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를 닮으려 하는가?
과연 나라는 사람은 누구를 롤 모델로 살아왔던가? 어려서는 부모님을, 성인이 되어서는 직장 동료나 친구, 이웃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영향받으며 성장해 왔다. 이 인생의 여정에서 난 휘둘리지 않는 이성을 가진 성인이 되었을까? 고집과 아집만 부리는 꼰대가 아니었나? 나는 없고 세파에 쓸려 다니며 눈치만 보는 무책임한 인간이 되지 않았던가? 앞으로 어떤 인간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이러하니 사람은 살아감에 있어
첫째, 부정적인 사람보다는 긍정적인 사람과 교류하며 행복을 만들며
둘째, 아무나 가까이하지 말고 현명한 사람을 롤 모델로 삼아 보다 나은 사람이 돼라.
셋째, 인연이라 해서 다 받아들이지 말고 신중히 생각한 후에 인연을 맺어라. 내 운명이 달라지고 바뀐다.
넷째, 인생살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주변인들부터 바꿔보자. 나쁜 사람 말고 좋은 사람들로.
그렇다면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라.
그들이 나를 바람직한 길로 인도하고 있던가? 그들을 존경할 만 한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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