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세상 살면서 어찌 고통이 없겠느냐만은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고통이 없을 수 없다. 복잡한 현대에서 삶은 나의 희망, 욕망과는 거리가 멀어지니 그 간격의 차이로 괴로울 수밖에 없고,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애써 부정하느라 양심과 싸우는 고통도 벌어진다.
그러고 보면 고통이란 놈은 나의 욕심과 탐욕, 비교에서 시작되고, 진실을 외면하는 속물 같은 내 자신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괴로워하는 것이다.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어떤 방법도 자신이 용서할 수 없으니 괴로운 것이다.
내 고통의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책도 나왔다. 엄연한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자신을 합리화하지 말면 스스로 만든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진실과 함께할 수 있는 단단한 마음공부, 마음을 바르게 쓰는 공부를 하자.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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