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고통은 차별함에서 온다.
내가 차별하든 당신이 차별하든
차별하여 내게 행복이 생긴다는 꿈을 과감히 버리자.
마치 숨가픈 악몽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안도의 숨을 내 쉬며 악몽에서 벗어나자.
잠시 끌려다닌 그 악몽이나 달콤한 꿈들이 나를 지배하는거 같지만
그 꿈을 만들어내는 것은 지극히 집착한 경험에의해 저장되어진 허망한 마음임을 놓치말자.
그 허망한 망상이라는 것이 사실 나를 지배하는 것이다.
그것을 "차별하는 마음"이라 한다.
이 마음이 고통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평온한 자는
차별을 멀리하고 "평정한 마음"을 가까이 하려 노력한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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