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탐방센터 - 거북바위 - 오봉
숨을 헉헉 거리며 산을 오른다.
도봉산 기슭마다 작고 아름다운 절들이 고요히 자리잡고 등산객을 아니 세상을 바라본다.
너는 왜 힘들게 산을 오르는고?
김수영 시비
바위에 새겨진 고산앙지
부러진 소나무 사이로 금강암과 도봉산이 보인다
금강암
계곡에 물이 흐르고
구봉사
어휴~~ 저 물에 그냥 풍덩했으면
성도원 극락전
문사동 계곡 - 스승에게물었다. 뭘? 道?
이렇게 떨어진 바위 옆을 지나고
뭐라고 쓴겨?
저 바위 안 굴러떨어지나?
거북바위
거북바위를 바치는 돌에 이상한 무늬가 자연적으로 생겼고
오봉을 향하여
도봉산의 뒷쪽 면을 보면서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하고
오봉에 다다르고
멀리 신선대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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