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여기 저기 사진

군산 근대문화유산

by 베짱이 정신 2020. 7. 23.

군산 근대문화유산

일본이 호남의 쌀을 가져가기 위해 조수간만의 차이도 상관없게 하기 위해 만든 부잔교. 6곳에 설치 되었다. 3000톤의 배가 접안해서 마음놓고 쌀을 실을 수 있었다.
진포해양테마파크에 전시된 LST. 지금은 전시관 역할. 고려말 혼란기에 왜구들이 제집 드나들듯 노략질을 할 때 화포로 왜구들을 소탕했던 곳 진포.
창고의 흔적
요강이 왜 거기서?
지금도 멋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어땠을까? 위용이 대단했겠지. 감히 누가~~ 하면서...
구)조선은행 군산지점
군산 세관
일본식 집을 활용하여 지금은 전시관

 

영화 세트장같은 중국요리점

 

영화 "타짜" 촬영지 빈해원. 건물이 독특하고 엄청난 규모의 중국음식점.
1층은 홀과 방이 있고 2층은 방이 있고 홀을 내려다 볼 수 있네. 하여튼 독특한 구조의 식당.
특실같은 곳
2층에는 방이 죽 있고 아래를 볼 수 있는 구조.
푸드트럭 마당도 있어 일주일에 목~일까지 장을 여네
조선인의 고혈을 쥐어짜며 행세께나 했을법한 일본식 대저택, 가끔 영화 촬영 장소로도 활용

 

일본식 건물의 절 동국사
천불전
법당이 어둠침침하여 마치 귀신이라도 나올법한 분위기
범종각

 

천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