板門店
하늘색 건물은 우리측이 관리하고 회색(은색) 건물은 북측이 관리한답니다
북한의 현실을 말해주듯 회색건물이 마음을 무겁고 아프게 합니다.
오른쪽 끝의 2층으로된 북한측 초소
나무들 앞에 하얀 말뚝이 군사분계선을 표시하는 것이랍니다
왼쪽 회색건물 두채는 북측이 지정한 중립국감시위원단(체코, 폴란드)의 건물인데 지금은 북측이 요구해서 다 철수해서 빈 건물이랍니다. 그 옆에 있는 북한측 초소
남측 견학단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경비병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헐벗고 굶주리며 상호 감시하며 인권마저 짓밟힌 불쌍한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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