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통이요 기쁨이며 창조다
사람이 한평생 사는 일은 정말 고행이다. 그렇다고 매일 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삶을 창조해 가며 살면서 희로애락 속에서 잠시 잊기도 하며 살아가 그나마 견디며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살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 대충 살려고 마음먹다가도 얼른 정신 차리고 사는 게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인생이다.
누구에게나 삶은 고통이지만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새롭게 나아가는 게 인생의 묘미가 아니겠는가? 힘들다 힘들다 하면 정말로 힘들어지는 게 인생이다. 그러나 생각을 바꿔 즐거운 인생이다고 마음먹으면 참으로 즐거운 인생이 펼쳐진다.
고통도 맛봐야 즐거움이 배가 되고 인생을 더 의미 있게 살아 볼 의지가 생긴다. 내 인생은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고 행복의 길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인생을 택할 것인가는 바로 내가 하기 나름이다.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물고 나온 선택받은 사람이 아닌 이상 도긴개긴 인생이다. 이 고통의 바다를 기쁨의 바다로 만들며 창조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야 되지 않겠는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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