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이로다
내 생각이 나를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보낼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이 지구별에 여행온 여행자들은 모두가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려있다. 누가 그대더러 불행해지라고 등 떠밀던 자가 있던가? 다 자기 스스로 그렇게 마음을 먹어서 그렇게 되는 것인데 누구를 탓하겠는가?
모든 게 다 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받고 있을 뿐이다. 남의 탓하지 말자. 물론 조금 있겠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잖는가? 모든 결정과 행동은 내가 해놓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면 되겠는가?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다스려 나가는 것이야말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바탕이 됨을 모두가 알고 실천해야겠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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