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가?

괴로운가?

 

그러면 주라. 자신이 베풀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물질이 있다면 물질로 베풀고. 몸을 움직여 능력으로 베풀고. 그것도 안된다 여기면 생각으로라도 베풀면 된다.

 

주어야 되는 이유는 주려고 하는 마음에서 이기심이 사라지고. 주려는 마음에서 질투와 시기심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고통의 원인은  나만을 고집하는것에서 시작되지 않던가. 그래서 주고자하는 마음으로 고통의 원인을 대체하려는 것이다.

 

아파하는 강아지가 보이면. 당장 먹을것을 주고 보살펴라. 행동이 안된다면 마음으로라도 직접챙기는 관상을 하면 도움이 된다.

걸인을 접하거든 나누라. 행동이 안되거든. 마음으로라도 그에게 집을지어주고 먹을것과 재물을 주는 관상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 무엇이라도 당신 앞에 고난이 있는 환경을 만나면 바로 행동하여 도움을 주라.  하지만 수 없는 윤회를 거치면서 자신만을 위한 삶의 습성이 짙어, 잘 되지 않는다면. 마음으로라도 관상하여 무엇이든 베푸는 습관을 지으라.

 

이 작은 습관이 언젠가는. 어쩌면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을 행복으로 이끌게 될지도 모른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나만 행복하고자 하는것에서 시작되고. 모든 행복의 원인은 상대를 이익되기 함에서 시작된다고 수많은 스승들께서 말씀하셨다.

그것 또한 의심된다면.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으니 믿고 행해야하는 수행임은 분명하다. 이것은 "행복씨앗"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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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