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보국문에서 백운대까지
땀흘려 꼭대기에 오르니
온 세상이 내 발 아래로다
산에 올라 세상을 맘껏 즐겼으니
이제는 조용히 내려갈 차례로다
조용히 아주 조용히
영천 - 장마기간이라 아주 콸콸 나오네. 영천에서 간단히 목을 축이고
영천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오는 옹달샘 - 여기도 장마철이라 콸콸. 여기서도 한 잔
보국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이 에어컨보다도 더 시원상쾌하도다
북한산성길이 예술이로다
칼바위 능선
북한산성길 - 산성이 자꾸 기울어지네. 즉 넘어지려고 하네.
대동문
저 돌탑에는 어떤 소망이 담겨져 있을까?
시단봉 - 멀리 백운대를 바라보는 곳
선바위와 산성의 어울림
동장대
용암문 - 이 곳으로 가면 도선사가 나오지요
마치 돌을 쌓아 놓은 듯한 저 바위들
노적봉
원효봉
노적봉 - 출입금지
저 꼭대기가 백운대렸다.
캬~~ 절경이로다. 가운데가 염초봉.
저 바위틈틈이 자리잡고 사는 소나무들을 보라
저게 뭐여? 얼굴 옆면여?
백운대 가는 중에 보이는 인수봉
백운대에서 바라 본 인수봉
백운대에서 바라본 밤골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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