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과 우둔한 자의 차이
따듯한 봄날에 감사함을 느낀다...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 생명..
만물이 기지개를 편다...
자연과 함께하며...
나는 자연의 일부임을 실감하는 봄 이다...
"이 자연이 내 생각에 영향을 주고 내 생각은 이 자연을 변화 시킨다.."
함께한다...
그대와 나..
나와 그대들 또한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살아간다...
어찌 소중하지 않겠는가....
나의 아만과 교만을 내려놓으려 노력하는 오늘 되고자 한다...
출처:경주동국대학교 캠퍼스
티벳대장경 역경원 연구부장 범국스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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