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색소폰 연주26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교직원 앞에서 아마추어가 연주하려니 몹시 떨려 실수도 하였지만 이것또한 라이브의 매력이 되어 화기애한 분위기로 슬쩍 넘겨주시며 실수를 덮어주시는 넓은 아량 감사합니다.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게 하는 계절인 가..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당신의 마음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당신의 마음 한없이 넓은 사랑과 정열로 가득찬 당신은 위대한 사람 위대한 스승입니다. 당신의 그 마음은 영원히 전해질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 하나 입..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겨울 장미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겨울 장미 모진 삭풍에도 고고히 핀 한송이 꽃 바로 선생님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겨울 장미>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열면서 나는생각해요 겨울에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남자라는 이유로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남자라는 이유로 교사라는 이유로 듣지 않아도 될 형편없는 말들을 묵묵히 들으며 홀로 마음 속으로 삭히며 도를 닦는 심정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대전 부르스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대전 부르스 은 : 은은한 향기 뿌리며 진 : 진솔하게 살아가며 초 : 초심을 잊지 않는 교 : 교사들의 요람 <대전 부르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 만이 소리치며 울 줄..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립스틱 짙게 바르고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립스틱 짙게 바르고 老松 (노송)이 예술작품처럼 자리한 은진초. 모든 구성원이 예술가. 그런데 늦가을에 모기가 사정없이 공격하니 아마추어 연주가가 흔들릴 수 밖에... 몇 군데 틀렸슈. 그래도 다 들어주신 교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섬마을 선생님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섬마을 선생님 남자 선생님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섬마을 선생님. 요즘은 남자 선생님들이 천연기념물로 되어서 만나기가 어려운데 은진초는 2명이나 근무하시니 복받은 학교지요. <섬마을 선생님> 해당화 피고지는 섬 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잃어버린 우산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잃어버린 우산 산과 들 강이 풍요롭게 자리한 논산에서 그것도 은진 송씨의 본향인 은진초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연주는 행복했습니다. <잃어버린 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성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하나 우..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I can't stop loving you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I can't stop loving you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은진초 교직원 여러분 존경합니다. 모기의 공격으로 정신 사나운 순간. 앗따 거시기 허요~~ <I can't stop loving you> I can't stop loving you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요I've made up my mind 난 마음을 정했어요To live in memory ..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하숙생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하숙생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라는 노랫말이 실감나는 계절 가을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연주 참 행복했습니다. <하숙생>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2017. 11. 20.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밤안개 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밤안개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즐겁게 근무하시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피끓는 청춘의 감성을 다시 느끼며 행복한 생활을 위한 작은 연주회. 교직원여러분 고생 참 많으십니다. 존경합니다! <밤안개>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 2017. 11. 20. 울고넘는 박달재 울고넘는 박달재 1.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문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집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왕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 2015. 3. 19. 사랑은 나비인가봐 - 현철 노래 사랑은 나비인가봐 - 현철 노래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조용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2015. 3. 18. 황혼의 부르스 - 이미자 노래 황혼의 부르스 - 이미자 노래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맻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 2015. 3. 17. 카스바의 여인 카스바의 여인 2015. 3. 16. 파이널 색소폰 연주회 시작 인사말 파이널 색소폰 연주회 시작 인사말 2014. 9. 4. 관객에게 앵콜을 강요한 앵콜곡??? 부디부디 - 서상억 노래 관객에게 앵콜을 강요한 앵콜곡??? 부디부디 - 서상억 노래 관객이 점잖으셔서 듣기만 하시길레 연주자가 앵콜을 강요하며 강제로 받아내어 연주한 앵콜곡. 이 곡을 처음 들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낯설었겠지만 정말 호소력있는 멋진 노래입니다. 그런데 역시나 두군데에서 이상한 소리.. 2014. 8. 30. 연주회 첫곡 - 첫사랑(장윤정 노래) - 실수가 나온 곡 연주회 첫곡 - 첫사랑(장윤정 노래) 많은 분들 앞에서 연주를 한다는게 참으로 가슴 떨려 한 순간 집중력을 잃어 엉뚱한 소리가 나와서 엄청 당황했는데 이 노래의 분위기를 살리려 끝까지 연주했습니다. 호소력있고 멋있는 곡을 제대로 살려 연주를 해야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이런 .. 2014. 8. 30. 문 밖에 있는 그대 문 밖에 있는 그대 - 마지막 곡 연주인데 또 삐익~~ 어휴~~ 끝까지 엄청 떨리네 2014. 8. 29.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2014. 8. 29. 이별의 종착역 이별의 종착역 2014. 8. 29.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2014. 8. 29. 운남 라이브 후 기념 사진 운남 라이브 후 기념 사진 2014. 8. 29. 상처 상처 2014. 8. 29.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2014. 8. 28. 명동 부르스 백수의 길에 들어서기 전, 운남가족과 함께한 연주회. 가슴이 떨리고 호흡이 가빠져 실수 투성이 이지만 가슴 따뜻한 연주회였습니다. 운남가족 여러분 존경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명동부르스 - 고운봉 노래 2014.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