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주는 가르침
세상살이에 역경이 없으면 사람이란 존재는 교만해지고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난 것처럼 거만을 떨며 남들이 다 손가락질하며 욕을 해도 모르는 바보가 된다.
일이 술술 잘 풀리면 얼마나 좋겠느냐만 설령 잘 안 풀려도 이것이 나에겐 성숙의 시간을 가져오는 보약이 됨을 기억하자. 이렇게 고난은 나쁜 것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 성숙과 성찰을 가져와 겸손한 인간이 되고 남의 처지를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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