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여기 저기 사진

<사진> 남산 - 장충단 공원까지

by 베짱이 정신 2023. 12. 3.

<사진> 남산 - 장충단 공원까지

숭례문에서 남산을 거쳐 국립극장 장충단 공원까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또라이가 불태워 먹은 숭례문. 옛 흔적만이 돌에 남아있구나.

경제 논리로 힐튼 호텔은 사라지고 무엇이 되려나 저 역사적 건축학적 의미가 있는 건물이

전 재산을 팔아 독립투쟁에 나선 위대한 이시영 선생이 종로에 안계시고 남산 한 구석에 계시네

광복된 고국에 돌아오니 친일파들만 우굴우굴. 광복 70년이 다 되어가도 친일파들 세력 여전하고, 오히려 큰 소리 치는 시대가 되었으니 통탄할 노릇이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이 아닌 김구선생으로 불리는 희안한  현상. 전두환도 대통령으로 불리는데 하물며 독립운동을 하며 생과 사를 넘나들며 임시정부를 지키셨던 김구 주석을 왜 선생이라 부를까?

안중근 기념관 - 친일파들이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네? 이런 ㅅㅍㄴㄷㅇㅇㄴ 

친일파들이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하지를 않나 독립역사를 지우기 위해 별 지랄을 다 떨고 있는데 그런 못된 짓을 하는 놈들을 왜 그냥 놔두나? 그래도 의를 밝힌 안중근 의사의 "견리사의 견위수명"

안중근 의사는 왜 저런 옷을 입었을까? 사진에 나와서?

한양도성 남산구간의 축성모습을 역사로 남기기 위한 자료관

천장에 비가 내리칠 부분을 열어두어 세월의 흔적을 계속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성곽 위를 덮은 백색 시멘트 - 과연 고증을 했겠지?

자물쇠로 포위되었구나

꼭 자물쇠로 잠궈야 사랑이 변치 않을까? 

아니 지저분해 오리 양반

목멱산 봉수대 - 매일 폼만 잡지 말고 실제로 연막탄 같은 것을 이용하여 실연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승만이가 저 팔각정을 우남정으로 하려고 했었지? 한심한 것... 김일성이가 이 짓을 보고 배웠나?

세월의 흔적을 안은 자물쇠

선전물

국립극장 앞에 어인 사슴썰매?

장충단 공원 산책길

필리핀이 지어준 장충체육관도 보이고

'여기 저기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풍경  (0) 2023.12.10
<사진> 처가 삼남매 농막 설치  (0) 2023.12.10
<사진> 연안부두  (0) 2023.11.30
<사진> 경복궁  (0) 2023.11.29
<사진> 덕수궁  (1)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