나는건 무엇 때문일까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꼬옥 감아도맺지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두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두눈 꼬옥 감아도 두눈 꼬옥 감아도 2024. 11. 17.
(연주곡) 백마강 - 허민 (연주곡) 백마강 - 허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불러보자 백제충신들(성충, 흥수)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계백장군 삼척님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불러보자 백제충신들(성충, 흥수)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일편단심 목숨끊은 남치마가 애닮구나아~ 낙화삼천 몸을 던진 백마강에서불러보자 백제충신들(성충, 흥수)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