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색소폰 연주2079 (연주곡) 가지마 - 진성 (연주곡) 가지마 - 진성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미련 만 한숨 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미련 만 한숨 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2025. 1. 25. (연주곡) 마른 잎 - 장현 (연주곡) 마른 잎 - 장현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마음 쓸쓸하지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2025. 1. 25. (연주곡) 내게도 사랑이 - 함중아 (연주곡) 내게도 사랑이 - 함중아 긴세월 흘러서가면 그시절 생각이 나면못 잊어 그리워지면 내마음 서글퍼지네시간이 흘러서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남들은말을하지만 그말은 믿을수 없어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남들은말을하지만 그말은 믿을수 없어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2025. 1. 25. (연주곡) 애정이 꽃피던 시절 - 나훈아 (연주곡) 애정이 꽃피던 시절 -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그날 얼-굴을 붉히면서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시절활짝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 필-때아-아-아--아아아-- 떠나버린 첫 사랑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 꾸면서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곱-게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 필-때아-아-아-아아아-- 잃어버린 첫 사랑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2025. 1. 11. (연주곡) 어차피 떠난 사람 -한민 (연주곡) 어차피 떠난 사람 - 한민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싫다고 갔는데 (싫다고 가는 당신) 밉다고 갔는데 (밉다고 가는 당신) 울기는 내가 왜 울어?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치피 떠난 사람~ 2025. 1. 11. (연주곡) 합정역 5번 출구 - 유산슬 (연주곡) 합정역 5번 출구 - 유산슬 나는 상수 너는 망원 한 정거장 전에 내려터벅 터벅 걷고 있는 이별을 앞에 둔 연인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정이 많아 정이 넘쳐 합정인 줄 알았는데어쩌다가 그 역에서이별을 불러야 하나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아 합정역 5번 출구 2025. 1. 8. (연주곡) 해조곡 - 이난영 (연주곡) 해조곡 - 이난영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물항라 저고리에 눈물 짓는데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바람아 갈바람아 울지 말아요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저 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오늘도 아 우리 님은 안 오시려나 2025. 1. 8. (연주곡) 지금은 헤어져도 - 해바라기 (연주곡) 지금은 헤어져도 - 해바라기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그저 뒷모습이 보였을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줘요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반복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2025. 1. 8. (연주곡)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 해바라기 (연주곡)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 해바라기 나는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사랑의 짝을 보았어요나는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떠날 수는 없어요 2025. 1. 1. (연주곡) 동백아가씨 - 이미자 (연주곡) 동백아가씨 - 이미자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2025. 1. 1. (연주곡) 돌아가는 삼각지 - 배호 (연주곡) 돌아가는 삼각지 - 배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2025. 1. 1. (연주곡) 아가씨 - 박일준 (연주곡) 아가씨 - 박일준 아가씨 오~ 나 좀 봐요우물 쭈물 하지말고 대답 좀 해 봐요나만을 좋아 한다고 아가씨 말해요가슴에 감춘 사랑의 그 말 야~진실한 마음 말해 봐요이제는 웃으며 얘기해요둘이라면 행복할 거에요우리 서로 웃으며 말해요 야~ 아가씨 사랑의 손을 잡고이제는 둘이 정답게 걸어요다시 한번 사랑의 그 길을난 정말 아가씨 좋아요 에~오~ 오~ 아가씨 오~ 아가씨오~ 오~ 아가씨 오~ 아가씨 2024. 12. 21. (연주곡) 댄서의 순정 - 박신자 (연주곡) 댄서의 순정 - 박신자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네온사인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 창가에 기대 서서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2024. 12. 14. (연주곡) 개여울 - 정미조 (연주곡) 개여울 - 정미조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2024. 12. 14. (연주곡) 마지막 잎새 - 배호 (연주곡) 마지막 잎새 - 배호 그시절 부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는님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2024. 12. 10.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2024. 12. 10.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 말고 피어난 한 떨기 꽃을 보라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 2024. 12. 10.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영원히 사랑하고 있어요 2024. 12. 4. (연주곡) 어이 모르시는가 - 양하영 (연주곡) 어이 모르시는가 - 양하영 아 사랑한다고 하던 말을 잊었나내게는 당신뿐인데 어이 모르시는가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아 가까이 가면 자꾸 멀어지는 님님따라 가고 싶은데 어이 모르시는가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스쳐가는 바람소리뿐 2024. 12. 4. (연주곡) 무정한 사람 - 성민호 (연주곡) 무정한 사람 - 성민호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잊지말라는 그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사람돌아오지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말지기다리라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사람그한마디가 가슴에남아 행여올까 기다린날들책임지지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말지사랑한다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2024. 12. 4. (연주곡)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연주곡)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지금도 못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깊은 이자리에서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내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면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우리가 헤어진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있어 기다림이 있어요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내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면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우리가 헤어진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있어 기다림이 있어요 2024. 11. 28. (연주곡) 화 - 사월과 오월 (연주곡) 화 - 사월과 오월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너와 맹세한 반지보며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오늘도 애태우며이대로 헤어질순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가지마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이대로 이별일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가지마이대로 이별일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화" 안된다 더가지마이대로 헤어질순 없다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2024. 11. 28. (연주곡) 당신은 누구시길레 - 심수봉 (연주곡) 당신은 누구시길레 -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가 있을 꺼예요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했던그 날의 우리사랑 지울 수 없을 꺼예요믿었기에 사랑했었고 사랑했기에 슬퍼했었지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2024. 11. 28.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슬픈 영활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2024. 11. 28. (연주곡)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연주곡)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사랑밖엔 난 몰라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당신이 너무 좋아 2024. 11. 28.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024. 11. 28. (연주곡) 사랑의 썰물- 임지훈 (연주곡) 사랑의 썰물 - 임지훈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 처럼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나를잃은 사람처럼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 주네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너의 사랑 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잊혀지진 않는 모습은 미소 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 들였네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2024. 11. 25.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연주곡) 바람부는 세상 - 성민호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 말고 피어난 한 떨기 꽃을 보라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 가슴을 열어 주렴 2024. 11. 24. (연주곡) 봄비 - 박인수 (연주곡) 봄비 - 박인수 이슬비내리는 길을 걸으면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마음을 달래고,,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 없이 흐르네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제 봄 비.외로운 가슴을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봄 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 까지 울려주네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이슬비 길으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흐흐흐마음을 달래며봄 비 봄 비 오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봄비가 나리네 2024. 11. 22. (연주곡) 갈대의 순정 - 박일남 (연주곡) 갈대의 순정 -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사랑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아 아~~~ 아~~~ 갈대~의 순~정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024. 11. 22. 이전 1 2 3 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