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의 최대의 자랑은
음주 중 한 번도 주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주도의 경계를 부끄럽게 왔다갔다 할 때마다
다시 중심을 잡았다는 것이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주님 복용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행동은
건강과 행복이 따르고
결코 주정뱅이 패가망신의 길로는 가지 않을 것이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주선계 입문의 꿈은 꿈만 꾸는게 아니라,
그에 맞는 심신의 조화를 이루기위해 끊임없이 사색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노력없이 주선계 입문을 꿈꾸는 것은 주정뱅이 되는 지름길이다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주당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주지육림에 파묻혀도
그걸 받이드릴 내 심신의 준비가 제로라면
말짱 꽝이다.
- 계룡산 대박보살 -
내 인생이 술로인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실패자가 될것이며
그래도 돌이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한번 주계입문의 기회가 눈앞에 있을 것이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술이 그렇게 좋아 술 마시다 죽고 싶다면
실컷 퍼 마시다 짐승처럼 죽어라.
술마시다 죽어도 좋다는 마음을 가지고서 살아간다면
살아도 제 정신으로 사는게 아니다.
술에 목숨을 걸만큼 네 인생이 하찮더냐?
- 계룡산 대박보살 -
내가 만들지 않은 술인생은 없다.
다만 즐겁게 마시는 이는 절제와 균형 속에 행복을,
시도 때도 없이 마셔대는 이는
안타깝게도 불행을 선택했을 뿐이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자신이 펼칠 음주선계를 만드는 일은
어느 누구도 아닌 내 자신임을 잊지마라.
도화꽃 핀 구름정자의 주인공이 바로 너.
- 계룡산 대박보살 -
어제와 다름없이 마구 퍼 마시면서
절제와 노력없이 허황된 미래를 꿈꾸는 것은
아주 맛간 정신병자라고 할 수 있느니라.
- 계룡산 대박보살 -
주님을 단지 쾌락만 위해 복용하면 괴로움이 따라온다.
음주는 영원히 즐거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괴로움이 없는 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술이 끼치는 해악이 두려워서 음주복용을 안하는 것이 아니다.
술 마실 몸과 마음의 준비가 없기 때문에 주저하는 것이다.
그렇다. 준비없이 마셔대다간 내 영혼과 육체도 술에 저당잡힌다.
주변의 실패자들을 보라.
너의 미래 모습이 될것이냐?
- 계룡산 대박보살 -
술을 그냥 마시는 사람은 줄기차게 마시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생각없이 그저 줄기차게 마시는 사람은 즐겨서 마시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즐겨서 마시는 사람은 아주 미친듯 마시는 사람을 당할수 없다.
그러나 술은 미친듯이 마시는게 아니니라
세월을 마시고, 자연과 나를 일치시키고자 복용하는 것이니라.
- 계룡산 대박보살 -
보통 술꾼인생의 최대 실수는
음주복용 내내 실수를 두려워하며 스스로를 움추리는 것이다.
실수없는 사람이 어디있더냐?
음주복용 할 때만이라도 가슴펴고 호탕하게 자신을 믿어라.
- 계룡산 대박보살 -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음주복용과 사색하며 살아 간다면
어느 날
매우 분명하게 올바른 주도의 길에 서 있는
당신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사람들이 멋지게 한량 선비같이 음주복용하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술에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지 않고
고난한 수련과정없이 폼나는 결과만 원하기 때문이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음주가무에 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음주가무를 포기한 자가 패배한 것이다.
음주가무는 한민족의 전통이니라.
한민족의 전통을 살리려 끝없는 노력을 해야 한국인이니라.
- 계룡산 대박보살 -
주님을 상시 복용하는 술꾼에게는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지어다.
그리고 그 음주복용을 질타하지 말지니라.
그의 업이니라.
단지 술을 멀리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술꾼의 인연이다.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아라.
그저 술같이 바람같이 보라.
- 계룡산 대박보살 -
주선의 반열에 오른 것은
주야로 주님을 복용하며 고민했던
작고도 작은 의지와 꾸준한 노력들이
비로소 한데 모인 결과인 것이다.
- 계룡산 대박보살 -
'생활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나게, 즐겁게 즐겨라 (0) | 2022.08.21 |
---|---|
사랑하세요 (0) | 2022.08.19 |
왜 난 지지리도 복이 없을까? (0) | 2022.08.18 |
가끔 또는 주기적으로 내장에 알콜소독을 함으로써 얻는 효과 (0) | 2022.01.08 |
건배사 (0) | 2016.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