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씻고 쉴때 마음 쓰는 법
열심히 일하고 집에 들어와 발을 씻을때,
온 중생이 발을 움직여 착한행위를 할때 마다
그 행에 걸림이 없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씻을지어다.
쉬기위해 잠을 청할때,
온 중생이 몸이 편안하고 안락함을 얻어서 마음이 혼란스럽고
어지러움이 없기를 사유할지어다.
잠을자고 깨어날때에는,
죽지않고 살았음에 감사하면서 온 중생 역시 모든 지혜를 깨달아서
자신과 자신 주변을 두루살펴 장애 없기를 바랄지어다.
지난 며칠간의 공부와 같이..
마음을 쓰면 미묘하고 훌륭한 공덕을 얻으리라..
그 공덕은 욕망과 분노가 일어날때 효과를 보일것입니다.
위의 마음쓰는 법은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사리보살께서
지수보살에게 부처님이 옛적에 수행하신 흐리고 어지러움이 없는
청정한 큰 공덕을 설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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