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 소녀와 가로등 - 진미령
조용한 밤이였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마음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베짱이 색소폰 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주곡)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0) | 2021.09.20 |
---|---|
(연주곡) 가을 편지 - 최양숙 (0) | 2021.09.19 |
(연주곡) 가을 사랑 - 신계행 (0) | 2021.09.19 |
(연주곡) 여로 - 이미자 (0) | 2021.09.18 |
(연주곡) 안동역에서 - 진성 (0) | 202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