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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마음 수양

도인과 우둔한 자의 차이

by 베짱이 정신 2015. 4. 23.

도인과 우둔한 자의 차이

따듯한 봄날에 감사함을 느낀다...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 생명..

만물이 기지개를 편다...
자연과 함께하며...

나는 자연의 일부임을 실감하는 봄 이다...
"이 자연이 내 생각에 영향을 주고 내 생각은 이 자연을 변화 시킨다.."
함께한다... 

그대와 나..

나와 그대들 또한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살아간다... 
어찌 소중하지 않겠는가....

나의 아만과 교만을 내려놓으려 노력하는 오늘 되고자 한다...
 

출처:경주동국대학교 캠퍼스

          티벳대장경 역경원 연구부장 범국스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