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 명동 부르스 - 고운봉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베짱이 색소폰 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주곡) 못잊어서 또왔네 - 이상렬 (0) | 2020.06.20 |
---|---|
(연주곡) 못잊겠어요 - 김수희 (0) | 2020.06.20 |
(연주곡) 두 줄기 눈물 - 나훈아 (0) | 2020.06.19 |
(연주곡)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0) | 2020.06.19 |
눈물젖은 두만강 - 김정구 노래 (0) | 202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