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도와 석모도 일주 - 날씨 따끈따끈한 날 강화 나들이를 떠났다. 교동도는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함이 나를 이끌었다. 교동대교라는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여 지금은 쉽게 갈 수 있는 섬. 섬 안의 들이 엄청 넓은 육지같은 섬에서 황해도 연백땅을 바라보고 불쌍한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했고, 옛기억을 더듬어 석모도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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