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잃어버린 30년. 일본 몰락의 이유
1. 학자들의 책을 보면
(1) 왜 일본은 몰락하는가? - 모리시마 미치오 저
(2) 헤이세이(平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 요시미 순야(동경대 교수)
- 정보화시대라는 세계사적 대 변환을 알아차리지 못해 잃어버린 30년을 맞음
2. 일본인들이 증언하는 한일 역전 - 이명찬 연구원 -
* 학자들과 일본인들이 공동 주장 : 일본은 분명히 퇴보하고 있다.
*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 투자의 신 짐 로저스 - 이대로 가면 일본은 반드시 망한다
3.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무디스, S&P, 영국의 피치)의 신용등급
- 한국의 신용등급이 2012년부터 일본을 앞지름.
4. 스위스 국제경영 개발 대학원(IMD)에서 말한
- 국가 경쟁력 순위 : 한국 23위, 일본 34위
5. 블룸버그통신의 국가 혁신 지수 1위 한국
- OECD1인당 구매력 평가 지수(PPP)도 한국이 2017년부터 일본을 앞지름.
- 조선, 반도체, 가전, IT, 전기차 배터리 분야 등은 오래전부터 일본을 앞지름.
6. 일본이 퇴보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사례
(1) 코로나19 대응 - 일본이 국가 혁신지수 경쟁력이 떨어지고 디지털 지진아임을 국제적으로 확인시킴
- 정부의 안일한 대응과 국민의 체념적 순응으로 인해 확진자 사망자가 동아시아에서 압도적 1위.
- 통계를 수기로 하기에 오류 투성이, 대면 결재로 도장찍고 팩스로 보고하니 시간이 늦음
- 올림픽 정상 개최를 위해 코로나에 감염되어도 신고조차도 하지 않음.
- 재난 지원금 지급 현황 : 한국은 일주일 내에 90% 이상 지급완료
일본은 일주일내에 10% 미만만 지급
7. 결정적인 한 방
- 겸양 도장 : 결재 서류에 도장을 찍는데 직급이 낮을수록 왼쪽으로 기울여 도장을 찍는다.
위의 예를 보듯이 일본 특유의 문화와 국민성, 사회 분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변화 혁신이 어렵다.
아날로그에 최적화된 일본이 디지털 시대의 지진아가 될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무능한 정치권이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으니 몰락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다.
또 이 위기를 외부적 요인으로 돌리려고 혐한을 부추기고 사사건건 한국의 발목을 잡고 있으니 위기 탈출이 어렵다.
- 위기의 원인 진단 및 대처 방법이 잘못되었다.
- 씨알의 꿈 '일본문화사' 강연 내용 요약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