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가는 길 - 양 옆으로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
호텔 주변을 걷다가 어느 한 사람을 만나 물었지. 길림시 인구가 얼마나 되냐고? 그랬더니 이 양반 모르겠다고 하더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은 저녁 - 내가 요걸 먹고 탈났지?
호텔이 무슨 거대한 체육관같네. 이 호텔 망할것 같은데~~~ 적정규모를 넘어서서리...
방내부는 두개 방을 합해놓은 것 같은 크기. 엄청 큼. 물은 한병에 20원(한화 4000원)
이층버스도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