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마디 말중에 아홈마디가 맞아도
신기하다고 칭찬하지는 않지만,
그중 한마디 라도 어긋나면
비방하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열가지 계략에서 아홉가지가 성공해도
공을 돌리려 하지 않으면서.
한 계략이라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비방하는 이론이 벌때 처럼 일어난다.
이것은 군자가 차라리 침묵할지라도 떠들지 않으며
졸렬할지라도 교묘함을 보이지 않는 이유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벗은 누구일까?
아마도 그것은 나 자신이며
이세상에서 가장 나쁜벗도 나자신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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