景行錄云 人性如水 水一傾則不可復 性一縱則不可反 |
경행록운 인성여수 수일경즉불가복 성일종즉불가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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制水者必以堤防 制性者必以禮法 |
제수자필이제방 제성자필이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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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행록>에 이르기를,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물이 한번 기울어져 쏟아지면 다시 담을 수 없듯이 성품도 한번 놓여지면(방종해지면) 되돌릴 수 없다. 물을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둑을 쌓아야 하듯이 성품을 올바로 다스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법을 지켜야 한다." |
▷ 傾 : 기울 경 ▷ 則 : ~하면 ▷ 不可 : ~할 수 없다, ~해서는 안된다. ▷ 復 : 돌아올 복 ▷ 縱 : 놓을 종, 쫓을 종 ▷ 反 : 되돌릴 반 ▷ 制 : 억제할 제, 제어할 제, 누를 제, 만들 제 ▷ 堤 : 방죽 제, 둑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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