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는가?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 이렇게 외롭게 살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든 다른 삶을 選擇(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나는 다른 삶, 즉 행복을 선택했어요."
"效果(효과)가 있으셨나요?"
"처음에는 없었어요.
살아온 方式(방식)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죠.
하지만 忍耐心(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努力(노력)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소중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죠."
"그게 뭐였나요?"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죠.
富者(부자)에게도 貧者(빈자)에게도 근심과 걱정, 슬픔, 불행은
公平(공평)하게 찾아오죠.
자신의 뜻과는 相關(상관)없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인생의 不請客(불청객)들을 뿌리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다면…”
“그렇다면요?”
궁금해 죽겠는 표정을 하고 있는 나를 바라보며
그는 다시 微笑(미소)를 지었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더군요.
뿌리칠 수 없다면 받아들이는 것.
어떻게 뿌리칠지 걱정하는 代身(대신)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는 것이 賢明(현명)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받아들이는 練習(연습)을 하기 시작하자
인생이 가벼워지기 시작했죠.
그저 고요히 문을 열어 불청객을 맞이하면,
불청객은 조용히 머물다가 스르륵 사라진답니다.
그렇지 않고 絶對(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삶을
選擇(선택)하면 불청객은 계속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죠.
絶望(절망)과 悲劇(비극)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은 늘 조용한 사람들이죠.”
출처 :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著 "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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