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티베트를 절대로 포기 못하는 이유
1. 티베트와 중국과의 관계
(1) 18세기 청나라가 티베트를 점령하면서 확실한 중국 영토가 됨
(2) 청의 멸망에 티베트 독립선언 독립
(3) 1950년 한국전쟁 혼란기에 중국의 티베트 점령
- 당시 티베트 군대 8천 명.
- 중공 모택동의 정예군인 4만 명의 침략
2. 티베트인과 중국인의 생각 차이
(1) 티베트인
- 나라를 빼았겼다고 생각
(2) 중국인들의 생각
- 티베트는 대대로 왕이 중국의 책봉을 받았고 조공도 바쳤으니 단 한 번도 진정한 독립국이 아니다
- 중국을 통일한 중국 공산당이 키베트를 탈환하는 것은 외국 땅의 탈취가 아니라 당연한 국내 질서 회복이다고 주장
3. 중국이 티베트를 포기 못하는 진짜 이유
(1) 군사 전략적 가치
- 아시아의 패권을 인도에게 줄 수 없기에 티베트가 인도와 가까워지는 것을 막기 위함
- 인도가 티베트를 점령하면 중국이 군사위협에 노출된다
- 인도와의 완충지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2) 지정학적 가치
- 이 지역들이 자연적인 만리장성과 거대한 완충지 역할을 동시에 해준다
- 동북지역과 내몽골은 러시아와의 완충지대이고
- 신장위구르는 서쪽 이슬람 세결과의 완충지대이다
- 중국에서 말하는 하나의 중국 정책은 청나라 때 만들어진 이 땅이 경계선인만큼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 중국이 해군력 증강에 열을 올리는 것은 천혜의 만리장성이 없는 바다가 유일한 약점이기 때문에
(3) 영토적인 가치
- 티베트는 둥국 전체 영토의 1/8
- 티베트의 일부를 떼어내 정해성, 사천성, 운남성 등에 갖다 붙였다. 티베트 자치구가 독립한다면 이 지역 또한 문제가 될 것이다. 이 지역을 대장구라고 한다
- 티베트와 대장구를 합치면 중국 전체면적의 1/4이나 되는 광활한 땅이다
- 티베트에 한족 이주정책을 펼쳐 한족화 시키고 있다
(4) 도미노 현상에 대한 현실적 이유
- 1991년 유고와 소련의 해체를 지켜봄
- 티베트는 역사적 민족적, 종교적으로도 중국에 동화되기 가장 어려운 지역. 신장 위구르도 마찬가지
- 이 두 곳이 가장 약한 연결고리이다
- 티베트가 독립되면 신장위구르, 내몽골 등등 50개 소수민족으로 확산될 것을 두려워함
- 티베트는 중국 해체의 뇌관이되기에 절대 포기 못한다
(5) 물 문제 - 미래가치가 높음
- 티베트는 아시아의 수원지. 세계 유명 강의 발원지(메콩강, 갠지스강, 황하강, 장강 )
- 이 강의 통제권을 티베트나 인도가 갖는 것을 상상 못 함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