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을 오르다(1)
소요산의 높이는 536m이고, 산세가 웅장하지는 않으나 석영반암의 대암맥이 산능선에 병풍처럼 노출되어 성벽을 이루고 있는듯하며, 경기소금강(京畿小金剛)이라고 할 만큼 경승지이다. 974년(광종 25)에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서화담양달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고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자재암 가는 길
요석공주 별궁지
원효굴
원효폭포
자재암
나한전
원효샘
나한대. 의상대가 보이고
소요산역을 바라보고
하백운대 소나무와 바위
나뭇가지에 다람쥐가 앉아있고
'여기 저기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는 조계사의 여러 모습 (0) | 2017.04.15 |
---|---|
소요산을 오르다(2) (0) | 2017.04.13 |
의왕의 산을 오르다(모락산, 백운산, 바라산) (0) | 2017.04.11 |
도봉산 신선대에서 사패산까지 (0) | 2017.04.08 |
북한산에 올라 - 2 (0) | 2017.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