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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베짱이 색소폰 연주

그날 - 김연숙 노래

by 베짱이 정신 2018. 5. 6.

그날 - 김연숙 노래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