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柱狀節理) - 제주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柱狀節理)는 용암이 급격하게 식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이다. 용암이 식을 때는 수축하면서 갈라지게 되는데 이 때 용암 표면에는 수축 중심점들이 생기고 이러한 점들이 고르게 분포하는 경우 용암은 6각형의 무수한 돌기둥으로 갈라지게 된다. 마치 여름철에 가뭄이 들면 논바닥이 거북등처럼 갈라지는 현상과 같다. 그러나 반드시 돌기둥 단면이 6각형은 아니며 4각형, 5각형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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