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눈동자의 소녀 - 이숙 노래
슬픈 눈동자의 소녀가
강변을 걸어가네
바람에 휘날리는 검은 머리 혼자서 걸어가네
그 어느 봄날 사랑을 했네 그 이와 거닐던 길
찬바람 몰아치고 해 저문데 어데로 가는가
흩날리는 낙엽 따라 멀리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슬픈 눈동자의 소녀는 봄날을 그리면서
흰 눈에 덮인 먼 산을 향해 혼자서 걸어가네
라 ~ ~ ~ ~ ~ ~ ~ ~ ~
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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