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싶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보통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흔히 관종이라는 말을 쓰는데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종자 즉 그런 사람을 일컫는다. 하도 복잡하고 생존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동정과 관심을 얻으려 한다.
그런데 일방적인 관종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자신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줄 생각을 안 하며, 정상적인 방법보다는 충격적이고 단발적인 쇼크요법을 사용한다는 게 문제다.
간단하다.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면 자신이 남들에게 똑같이 하라. 인간관계는 상호 작용적인 걸 모른다면 관종의 자격도 없고 관종이라기보다는 탐욕스러운 양아치다.
남들의 관심을 나쁜 쪽으로 받지 말고 선하고 좋은 일에 매진할 때 남의 관심이 자동적으로 오고, 그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인데 이걸 모른다면 양아치 사기꾼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무조건 사랑하라. 그리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
- 광법 거사 -
'생활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0) | 2024.09.06 |
---|---|
극단적인 말과 행동이 확실히 매듭짓는 일인가? (0) | 2024.09.02 |
복 받고 싶으면 그대가 있는 그 곳을 복되게 만들라 (1) | 2024.09.01 |
이렇게 살면 좋겠다 (0) | 2024.08.27 |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죽음을 준비하자 (0) | 2024.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