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은진초 작은 연주회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교직원 앞에서 아마추어가 연주하려니 몹시 떨려 실수도 하였지만 이것또한 라이브의 매력이 되어 화기애한 분위기로 슬쩍 넘겨주시며 실수를 덮어주시는 넓은 아량 감사합니다.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게 하는 계절인 가을.
소년 소녀의 감성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은진초 교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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