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현재를 살아가는 내 삶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진다 해도,
지나치게 집착하여 괴로움을 스스로 끌어들이지 말고,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자.
지금 당장 안달복달을 한다고 엎질러진 물이 그릇에 다시 담길 리가 없지 않은가?
올 때가 되었으니 내게로 오는 것이고, 갈 때가 되었으니 내게서 떠나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무얼 그리 안타깝게 생각하는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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