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는 일
진리를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배우는 일이다
자기를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잊어버림이다
자기를 잊어버림은
자기를 텅 비우는 일이다
자기를 텅 비울 때
그 때 비로서
체험의 세계와 하나가 되어
어떤 것과도 대립하지 않는다.
ㅡ 法頂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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