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앙코르왓 2

<사진> 앙코르왓 2

시대마다 불가사의의 정의가 다르다. 2007년 7월 7일 스위스의 영화제작자이자 탐험가인 베르나르드 베버의 '뉴 세븐 원더스(New 7 Wonders)’ 재단이 포르투갈 리스본의 경기장에서 ‘신(新) 세계 7대 기적’을 발표했다.

 

현대의 7대 불가사의를 살펴보면

1. 중국의 만리장성 - 기원전 4세기외 기원 후 7세기에 걸쳐 총 연장 6700Km의 성벽을 쌓았는데 이상하게 고무줄 늘리듯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고구려 장성이 만리장성일부라고 우기고 있다.

2. 타지마할 - 인도 무굴제국 황제 샤자한의 왕비 뭄타즈 마할의 무덤

3. 마추픽추 - 페루 쿠스코시 우르밤바 계곡에 있는 유적지로 15세기 잉카인들이 만든 궁전과 사원, 거주지 유적으로 해발 2340m 산위에 건설

4.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거대한 예수상 - 38m의 거대 예수 석상 

5. 멕시코 체첸이사의 피라미드 - 마야인이 건설. 계단식 피라미드로 정상에 신전이 있다.

6. 페트라 - 요르단의 고대 산악도시로 아람나바테아 왕국의 수도. 신전, 극장, 장례사원이 있고 수로와 암석에 새겨진 수많은 조각이 유명.

7. 로마의 콜로세움 - 서기  80년 타투스 황제에 의해 세워진 거대한 원형 극장. 현대 스포츠 경기장 디자인에 영향을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