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 밤 안개 속의 데이트
원제는 '바닷가' 라는 의미이며,
벨기에의 로스 마야스 기타그룹의 리더인
조반 웨터(Jo Van Wetter)가 1964년에 작곡했다.
얼마후 프랑스에 소개되어 Marie Laforet(마리 라포레) 등에 의해 샹송으로 불리워지기도..
이 '밤 안개 속의 데이트'는 마리 라포레(Marei Laforet)의
태양은 가득히의 주연의 초기 레퍼토리였는데,
동양에는 처음에 '외로운 바닷가라'는 번역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1965년에 그리스 영화 '밤안개속의 데이트'가 우리 나라에서 상영되었을 때
프랑스의 기타리스인 Claude Ciari (클로드 체리)가 연주하는
이 곡이 사운드 트랙에 주제가로 삽입되면서,
이후부터 '밤 안개 속의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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