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냉정히 보자
인간이란 동물은 감정이 있고 생존을 위한 경쟁심이 본능으로 내재되어 있다. 그러니 조금만 기분이 상승되면 천하가 다 내 것이 되기도 하고 아주 하찮은 존재로 자신을 몰아가기도 한다. 마치 자신이 아주 위대한 사람처럼 착각하며 성질도 마구 부리기도 하며 자신은 대접받는 게 당연하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남을 무시하고 차별하며 남을 존중하지 않는 못된 짓도 거리낌 없이 하는 게 인간이다.
이런 사람을 누가 만들었나? 그렇다. 바로 내 스스로가 만든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착각하며 사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한 짓은 생각 않고 세상을 탓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나는 잘났다는 오만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냉정히 보아야 나와 남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떠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봅시다.
자신을 냉정히 반성하고 고쳐나갈 때 새로운 인생에 눈을 뜨게 됩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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