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고백 - 송창식 노래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 한 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서서 말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토라지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석달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내일 다시 만나면 속 시원히 말해야지
눈치만 살피다가 일년 이년 삼년
눈치만 살피다가 지내는 한 평생 에 에
'베짱이 색소폰 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장난 벽시계 - 나훈아 노래 (0) | 2018.11.09 |
---|---|
목포의 눈물 - 이난영 노래 (0) | 2018.11.08 |
차창에 흐르는 이별 - 유익종 노래 (0) | 2018.11.06 |
(연주곡) 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 (0) | 2018.11.04 |
아쉬움 - 김미성 노래 (0) | 2018.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