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화가와 같아서 모든 세간을 그려낸다.
오온이 마음을 따라 생겨나는 것이니
이 세상 모든 것은 이렇게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마음과 같이 부처도 또한 그러하고
부처와 같이 중생도 또한 그러하다.
마음과 부처, 중생 이 셋은 차별이 없다.
과거, 현재, 미래 삼세의 부처를 알고자 한다면
마땅히 법계의 성품을 관하라.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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