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말자
사람들은 세상살이에 고통 없이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머릿속으로 늘 바라며 살아간다. 그러나 고통이 없으면 좋으련만 어디 그런가? 이 고통이란 놈도 생각하기에 따라 발전의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실패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고통이란 놈은 어느 누구에게도 치우침이 없이 똑같이 괴로움을 준다. 고통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고통의 무게와 해결방법이 달라진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고통을 계기로 나를 더욱 갈고닦는 기회로 삼자.
고통을 계기로 온갖 번뇌를 차단하는 기회로 삼자.
고통을 계기로 한 단계 성숙된 나를 만드는 기회로 삼자.
고통 없는 삶은 무미건조하지만 그렇다고 반가운 놈이 아님은 확실하다. 그러나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고통이란 놈은 약도 되고 병도 되게 한다. 그것은 바로 고통이란 놈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짐을 알아야 한다. 그러하니 그대는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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